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지난 1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현충시설 4개소(동작구 한강방어선전투전사자명비-반탁반공학생충혼탑-순국열사김마리아동상, 금천구 6.25참전․월남참전․무공수훈기념비)를 중심으로 보훈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1일 보훈현장 탐방 및 참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금천구․동작구 보훈가족과 세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 날 봉사활동은 독립운동 및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묵념 및 헌화, 현충시설정화활동, 참여 학생들의 UCC제작, SNS홍보를 통한 현충시설 알리미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보훈현장 탐방 및 정화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훈정신에 대해 이해하고 보훈가족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5월 첫째날을 서울남부보훈지청 자체 탐방 및 정화활동의 날로 지정하여 보훈가족과 함께하는 현충시설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진도경찰서(서장 오충익)는 지난 주말 진도군 군내.지산면 군내중학교와 지산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하여 치매의심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였다. 이날 면민의날 행사에 참여하여 치매의심 어르신들 사전지문등록외에도 노인안심귀가 서비스 홍보 활동, 마을 봉사자 학생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민 애로 건의 사항등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찰관으로부터 다양한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큰 호응을 하였다. 한편, 오충익 경찰서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직접 다가가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실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먼저 군민행정에 애써주시는 군청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고흥읍 봉동주공길 탑스빌라에 거주하는 군민입니다. 현재 제가 거주하고 있는 빌라 앞 카센터를 허물고 신축빌라 공사가 한창입니다. 3월 1일부터 기존 건물을 허물고 얼마전부터는 바닥공사가 진행 중인것 같더군요 처음 바닥공사를 시작할 때 전봇대처럼 생긴 큰 기둥 수십개를 박는 동안 생긴 진동과 소음 그리고 거실 창문 앞에 설치된 공사용 가설 울타리를 보며 두달이 넘도록 참고 지냈습니다. 시공사에서는 적법한 절차로 시공한다고 하겠지만 그 적법한 건축공사로 인한 먼지와 소음, 진동은 고스란히 현장 뒤편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들이 떠안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이틀이야 백번 양보한다고 해도 공사기간이 10개월정도라고 합니다. 곧 여름이 다가오는데 소음 및 먼지로 인해 창문조사 열지 못하고 파란 가설울타리 사이로 공사현장만 바라보며 지낼 생각을 하니 답답함이 앞서네요 장시간, 장기간에 걸친 환경공해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감내하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앞으로 공사가 더 진척될 경우 먼지 발생 및 분진공해 등이 우려되며 이로 인한 각 세대들의 피해가 더욱 커질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 동강파출소는 동강면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관내에 위치한 전통시장 입구에서 지역민을 상대로 자체 제작한 플래카드를 들고 이륜차 헬멧쓰기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 발생한 차대 이륜차 교통사고시 헬멧을 미착용하여 큰부상을 당하는 등 이륜차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동강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함께 협업하여 면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및 가두 행진을 실시하였고, 또한 주민의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을 방송과 문자 보내기 운동을 병행하여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경찰서(서장 진희섭)는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아침 고흥중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고흥군청,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 및 질서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와 함께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활동을 하였다. 진희섭 고흥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는 1일 지속가능한 주민 주도의 제1기 ‘전남 청년관광기획자’ 출범식을 개최했다. 전남청년관광기획자 5인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시군에서 추천받아 5주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했고 지역에 대한 봉사심과 창조적 기획력 등 다양한 평가요소를 고려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전남청년관광기획자들은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기획컨설팅,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해 줄 전문인력이다. 지역별로는 목포시와 순천시, 광양시, 영광군, 함평군에서 선정됐으며 선발된 인원들은 관광 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부터 관련 교육, 멘토링, 시범사업, 홍보 지원 등이 최대 3년간 지원된다. 