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시장과 함께 하루동안 시정 현장 구석구석을 동행하며 시정을 체험하는「1일 시민시장」에 참여할 주인공을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1일 시민시장」은 시장실에 마련된 ‘시민의 의자’에서 시장 업무를 참관하고 각종 공식행사와 회의 참석 등 시장과 함께 시정현장을 동행하며 직접 체험하게 된다. 2015년 1분기 시민시장은 20~30대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5일부터 19일까지로 순천시 홈페이지(http://www. su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1일 시민시장 모집은 순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자격이 주어지며 참가미션 제출여부와 신청 사연을 기준으로「1일 시민시장」을 선정하고 희망 참여시기 및 시정 일정 등을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기준은 평범한 순천시민에게 희망을 불어넣은 경우, 순천시의 상징성 있는 사연을 적었거나 또는 상징성 있는 인물로 판단되는 경우, 순천시 주요시정에 대한 이해가 담긴 사연 등이며 다문화 가정 등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경우는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하지만 개인 민원성 사연이나 1일 시민시장의 취지에 벗어나는 신청내용 또는 기타 공익에 어긋나는 경우 등은 선정
노무현 대통령 하늘에 보내고도 다들 잘 살고 있네요, 말로는 독재회귀 한다고 거품 물어도 어디 누구하나 몸던져 민주주의 회복위해 가셨다는말 못 들어봤네 ! 지금 썩고 있다는데...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려면 권위주의부터 타파해야 한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전국 일선 검사들과의 대화 내용을 회상해보는 시간으로 영상을 유튜브로부터 소스를 옮겨 봤습니다.
28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부터 광화문 시청앞까지 도심 한 복판에서 경찰추산 3천명이 시위에 참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통합진보당 해산 규탄, 서민 증대 반대, 세월호 인양, 사드(THAAD) 배치 반대, 비정규직 철폐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트윗에는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앞에서 대규모 시위가 있을것이라는 SNS 집회참가 독려가 있었고 팩트TV 는 서울역 광장에서부터 시청앞 까지의 행진 전 과정을 생중계 하였다. 현장에서는 "박근혜 정권 물러가라" 고용 불안 ,임금 복지 삭감 등의 문구가 쓰인 프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쳤고 사회자는 오후 5시에 이몀박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다시 모여 규탄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오늘 경북, 대전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현 정부에 대한 비판의 시위가 있었다는 트위터 글들이 있었다, 서울 한 복판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던 도중 고층 빌딩에서는 정부를 비판하는 전단지가 살포 되여 길을 가는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고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노동조합 대의원 으로 활동하다 , 공장 본관 앞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지펴 분신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故 김씨는 유서에서 “ 내 한몸 죽는다 해서 노동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우리 금호 만큼은 바뀌어 졌으면 한다 ” 는 바램의 유서를 남겨 주위의 안타까움은 더 했다, 이번 분신으로 숨진 김씨는 곡성공장 제 1 노조 대의원으로 이날 공정도급화에 반대하는 저지투쟁에 참석하고 곧 바로 본관 앞으로가 분신 현장을 목격한 동료가 경찰에 신고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숨졌다, 이 사건 직후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인근 주민들은 지난 1월에도 금호 직원 한사람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같은 일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사망사고가 끊이질 않는걸 보면 매일 같이 이웃처럼 여겨오던 금호타이어 공장의 내부 문제가 이렇게 까지 목숨을 버려야 할 만큼 노동자들의 심적 고통 컸었던가, 설마하니 세간에 화제
민원실 교통 관련부서 담당의 말은 전년도에 곡성 매일시장 부근 공터 와 천주교 골목 개인 사유지 부지를 공영주차장 부지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있었으나 2015년도 예산에는 반영 되지 못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유근기 곡성군수가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가진 군정보고회에서 잠깐 언급한 바와 같이, 추진하고 싶은 군 관내 사업은 산적해 있으나 중요한 건 필요한 예산이라고 하였다. 며칠전 군민과의 대화는 질의 하는 군민이 많아 의견을 모두 듣지 못했다, 여기에서도 한 주민이 곡성읍 소재지 “공영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 되였지만 해당과장은 주차차량 지도단속 같은 비젼 없는 답변만 내놓을 뿐 이렇다 할 주차장 확보 계획이 전무 했다, 외지 관광객이 곡성읍에 들어서 어딜 보아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공영주차장 때문에 빙빙 돌다 곡성읍을 스치고 지나친다, 무엇보다 공영주차장은 중심 도로의 가시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는다면 백해무익하다. 하는 척 시늉이라도 해주길 바란다, 지난해 곡성군은 죽곡면 태평리 앞 대황강변 국도에서 강을 건너는 관광형 출렁다리와
70년대로 말하자면 중앙정보부,지금은 국가정보원으로 개명된 국가기관 공직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지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 공복으로써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몸바쳐 일해도 과하지 않다할 본연의 책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의를 훼손하는 공직선거법 위반 범법자로 기소되여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오늘 2심 재판에 자신을 지지하고 국가를 엄청 사랑시레한 붉은 베레모자를 쓴 6~70대 충성스런 지지자들과 법원앞에 도착 당당한모습으로 기자들과 일문일답하는 TV를 보면서 오늘의 판결도 1심과 같은 결과를 예측했는데 안타깝게도 법원이 70년대로말하면 중앙정보부장인 원세훈에게 징역 3년에 실형을 선고 하고 즉각 법정구속 시켰다, 오늘 김상환 재판장의 선고 직후 연합뉴스 기사는 원세훈 전 원장이 당황하는 모습을 애써 감추려는 모습과 떨리는 손을 감지 했다고 했고 재판정에 들어서기전 원 원장을 따르더 위풍당당 빨간 베레 어르신 지지자들은 입만 꾸~욱 