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언론 "서울의소리" 캡쳐 김무성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신의한수 신혜식, 가로세로연구소 강용석 등을 빗댄 듯 유명 극우 유튜버들을 “전부 썩은 놈들”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그들과의 전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더 이상 가만있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의원은 11일 한국일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극우 유튜버들은 다 돈 버는데만 혈안이 된 사람들”이라며 “자신들 영상 조회수 올려서 돈 벌기 위해 자극적인 말 쏟아낸다. 자극적인 말을 해야 조회수가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의원은 “마치 그들의 말이 다 옳은 것인양 돼 있는데 그들은 우파 진영 내에서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다 죽여 버렸다”며 “일례도 유신 때 없어진 국민발안권을 다시 회복하자고 내가 말했는데 나를 좌파들과 손잡고 나라를 고려연방제 공화국으로 끌고 가려는 사람으로 매도해 버렸다. 이게 유명한 극우 유튜버들의 실체”라고 목소리 높여 극우 유튜버들을 비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그들이 움직이는 표심의 비중이 사실상 없다는 게 증명됐다”며 “지금까진 내가 참았는데 앞으로는 그들과 내가 싸우려고 한다.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전부 돈 버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고
'뉴스타파' 우여곡절 끝에 '한만호 비망록' 입수 3편에서 최초 공개 예고 12일 압도적인 지지율로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검찰개혁에 초점을 맞추는 취임사로 관심을 끈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는 뉴스타파의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② 사라진 증인, 빼앗긴 비망록]을 공유했다. 최강욱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타부타 긴 말 없이 '뉴스타파가 2탄을 냈습니다"라는 짧게 글을 게시하고 11일 네이버에 올라온 해당 기사를 링크했다. 내용은 지금이나 그때나 검찰이 없는 죄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조국 전 장관이나 유시민 이사장의 예를 들어도 그렇다. 최 대표는 당시 변호사로 이사건에 관여했다. 출처/뉴스타파최 대표가 언급한 뉴스타파의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편 내용을 정리해 본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한신건영이라는 건설사를 운영하던 한만호는 2008년 부도 이후 사기죄 등으로 구속 수감됐다. 통영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한만호는 2010년 3월 갑자기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그리고 곧바로 검찰에 불려간다. 검찰 출정은 여러 번 이어진다. 한만호는 검찰에서 엄청난 사건을 진술하고 만다. 2007년 당시 고양시 일산 갑
광양상공회의소가 아래와 같이 과양제철소 운송협력사 작업권 포기에 관한 광양상공회의소의 입장' 을 아래와 같이 발표 했다, ......................................................................................................................................... 저희 광양상공회의소는 우리시 관내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최근의 ‘코로나19’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겪고 있는 초유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양시는 철강과 항만의 도시로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산업과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능을 맡고 있는 산업도시입니다. 특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연 매출이 15조원에 달하는 지역의 대표 사업장으로 53개사의 협력사와 더불어 1만 5천명 이상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우리시가 국가발전에 기여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였으며, 지금도 우리시와 광양만권에 2차전지 음극재 공장을 비롯한 다양한 소재산업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투자가 확대되고 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2일 오후 서울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홀에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특별전 "오늘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자료제공 이용섭 광주과영시장이 12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홀에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는 서울특별전 "오월 그날이 다시 오면" 개막식에 참석 하여 축사를 하였고, 내빈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 후 전시관을 둘러 보고 있다, 서울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다목적홀에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서울특별전에 참석한, 광주광역시장 이용섭,장휘국 광주시교츅감 등,
곡성읍 자율방범대 베스트방범대 인증패 수여식행사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2020. 5. 7.(목) 곡성경찰서 읍내파출소에서 전남청 ’20년 1분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곡성읍 자율방범대에 대하여 전남청장 인증패 수여식 및 자율방범대원 2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곡성읍 자율방범대는 상가 및 주택가, 여성안심귀갓길 순찰 등 범죄예방활동과 학교주변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1분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었으며, 평소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안전한 곡성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다. 국승인 경찰서장은 지역실정에 밝고 조직력을 갖춘 자율방범대원들과 민·경 협력 체제를 구축, 앞으로도 범죄예방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치안지킴이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호, 영광교육장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공무원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영광교육청/ 자료제공영광교육지원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공무원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허호 교육장은 교육청 코로나19 대책본부 사무실에서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모습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지난 2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김준성 영광군수로부터 한상욱 한빛원자력본부장, 고성신 NH농협 영광지부장과 함께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참여에 동참했다. 허 교육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애쓰고 계시는 의사와 간호사 분들을 비롯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모범국가로서 전 세계의 모범이 되게끔 노고를 다한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며 우리 영광교육 구성원들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 초유의 상황을 함께 타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호 교육장은 ‘덕분에 챌린지’를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에 따라 영광초 서동순 교장, 영