방옥길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청년관광기획자 운영으로 지역관광이 활력을 찾고 주민 주도의 관광을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속가능한 주민주도형 관광이란 지역의 주민공동체가 핵심 주체가 돼 관광을 통해 지역에서 발생한 소득이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갈 수 있는 사업모델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2018년 4월 30일 오후 7시~8시, 고흥읍 파리바게트 사거리에서 24차 비행시험장 저지 촛불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남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2018. 5. 5 ~ 5.7)를 맞이해 특별 체험행사, ‘어린이와 함께하는 박물관 나들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이번 연휴동안 분청문화박물관 전시실은 물론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도 정상개관 하며 분청사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우드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은 상시 운영된다.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설화 동화책 구연이 5월 6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3시 총 3차례 박물관 1층 설화 문학실에서 펼쳐지며, 구연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구연하여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박물관에서 준비한 특별프로그램에는 긴 풍선으로 각종 캐릭터를 만드는 풍선아트 만들어 주기(6~7일), 천연비누 만들기(7일)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관내 영·유아, 청소년(0 ~ 만18세)을 대상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체험교육 프로그램 체험비를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은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의 주소지가 고흥군으로 등록되어야 있어야 하며,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증이 있으면 가능하다. 특히, 최근 개관한 ‘도자체험관’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직접 분청사기를 만들고 자신만의 자기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가능한 ‘천연비누 만들기’, ‘가죽공예품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상세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고흥군청 및 분청문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유선(061-830-5555, 5990)로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외국인 독립운동가로서 일제의 한국 침략을 규탄하는데 앞장섰던 어네스트 토마스 베델 선생의 서거 109주기를 기념하는 「배설(베델) 선생 서거 제109주기 경모대회」가 1일(화) 오전 11시, 양화진 100주년 기념교회 2층 대예배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사)배설(베델)선생기념사업회(회장 최도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학생,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배설선생 연보 및 활동보고, 참석 내빈 경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정의당 나경채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5월 1일 계림동 재개발 8구역에서 열린 ‘건설노동자 임단협 투쟁 선포식’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세계 노동절 대회를 참석 하여 노동절 128주년을 노동자들과 함께 하였다. 나경채 후보는 “분단과 적대의 시대가 사라지고 한반도 운명이 전환기에 들어 선 지금, 노동자들의 운명도 획기적인 전환으로 이어지게 준비하는 것이 정치과제”라고 밝혔다. 나경채 후보는 “민선 6기 윤장현 시장이 광주시정에 최초로 노동정책을 도입했다”며 “이는 지방자치 역사에서 중대한 의미를 갖는 일이다”며, 윤장현 시장의 노동정책을 이어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민선 7기에서는 “노동조합 조직율 20% 달성을 시정의 주요 목표로 삼을 것”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동재단을 설립하고, 노동국을 신설하여 전문적인 노동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임금 노동자들과 청년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노동조합과 기업이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기금’을 조성하는 등 친노동시장이 되겠다”고 구체적인 공약을 밝혔다. 나경채 후보는 “이용섭 후보가 주장하는 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되면 광주의 노동환경은 폐허가 될 것”이라며 “최근 정부가 새만금경제자유구역
[전남투데이 윤진성 기자]전라남도 도민평가단이 공공산후조리원과 작은영화관 등 도정 주요 사업을 도민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점검하고 평가한다. 전라남도는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해남과 진도 등지에서 ‘2018년 상반기 도민평가단 도정 주요사업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공형 산후조리원 운영’과 ‘작은영화관 건립’, ‘행복둥지사업’, ‘주민제안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총 10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첫 날인 4일에는 건설소방분과를 시작으로 11일 복지여성분과, 15일 농림해양수산분과, 25일 경제관광문화분과, 마지막 날인 29일 안전행정환경분과 순으로 진행된다. 분과별로 위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과성과 타당성,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정책제언과 건의 등의 방식으로 도정에 반영된다. 고광완 전라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 눈높이에서 바라본 평가로 사업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소중한 고견이 사업에 반영되도록 현장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