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2026년 음식업소 친절서비스 개선 시민평가단’ 교육을 지난 10일 여수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 직접 음식점을 방문해 맛과 위생, 친절도 등을 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의 운영 기준과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음식문화 개선을 유도하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시민평가단은 총 170명으로 구성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 위생단체 관계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음식문화개선 모니터요원, 음식·숙박 물가모니터요원, 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한다.
특히 일반 시민 참여 비율을 확대해 객관성과 체감도를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민들의 섬박람회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섬박람회 홍보와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평가단 운영 방향과 평가 방법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계획을 안내하며 평가단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시민평가단 활동을 통해 단순 점검을 넘어 음식업소의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위생 수준을 한층 끌어올려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평가 체계는 행정 중심의 관리보다 현장 체감도가 높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음식문화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