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공사장 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간담회 및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용접·절단 작업과 난방기구 사용 증가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에 나섰다. 특히 공정률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관계기관 및 공사장 관계자 간담회 개최 ▲공사장 화재안전조사 실시 ▲공사장 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화재안전조사에서는 건설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상태 및 유지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위험물 저장·취급 행위 적정 여부와 지정수량 미만 위험물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여부를 확인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개 국어 소방안전 리플릿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병행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도모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고 작업 특성상 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장소”라며 “관계자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곳곳에서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전통 세시 민속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다음 달 2일 이틀 동안 용봉·문흥·삼각·충효동 등 4개 지역에서 당산제 및 민속놀이 행사가 개최된다. 전통 민속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당산제례 ▲풍물 공연 ▲민속놀이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용봉골 정원대보름 한마당’이 용봉동 두루모아 다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풍물패가 행사장 인근을 한 바퀴 도는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뒤 지신밟기, 소원지 쓰기, 먹거리 장터가 이어진다. 내달 2일 오후 3시에는 문흥동 느티나무공원에서 ‘문산당산문화제’가 시작된다. 예로부터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왔던 당산나무에 제를 지내고 주민들과 음식을 나눈다. 같은 시각 삼각동 원삼각마을 주차장에서 ‘원삼각마을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연날리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부터 풍물굿과 보름달 점등식이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유관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광주테크노파크 과학기술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2회 산학협동대상 시상식에서 산학협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주시는 에너지 핵심인프라 구축과 에너지벨리 및 강소연구 개발 특구 활성화를 통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성과를 확대하고 민생경제 회복지원과 투자협약 확대로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또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산학연 연계 활성화로 미래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1조 2천억 원 규모 인공태양 국가연구시설 유치, 에너지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등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구축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산학협동대상을 받았다. 한국산학협동연구원(이사장 김보곤, 원장 양승학) 은 한 해 동안 산학협동 실적이 두드러져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기관과 업체의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4일 비빌언덕25 교육장에서 곡성읍 생활권 로컬브랜딩 사업인 ‘옹기종기 마음정원’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곡성라운지 ‘옹기종기’ 운영 협의체 구성을 위한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곡성읍 생활권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브랜드 운영 방향과 핵심 추진 전략을 지역 상인, 주민,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곡성읍이 보유한 자연·문화·관광 자원의 강점과 함께 관광 동선 단절, 숙박 기반 부족, 체류형 관광 한계 등 구조적 과제에 대한 분석이 제시됐다. 또한, 곡성읍 생활권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인식하는 ‘옹기종기 마음정원’ 브랜드 비전이 소개됐다. 특히 방문객을 단순 관광이나 여행하는 방식이 아닌, 생활 해석과 관계 형성을 중심으로 한 운영 방향이 강조됐다. 그리고 곡성의 역사적 터무늬와 생활 기반 발굴, 브랜드 투어를 통한 생활인구와 지역 간의 정서적 관계 축척, 주민 참여 기반 공동체 정원 조성 등 3단계 핵심 전략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브랜드 운영 구조, 참여 방식, 향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월 9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토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무안고절2지구 △일로의산2지구 △삼향지산2지구 △몽탄사창2지구 △청계도대지구 △해제양매1지구 등 6개 지구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각 지구별 토지소유자 총수 및 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지적도와 실제 이용 현황의 차이로 발생하는 토지 경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단합과 적극적인 관심이 있어야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20일 운남면 하묘리 일대 ‘운남 하묘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등록·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4,356필지, 3,512,416㎡에 대한 지적공부 정리가 이뤄졌다. 이로써 군은 현재까지 43개 사업지구, 약 3만9,600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마무리했다.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등기촉탁을 통해 기존 등기부를 정리하고, 정리 결과와 등기 완료 사항을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한 뒤 지급·징수 절차를 진행한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 협조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토지 경계 정비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이 제318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산불방지 지원 조례안’ 2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이상기온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의 예방, 감시, 진화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 차원의 산불방지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용어 정의 ▲구청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사업추진에 관한 사항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사항 ▲산불 진화 장비 비치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박용화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산불방지 활동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산불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장애인 복지와 일자리, 돌봄을 한자리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24일 황룡강 인근 작업장 광장에서 장애인보호작업장·주간보호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장성읍 문화로 16-24)은 지상 1층 연면적 498.5㎡ 규모로 뮬티슈를 생산한다. 작업실, 재활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앞선 12월 11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송광재단과 장애인보호작업장 운영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가동 준비를 마쳤다. 위·수탁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 간이다. 보호작업장 바로 옆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성읍 문화로 16-22)는 장애인 돌봄 및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위탁 운영을 맡았다. 규모는 499.25㎡로 장애인보호작업장과 대동소이하다. 교육실, 상담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성군은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주간보호센터 건립을 공약사업에 포함시키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 내에 장애인들을 위한 안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목포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올해부터는 제도 일부가 변경된다.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의 2차 보조금 지원이 폐지되며, 총중량 3.5톤 미만 4등급 자동차의 2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 범위도 축소된다. 2차 보조금은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경유 하이브리드 제외) 구매 시에만 지원된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이번 2026년 사업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5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자동차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1분기 차량 기준가액의 70~100% 범위에서 차등 지원되며, 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관내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세스코와 연계한 전문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호흡기 질환,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1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총 26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올해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2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세스코는 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매년 대상 가구 중 2가구에 대해 무료 방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쥐, 바퀴, 개미 등 일반 해충 방제는 물론, 아동의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집먼지진드기 방제와 바이러스·박테리아 전문 살균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방역 서비스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부터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17개 시도 3,8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동계체전에 빙상 등 6개 종목 12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광주선수단은 종합 12위를 목표로 고향의 명예를 드높일 예정이다. 광주는 종합순위 12위를 달성하기 위해 대전, 세종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세종시는 반다비 빙상장 신설로 인프라를 확충한 데 이어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통한 대학부 선수 수급으로 동계종목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경쟁 상대다. 시 체육회는 스키 크로스컨트리(전남대학교), 산악 스피드의 최민준, 김유담(불로초5), 임도준(광천초5) 등 선수 16명으로 구성된 아이스하키대표팀의 활약에 따라 추가 득점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 종목에 3형제 박준태(삼육초4), 쌍둥이 박이루(송원초3), 박리오(살레시오초3)선수와 남매 김주원(신용초4), 김채연(신용초3)선수들이 주축을 이루어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형제·남매 선수가 함께 훈련하며 뛰어난 호흡으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3월 3일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보강과 냉·난방 설비 개선을 지원하여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냉방(에어컨) 지원사업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접수하며, 총 53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우선순위는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난방 지원사업은 3월 3일(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지원하며, 총 19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다만,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주택 거주 가구 ▲불법건축물 거주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