광주보훈요양원, 국가유공자 보훈유적지 탐방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견학 및 기념탑 참배

 

전남투데이 안철우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광주보훈요양원(원장 박명수)은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유적지탐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요양원 입소어르신 12명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찾아 해설사를 통해 알지 못했던 학생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해 청취하고, 기념탑 참배를 하며 독립운동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탐방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광주광역시지부에서 45인승 리프트 버스와 간식을, 보훈단체 훈운회 어르신들의 이동 보조 및 말벗으로 어르신들을 도와주었다.

 

탐방을 다녀오신 서○의 어르신은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다며 유익한 시간이었고 푸른 숲에서 산책까지 하니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광주보훈요양원은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해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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