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과 한국 문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5일부터 이틀간 ‘2026학년도 1학기 외국인 신입생 동기유발 캠프’를 개최했다.
5일에는 영어권인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신입생을 대상으로, 6일에는 비영어권인 베트남, 중국 신입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캠프가 진행됐다.
올해 동신대학교에는 12개국에서 어학연수과정 68명, 학부 208명, 대학원 235명 등 총 511명의 외국인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이에 따라 3월6일 현재 외국인 유학생이 22개국 2,442명으로 늘어나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동신대는 2025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평가에서 6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24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신뢰받는 외국인 유학생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어·이중언어·영어 트랙 등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문화·진로 프로그램, 취업캠프, 학습지원 프로그램, AI기반 동시 번역시스템 등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외국인 유학생 라운지, 조리가 가능한 유학생 전용 기숙사 등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시설과 환경도 잘 갖춰져 유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동신대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AI를 활용한 교육과정 개편을 단행했으며 유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외국인 신입생 동기유발캠프는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이들이 한국 유학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목표와 꿈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공연으로 유학생 선배들의 K-POP공연, 네팔 전통 춤, 중국 무술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공연예술무용학과 재학생들이 유학생들을 위한 폭발적인 댄스 무대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유학생들이 대학생활 중 꼭 알아야 할 수강신청 방법, 학습관리시스템(LMS) 사용법, 교육과정, 학과 소개, 졸업요건 등 주요 정보가 제공됐다.
교수-선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유학생활 팁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으며, 한국 유학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 사회 적응정보, 한국 유학생활교육, 생활법률 및 질서, 범죄예방교육 등을 진행했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은 “유학생 여러분은 미래 에너지산업과 AI 산업의 전진기지인 전남에서, 동신대학교의 선진적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동신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이 인생의 소중한 자양분이 되어 각자 소중한 꿈을 꼭 이루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