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보성읍, 전남도 ‘2017 현장행정평가’장려상 수상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따뜻한 현장행정 추진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
보성군 보성읍(읍장 조계언)은 지난 5일 전남도 주관‘2017 현장행정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행정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남 시군 내 297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0개 분야, 26개 현장행정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보성읍은 지난해 3월 관내 17개 기관단체와 업무 공조협약을 맺고 가뭄해갈, 거리정화 캠페인, 취약계층 발굴,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민생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결혼 50주년을 맞은 노부부들의 ‘리마인드 웨딩 촬영’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쌀 나누米 운동’, ‘행복나눔 한마당’등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 정책 추진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계언 보성읍장은 “주민 여러분들과 기관단체에서 적극 참여해 주셔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 중심의 행정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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