강진군 / 자료제공강진군은 지난 29일 강진군 신전면에 있는 주작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주작산휴양림 명품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승옥 강진군수와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신전면의 각급 사회단체장 12명이 참석했다. 강진군 신전면에 소재한 주작산휴양림은 지난 2007년에 개장했다. 169ha, 29동, 38실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숙박객과 등산객을 포함 약 6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날 공개한 주작산휴양림 명품화사업 계획은 예산이 수반되는 외부 용역이 아닌 강진군 해양산림과 소속 녹지직 공무원 10여 명이 머리를 맞대고 약 1개월간의 고심 끝에 자체적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강진군에서는 산수유, 올리브나무 식재, 연못 및 편백숲 산책로 조성, 숲속의 집 신축 등 오는 2023년까지 중단기 연차별 계획과 오는 2025년까지 휴양림 진입도로 개선 등 장기계획을 포함 향후 5년간, 4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4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병석 지역발전협의회장은 “주작산휴양림 주변 지역의 가치와 역사가 있는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관광객과 주민들이 머물다 갈 수 있는 교류와 소통의 공간으로
화순소방서 119 안전센터 /자료제공화순소방서(서장 김용호)는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에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전국적인 건조특보로 화재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15~`19년) 전남에서는 연휴기간(어린이날 전후 5일)에 38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15명, 재산피해 17억원이 발생했다. 이에 화순소방서는 연휴기간(4.30~5.5.)동안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을 위해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비상구 폐쇄 등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단속하기로 했다. 화순군내 숙박시설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화재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소방시설 차단,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등 기타 위험요인에 대해서 불시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야영장 관계자들에게도 화기 취급주의 컨설팅 및 소화기 비치 등 안전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완화(~`20.5.5.)에 따라 각종 위험요인이 예상되고, 이를 사전 차단하는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연휴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곡성군이 작년에 곡성읍 중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 의 일환으로 시행하여 현재 깨끗하게 정비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군의 당초 계획대로 시행 하지 못하고 변경된 바람에 인도폭을 지금보다도 더 넓게 하여 보다 세련된 거리 조성의 목표는 주변 상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차질을 빚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업시행 초기부터 중앙로 상가 일부 주민들은 '내집앞 주차가 어렵게 되면 가뜩이나 장사도 안되는데 더욱더 손님이 줄것이고, 불편은 가중될것이라는 것, 하지만, 군 관계자들의 기획된 '보행환경조성사업'은,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어떻게 하면 곡성읍 상가 권역으로 발길을 돌릴수 있도록 동선을 연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 아니였나 싶다, 지금으로서는 매우 아쉬운 계획 변경이 아닐수 없습니다, 곡성읍 중앙로 도로는, 이제 앞으로 차량의 소통은 가능하게 하되, 아래 사진과 같이, 인근 남원에서 구 도심권을 꾸며 놓은 모습처럼 다시 계획하고 시행에 옮겨 볼만 하다고 여겨 집니다, 깨끗한거리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먼가 허접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특히 곡성읍 중앙로 상가 운영자 들 께서는, 본인 소유의 차량은 가급적 내집앞(상가앞)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광주시청 자료제공이용섭 광주시장이 내일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형사재판을 앞두고 성명을 발표 했다,“역사의 죄인 전두환, 석고대죄하고 진실 밝혀라 ” 전두환 심판 통해 오월 역사 바로 세우고 후대 교훈 남길 것 이라고 했다, 80년 5월18일 광주에서, 신군부 세력의 주모자 전두환이 1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선다. 오월 영령들과 유가족들의 피맺힌 한이, 광주시민의 울분과 분노가 전두환을 다시 역사의 심판대에 세웠다. “1980년 5월, 무고한 광주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최초의 발포 명령자는 누구인가?” 우리는 아직 그 대답을 듣지 못했다. 사죄와 반성을 모르는 후안무치의 전두환을 심판대에 다시 소환한 이유다. 5‧18민주화운동이 일어 난지 40년이 흘렀건만 아직도 5‧18진상규명은 해결해야 될 시대적 과제로 남아 있다. 5‧18정신 계승과 세계화는 5.18의 진실을 명명백백 밝혀냄과 동시에 오월역사를 왜곡 · 폄훼하는 세력들을 단죄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역사의 죄인 전두환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다. 오월 영령과 광주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1년 전처럼 오만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재판에 임한다면 오월영령과 광주시
전남소방서/ 김창수 여수소방서장 여수소방서 ( 서장 김창수)는, 봄철은 따뜻한 기온과 바람이 강하게 불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고, 강풍까지 불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번질 수 있다며 이럴때 우리 모두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할것 이라고 했다, 특히, 부처님 오신날 전후에는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설치, 철야 기도회 등으로 촛불,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찰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전통사찰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접근이 어렵고, 인접 산림으로 연소 확산될 우려가 높으며, 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는 취약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많고, 사찰주변이 산림지대로 쓰레기 소각행위, 담배꽁초 등에 의한 화재위험성이 증가하고, 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 건축물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다. 소방관서에서는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서 소방특별조사, 화재안전컨설팅, 소방교육훈련, 특별경계근무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하지만, 소방관서의 노력만으로는 완벽하게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하기에는 부족하고, 민․관 모두 화재예방을 위한
전남남도자원봉사센터 허강숙 센터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일동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강숙)는 22일 지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을 받아 전남 22시‧군에 1천여 상자의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전남도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남지역 취약계층과 의료기관 등 관계자들에게 전달된다. 전달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담은 안녕키트 1천 상자를 비롯 의료진과 시‧군 관계자들을 위한 격려용품을 담은 응원키트 26세트, 지역 방역을 위한 충전식 소독기와 소독약품이다. 품목별 구성으로 ▲안녕키트는 햇반, 사골곰탕, 김, 스팸, 라면, 치약, 칫솔, 물티슈, 사탕, 응원메시지 등 생활용품 10종 ▲응원키트는 레모나, 홍삼캔디, 가그린, 이온음료, 커피, 초코렛, 사탕, 응원메시지 등 격려용품 10종 ▲방역용품은 충전식소독기 10개, 소독약품 100개로 구성돼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 지원을 받아 전남 22개 시,군에 물품전달, 사진오른쪽/ 허강숙 센터장 허강숙 전남자원봉사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