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은죄가 너무 커 지옥이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 모두 악날하게 죄 많이 짓고 지옥에서 비참하게 만나봅시다. 좀 가난하고 좀 덜 먹고 덜 쓰고 덜 악날해지면 안될까요...
새정치연합 전남도당 창당준비단(공동위원장 이석형·김효석)은 18일 도당 창당과 관련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광주 무각사에서 김효석·이석형 공동위원장을 비롯 강정희 現 여수 성폭력상담소장 및 김호산 현 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17명의 창당준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당준비단은 회의에서 전남도당 창당 작업을 위한 구체적인 현안 및 실무작업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창당준비단은 이와 관련 발기인 대회, 당원모집, 창당준비위원회구성, 권역별 조직화 및 인재영입, 새정치연합 창당 전남도민 설명회 개최시기 등을 논의했다. 김효석·이석형 공동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금까지의 정치가 지역민의 의사를 대변하지 못하는 낡은 독점 구도의 구태의연한 정치였다”며 “이제는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새로운 정치 세력과 정치구도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두 공동위원장은 특히 “‘새정치연합 도당창당은 전남을 민주화의 성지’ 에서 ‘새정치의 성지’로 만들기 위한 수순이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이석형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정부는 장수수당 폐지 압박을 철회하고 노인복지정책을 추가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정부는 경로효친 사상과 노인들의 건강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지급하고 있는 장수수당 폐지 압박을 즉각 철회하라”며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시책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지정책을 장려하고 지원예산을 대폭 상향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또 “현재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인구의 7.9%인 377만 명에 이르고 2019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14.4%에 도달해 고령화사회 진입이 전망되고 있다”며 “ 노인부양, 보건의료, 복지 등 사회적 대비책이 그만큼 빨리 가시화한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전남지역 노인인구는 전체 노인인구의 10%를 차지할 정도인 37만여명에 이른다”며 “이 중 장수수당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75세부터 또는 80세부터 100세 이상 노인들에게 월2만원~10만원까지 지급하는 시책으로 기준이 까다롭고 금액도 많지 않다”며 장수수당 폐지 압박 철회를 주장했다. 이 후보는 특히 “정부는 노령연금과 장수수당을 병행하는 정책을 마련하라”며 “어르신들이 공평하고 차별없이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전라남도의회 유근기 의원(건설소방위원회, 곡성)이 전남 최초로 제안한 「전라남도 공사·상(公死·傷) 소방공무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전라남도의회 제283회 임시회(제2차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도내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의무소방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은 물론 순직 또는 부상자의 유족·가족들의 생활안정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근기 의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1일평균 화재는 7건, 구조 58건, 구급 186건 등 소방공무원들의 출동건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음에도 정작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부상에 대한 지원 및 복지대책이 소홀할 뿐만 아니라 혜택 또한 형식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유근기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방가족들이 자부심을 갖고 소방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전남 최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근기 의원이 제안한 조례는, 소방공무원 건강진단 및 질병진료를 전담하는 ‘지역소방전문치료센터 운영’ 하고, 지원시책 자문과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사·상 소방공무원 지원위원회 설치’와 순직 소방공무원의 자녀가 대학 재학 중인 경우에는
언제부터인지 그냥 잊어버리고 무심코 지나쳐버린 나무 가운데 벽오동나무가 있다. 무관심 탓으로 요즈음엔 찾아보기 힘든 나무가 되어버린 지 이미 오래이다.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정자나 관공서 등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곳이면 반드시 벽오동나무 한두 그루가 서있었다. 또한 여름방학이면 학교 운동장에 서있는 벽오동나무 그늘에서 과자대신 완두콩처럼 생긴 오동자를 따먹기도 했으며, 작은 배처럼 생긴 오동자 잎사귀를 흐르는 냇물에 띄우며 놀았다. 어렴풋이 기억난다. 벽오동나무를 들여다보면 잎이 크며 오동나무와 잎이 매우 흡사하고 줄기 빛깔이 푸르기 때문에 푸를 벽(碧)을 앞에 붙여 벽오동(碧梧桐)이라고 한다. 짙은 청록이다. 북한에서는 청오동(靑梧桐)이라고 한다. 그런데 식물학적으로는 오동(梧桐)은 능소화과(현삼과)에 속하는 반면에 벽오동은 아욱과에 속하여 전혀 다른 식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일상적으로 오동과 벽오동을 모두 오동나무라도 부르듯이 옛 문헌에서도 그랬던 같다. 그 생김새가 워낙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글에서 벽오동 나무를 오(梧)라 하고, 오동나무를 동(桐)이라고 했는데, 내 생각으로는 옛날엔 벽오동나무를 오나무로 부르고 오동나무를 동나
같이 한번 보고 판단 합시다. 노조원 그들의 가족의 염원 . 아빠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기도 ...
