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 역전출소는 관내 어린이집 6세 100명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교통과 합동하여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순찰차와 함께 사진찍기, 경찰장비(수갑, 삼단봉 등) 사용하는 법,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하게 보여주고 체험하는 기회를 얻음으로써, 경찰을 친숙하게 느끼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했다.
전일채 역전파출소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을 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