다물고 있었다고 했다, 어제는 18대 대선에 출마했던 문재인 의원이 야당 새 당대표로 선출 됐고 오늘은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 했다는 혐의로 원세훈 전 원장이 1심 무죄판결을 뒤 엎고 징역 3년 실형이 선고 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른시일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묘 를 참배 할것이라는 연합뉴스 속보 가 나왔다, 이에 대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대표로 선출된 문재인 대표는 환영한다고 하였고, 이런 행보에 대해 지역 정가에서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의 통큰 결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민들은 한결같이 박근혜 대통령이 자신의 주변 인사부터 도덕적으로 깨끗한 인물들이 고루 등용되여 아첨하지 않고 직언 할 인물로 발탁되여 국민들의 민심이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라지만 작금의 주변 인물 배치 상황을 보면 역대 검찰총장 출신과 공안부 법조인들이 주류를 이뤄 국민들의 의혹은 날이 갈수록 높기만 하다, 이런 와중에 총리 내정자가 사석에서 기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말에 종편의 언론사 임원들이나 기자들이 죽고 산다는 말이 언론에 보도 되는 국민들의 부정적 이미지가 현존하는 가운데, 현 정권의 정부 여당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최고의원이 " 노무현 전 대통령의묘 " 를 참배 한다 하니 지역 정가와 군민들은 정치인의 잇단 돌발 행보에 제스처 가 아닌 진솔한 참배여야 한다는 평가다. 전남은 80년 5 월의 크나큰 상처를 잊을수 없는 지역이다. 새누리당의 텃밭은 대구경
새누리당 이완구 의원이 총리 지명을 받고 자격 공방이 날로 심화 되고 있고 그동안 이 의원의 도덕성과 각종 의혹들이 난무한 가운데 오늘 오후 1시부터 새정치연합 ,정부 야당을 대표 하는 당대표 경선이 있었다, 지난 18대 대선 주자 문재인 의원이 앞으로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새누리당 조차도 불통으로 보고 있는 박 근혜 정부와 정면으로 투쟁에 앞장 서겠다는 굳은 각오로 경선에 임한 결과 문재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 대표가 되였다, 국민의 순수한 여론 58%가 문재인을 선호 하는 투표 여서 예상을 뒤짚는 이변이 없다면 문 의원의 당대표 선출에는 크게 빛나가지 않았던 결과 이다, 그러나 박지원 의원의 대의원 지지도가 높을것 이라는 예상과도 같이 전체적으로는 큰 격차를 보이지는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금 까지 민낯으로는 차마 서로 얼굴 부딪치고 싶지 않을만큼 격한 언동과 흠집내기 를 후보자간 토론에서 시청자들 앞에 보여줌으로써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이제는 누구든 결과에 승복하고 다음 대선때 까지 당을 하나로 묶는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 민주주의 회복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장 시급한 당면 문제는 언론이 본연의 책임을 다 할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5년 2월 5일 임업관련 전문지 기자를 초청 201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림조합의 변화와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의 현황과 운영방안 및 산림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석형 회장은 2015년 산림조합의 화두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통한 “좋은 변화”라는 것을 강조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늘려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주․임업인의 권익신장과 청정 임산물 유통, 소득 증대에 대한 방향, 목재산업 등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반적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과 심도 있는 답변으로 이뤄졌으며, 산림조합의 당면 현안인 중앙회 청사 이전과 올해부터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공동 개최하는 “산림문화휴양 엑스포” 및 다가오는 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대한 산림조합의 노력과 국민적 공감대 속에 소나무 재선충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업전문지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국내 산림 및 임업전문 일간 및 월간 전문지 기자 25여명이 참석하여 이석형 회장 취임이후 달라진 산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2015년 2월 5일 임업관련 전문지 기자를 초청 201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림조합의 변화와 국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의 현황과 운영방안 및 산림산업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석형 회장은 2015년 산림조합의 화두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조합”을 통한 “좋은 변화”라는 것을 강조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늘려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주․임업인의 권익신장과 청정 임산물 유통, 소득 증대에 대한 방향, 목재산업 등 산림 및 임업분야의 전반적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과 심도 있는 답변으로 이뤄졌으며, 산림조합의 당면 현안인 중앙회 청사 이전과 올해부터 산림청과 산림조합이 공동 개최하는 “산림문화휴양 엑스포” 및 다가오는 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소나무재선충 방제에 대한 산림조합의 노력과 국민적 공감대 속에 소나무 재선충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임업전문지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이날 기자 간담회는 국내 산림 및 임업전문 일간 및 월간 전문지 기자 25여명이 참석하여 이석형 회장 취임이후 달라진 산림
언젠가 SNS 에 "20 대는 개새끼가 아니다" 라는 글이 올라와 이 말에 의미 가 어디에 있는지, 그러나 20대에 IMF 를 맞고 어느 덧 30대 후반이라는 네티즌은 286세대의 문화를 청소년기에 누렸지만 입시경쟁에 시달려야만 했고 그 경쟁에서 벗어나자 마자 외환위기가 닥처 실직자들과 홈리스들의 양산을 보면서 희망을 찾기 보다 절망을 느끼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 왔다며 뉴스타파 김진혁의 이번 편이 우리 세대의 아픈 단면을 정확하게 짚어준 명작이고 했다, 배고팠지만 희망을 가졌던 세대 ,밥은 먹고 살지만 지금은 희망을 빼앗긴 세대... 내 고뿔이 남에 엠병보다 중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