주 성 재 1964년 11월 23일생(49세)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前)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장 (現)곡성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곡성읍 읍내리 2구에서 태어나 지금은 경찰서 앞에서 새벽에 신문유통원을 경영하면서 읍내리 6구에서 곡성군재향군인회 사무국장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읍내리 1구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군의원 후보 주성재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지면으로나마 정중하게 인사 올립니다. 저는 1988년 학사장교로 임관한 후 군 생활을 최전방 경기도 문산 1사단 철책에서 근무했으며 대대본부 중대장을 끝으로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육군 중위로 전역한 이후에는 줄 곧 현재까지 곡성을 떠나지 않고 지역주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저는 31세에 정당의 간부로서 생활정치의 현장에 서 있었으며 곡성읍청년회장과 곡성로타리클럽총무 4년, 동악산악회총무 2년, 곡성향교청년유도회장 4년, 곡성경찰서보안협력위원 6년, 법무부범죄예방위원 4년, 곡성교육청미래교육위원 4년, 곡성군문화관광해설사 9년,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7년, 평통14기회장, 바르게살기곡성군협회총무이사 2년, 곡성군재향군인회사무국장
김 정 곤 1959년 11월 3일생(54세) 곡성군 입면 입석리 (前)곡성군의회 부의장 (現)곡성군 체육회 상임부회장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군 의회 4대와 5대 의원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곡성군 발전을 더욱 앞당기고자 제7대 군 의원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곡성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합니다. 현재의 열악한 상황을 너무도 잘 알기에 생동감 넘치고 활력 있는 곡성을 만들고자 그동안 착실하게 출마를 준비해 왔습니다. 군 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우선 농업에 대한 투자가 더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현재의 멜론, 매실, 떫은 감 등 선도품목과 명품을 계속해서 지원하고 규모화해 가공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현재 짓고 있는 한우전자경매시장이 준공에 발맞추어 FTA 체결 등 외부환경변화로 더욱 심화되는 축산부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유통환경이 조성되도록 많은 정책을 내놓겠습니다. 또 추억의 증기기관차가 있는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이 곡성심청과 어우러져 더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관광 자원개발과 관광
이 국 섭 1963년 9월 10일생(50세) 곡성군 목사동면 평리2길 前전남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전남산림환경(유) 대표 “곡성발전에 희망의 주춧돌을 놓는 젊은 일꾼이 되겠습니다” 군민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충분한 준비 없이 2006년 제4대 의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의 고배를 마시면서 지역민의 뜻이 무엇인지 겸허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낙선 이후 8년 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들과 군민을 만났고 그분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군 의원이 되어서는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차곡차곡 쌓아가며 성실하게 준비해 진정한 군민의 봉사자가 되고자 군의원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들 공감하시는 것처럼 곡성군의 고질적이고 근본적인 현안은 고령화 문제, 청년인구의 감소, 농촌사회의 일자리 부족현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곡성자활 후견기관 관장과 전남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과 건설업과 용역업, 제조업을 운영한 사업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발휘해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과 같은 마을형 사회적 공동체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을 쏟아 내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모든 지역 현안의 소통 공
김 종 국 1943년 11월 1일생(70세) 곡성군 삼기면 수산리 곡성군의회 의원(5대) (現)곡성군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제6대 곡성군의회 의장 김종국입니다. 저는 40여년의 정치인생을 전통 민주세력인 민주당에서 활동하고 보냈습니다. 저에게는 정권교체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야 한다는 일념으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군민 여러분이 그러한 저의 신념을 인정해 주셨기에 저를 제5대와 제6대에 걸쳐 지역의 심부름꾼으로 일하게 하셨고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어 군민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서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내년에 있는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여부를 놓고 수많은 시간을 고심한 끝에 그동안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 번 군의원에 도전해 지방자치의 새로운 리더십을 곡성 발전에 접목시키고자 결심하였습니다. 군 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여론수렴 창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화롭고 폭넓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 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오랜 세월을 지역민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저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두 번의 의정활동을 통해
유튜브 영상 , 노무현대통령과 손석희 아나운서 100분토론 하는 모습이 자유를 말해준다, 민주주의란 바로 이런것인가~
정 호 범 ◈1952년 4월 17일생(61세)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로 ◈(前)한국자유총연맹 곡성군지부 사무국장 ◈(現)곡성군 지기단 단장 다음 군의원 출마가 20년 됩니다. 6번 출마를 하게 됩니다. 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곡성 군민을 위하고 나아가 국가 공익을 위해서 반드시 잘못됨을 시정하고자 합니다. 의회는 곡성군민들에 공론의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군의회는 반드시 여와 야가 존재해야 합니다. 곡성군의회는 불행하게도 하나의 당만이 존재하는 ‘패거리 정당’, ‘끼리끼리 정당’은 군민 다수의 의사가 무시되고 존중되지 않은 독선적인 군 의회라 생각됩니다. 집행부가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사업의 정보를 군민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여론을 형성해 군민으로 하여금 옳고 그름의 판단을 이끌어내어 군민들로부터 존경받는 훌륭한 의회상을 이끌어가야 할 것입니다. 공천만이 당선이라는 곡성군 의회가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발전시켜 왔는가에 대해서는 답을 드린다면 후퇴했다 말씀드립니다. 군민들께서 선택해 당선된 의원들은 군민에 대해서는 고마움과 감사함을 모르고 오직 공천을 준 자에게만 고개를 숙이고 감사하는 모습을 20년 동안 보아왔습니다. 곡성 군민들의 여론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