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이달 1월부터 일상생활에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피해를 본 시민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법률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전남 최초로 1999년부터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도 변호사 5명과 법무사 5명을 무료법률상담관으로 위촉하고 실시한다. 여수시는 지난 2025년 한 해 총 559건의 법률 상담을 실시했다. 무료법률상담은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은 ▲부동산 ▲상속 ▲채권 ▲채무 ▲이혼 등 민사 문제를 비롯해 형사·가사뿐만 아니라 행정사건 관련 법률도 상담한다. 매주 월요일(공휴일 제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법률상담실(시청 1층 민원실 옆)에서 진행되며, 당일 오후 1시 40분부터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료 법률 상담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활 속 법률 분쟁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오늘(12일)부터 오는 2월 25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 단체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민간단체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전 자원봉사자의 관심 유도 및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주거환경개선 ▲의료‧보건 ▲이‧미용 ▲음식 나눔 ▲박람회 홍보 등 5개 분야로 재능이 있고 6개월 이상 활동이 가능한 봉사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단체는 읍면동 수요조사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봉사활동에 필요한 소모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다채로운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 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5개 분야의 10개 재능나눔 봉사단체를 선발해 집수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등하굣길 안전지킴이’는 매년 학기 중에 관내 초등학교 등하굣길 안전지도와 스쿨존 내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30명이 활동하게 된다. 공고일 기준 35세 이상~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여수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 기준중위소득 70% 이하(4인 가구 기준 4,546,317원) 및 재산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은 우선선발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고, 접수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이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발자를 다음 달 24일 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안전지킴이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3월 3일 개학일부터 새학기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보행 환경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최우수(우수) 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진단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여수시는 ▲전국 최초 ’번호판 영치-대포차 연계‘시스템 ▲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관리 ▲납세자 편의 중심의 소통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 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통합 관리체계 구축과 시민 납부 편의성 제고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이 실질적인 재정 확충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재정 성과를 넘어, 시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한 세무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9일 대한불교 천태종 산하 (사)나누며 하나되기(이사장 보광 스님)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12가지 생활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후원증서 전달식에는 여수시장을 비롯한 조희형 천태종 여수 장덕사 신도회장, 진창호 (사)나누며 하나되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물품은 화장품, 발매트, 핸드워시, 세제 등 생필품 12종으로, 여수시 푸드마켓 1곳과 푸드뱅크 2곳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창호 사무처장은 “일상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비와 나눔 정신이 담긴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로 전해지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불교 천태종 산하 (사)나누며 하나되기(서울 종로구 소재)는 환경·생명, 인권·평화, 남북통일, 국제 협력 분야에서 활동하는 통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체육활동 참여가 어려운 유·청소년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일정 금액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체육복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태권도, 수영, 헬스 등 다양한 종목의 민간 및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일반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등 5~18세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최대 10만5천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장애인 이용권은 5~69세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11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현재 순천시는 일반 기준 160개소, 장애인 기준 63개소의 가맹 체육시설이 운영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신청자 접수는 지난해 11월 전국 동시 신청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스포츠강좌이용권 홈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 특별전 ‘부읍성을 지킨 사람들, 시간을 공유하다’에 전시될 사진(필름)을 수집한다. 새롭게 단장 중인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 디지털역사관’은 지역과 원도심의 역사 문화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간과 지역민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월 말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은 디지털역사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향후 시민이 주인이 될 공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랜 시간 원도심에서 살아온 시민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추억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 대상은 2000년 이전에 순천 원도심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필름이다. 접수는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며, 사진 제공 희망자가 순천시 국가유산과로 문의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수집한다. 사진 제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전시에 활용된 사진은 전시 종료 후 대형으로 인화된 전시품과 함께 제공자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오랜 시간 원도심을 지켜온 시민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지역 마스코트 루미·뚱이를 활용한 포장지 제작 지원을 통해 순천 특화 디저트 상품을 육성하고 먹거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순천 먹거리 홍보 포장지 제작 지원 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제과․제빵․커피 등 지역의 경쟁력 있는 디저트 상품에 순천시 마스코트를 활용한 홍보 포장지를 제작․지원함으로써, 관광객과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고 순천을 중심으로 한 디저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업소로 총 4개소를 선정해 포장지 제작․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1개소당 25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이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접수는 관광과 미식관광팀(순천시 중앙로 232, 삼산도서관 4층)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디저트 상품에 캐릭터를 입혀 관광객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순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브랜드로의 성장을 도모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카카오톡 기반 생활민원처리 시스템 ‘일사천리 순천’이 올해로 운영 4년 차를 맞아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대표적인 비대면 온라인 소통 창구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순천’은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생활 속 불편 민원을 즉시 접수하고 처리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된 스마트 민원 서비스다. 민원이 접수되면 담당 부서로 연결돼 처리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처리 과정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불법 광고물 정비, 공원 및 체육시설 보수, 도로·교통 불편, 각종 민원 신고 등 현장 중심의 민원 처리에 강점을 보이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 접수가 주를 이루어 평균 처리 기간이 7일 내외로 소요되고, 처리 과정에 대한 안내가 충분하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일사천리 순천’ 운영 이후에는 단순 민원은 당일 처리, 복합 민원은 5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여 평균 처리 기간을 3일 수준으로 단축하며 민원 처리 효율성을 크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가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위한 전담 TF를 구성해 분야별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 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전남도에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를 공식 건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정부 정책 방향에 신속히 대응하고 산단 조성·유치 활동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발족됐다. TF는 정광현 순천 부시장을 단장으로 ▲국가산단 유치팀 ▲유치 지원팀 ▲대외협력팀 3개 분야 15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1월 중 TF 킥오프를 시작으로, 현안별 수시회의를 통해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가산단 유치팀은 유치 논리 개발과 정부·관계기관 협의, 산단 후보지 기반여건 검토 등 유치 전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유치 지원팀은 산학 협력 기반 구축, 인력양성 연계, 시민 공감대 확산 등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대외협력팀은 순천·여수·광양 광역 협의와 언론 홍보 등 외부 협력망을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담 TF 운영을 통해 반도체 국가산단의 유치 논리와 추진 전략을 정교화하고, 시민·대학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2026년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 대상자 24명을 오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가정(사실혼 포함)으로,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은 여성 또는 난임 부부다. 다만,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는 6개월 이상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기간 중에는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등 양방 난임시술을 병행할 수 없으며, 한방치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나 심리적 거부감이 없어야 하고 성실히 치료에 임할 것에 동의해야 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에 적합한 한약을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한다. 치료 종료 후에는 2개월간의 추적 관찰을 통해 임신 여부 등 치료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 사업 외에도 난임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난임 진단 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교통비 등 지원 ▲난임부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소록도 마리안느·마가렛 나눔연수원 확장을 위한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이 지난해 11월 17일 착공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양성 거점공간 조성사업은 나눔연수원이 전국 자원봉사자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봉사 가치를 계승한 역량 강화 교육과 자원봉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글로벌 리더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336번지 일원에 연면적 2,841㎡ 규모로 추진되며, 기존 연수원을 수평 증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시설로는 300석 규모의 대강당과 8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22실, 기념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63억 원을 포함해 128억 원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는 기초 및 구조 공사를 중심으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으며, 고흥군은 공사 과정 전반에서 안전과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