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식 후보, “국비는 의지가 아니라 구조”… 동구 바꾸는 ‘국비확보 로드맵’ 제시

중앙·국회·지역 잇는 3단 네트워크로 ‘예산이 찾아오는 동구’ 만든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김재식 동구2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그동안 국비 확보는 인맥과 일회성 노력에 기대온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는 시스템으로 예산을 끌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예산 확보의 새로운 전략으로 ‘국비확보 로드맵’을 제시했다. 핵심은 ▲중앙정부–국회–지역을 하나로 묶는 ‘3단 국비확보 네트워크’ 구축 ▲공모사업과 국가정책을 선제적으로 분석하는 ‘국비 발굴 전담 TF’ 상설 운영 ▲예산 편성 초기부터 대응하는 전략적 국회 협력 체계 마련이다.

 

특히 김 후보는 “공모사업이 나온 뒤에 뛰어드는 방식으로는 경쟁이 안 된다”며 “사업 기획 단계부터 중앙정부 정책 방향을 읽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 500조 원이 넘는 국가 예산을 다뤄본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실질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돌봄,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스마트 안전 등 동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전략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재식 후보는 “동구를 ‘요청하는 도시’가 아니라 중앙정부 예산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구조로 바꿔내겠다”고 강조하면서, “이 구조가 자리 잡으면 국비 확보 규모를 미리 예측할 수 있고, 실제로 실행 가능한 정책을 설계할 수 있다”며 “결국 ‘운’이 아니라 철저한 계획과 실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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