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3일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5대 수칙’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5대 수칙’은 ▲음식 덜어 먹기 ▲저염·저당 실천 ▲식중독 예방 ▲손 씻기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 행동 수칙으로 구성됐다. 이날 곡성군은 전통시장 상인과 군민들에게 음식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식품접객업 영업주와 이용객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위생관리 방안을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은 이달 초‘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통해 봄철 식중독 예방 위생 점검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위생등급지정 확대, 음식문화개선 모니터링,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임산부 직장인들에게 편안하고 든든한 근무환경을 제공, 가족친화적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임산부 맞춤형 직장생활 패키지’를 지원한다.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는 광주지역 거주 임산부가 근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2026년 임산부 직장생활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인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70명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패키지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직장생활패키지’는 ▲임산부 전용 의자 무료 대여 ▲임산부 맞춤형 직장생활 꾸러미 제공 ▲출산 및 육아휴직 관련 공인노무사 컨설팅 등 세 가지 서비스로 알차게 구성됐다. 지난해와 다르게 직장생활 꾸러미는 지난해 이용자들이 제안한 의견에 따라 일부 품목을 변경했다. ‘임산부 전용 의자’는 일반 사무용 의자가 아닌 임산부의 신체적 변화를 세심하게 고려해 제작됐다. 등판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접이식 발 받침대가 있어 다리 부종 방지에 효과적이며,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별도의 휴게실이 없는 사업장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nb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문화돌봄 실천모델을 지역 현장에서 구현했다. 대학의 연구·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설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복지시설에 적용함으로써, 노년층의 자기돌봄 습관 형성과 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휴먼케어 콘텐츠의 사회적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BK21 ‘휴먼케어 지능형 문화예술콘텐츠의 디자인융합인재양성 교육연구단’(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 협동과정)은 지난 2월 11일 광주 동구 이일성로원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웰니스 문화예술 프로그램 ‘일상의 의식’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시설 어르신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심신의 긴장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상의 의식’은 노년기 감각 변화와 생활 리듬을 고려해 일상 속 자기돌봄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치유를 거창한 목표로 설정하기보다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자기돌봄 행위를 제안함으로써, 스스로를 돌보는 감각을 회복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자가 돌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천 방법과 간단한 도구를 함께 제공해 현장 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 별량면은 지난 12일 서순천라이온스클럽(회장 강성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가스 차단 타이머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별량면 내 취약계층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가스 차단 타이머를 설치하고, 가스 사용 시 주의사항과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 점검을 병행했다. 강성원 회장은 “작은 안전장치가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두 별량면장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봉사해 주신 서순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순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기부뿐만 아니라,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원을 방문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피고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의회는 중마장애인복지관, 서산나래, 광양장애인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각 기관에 화장지, 라면,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마장애인복지관과 광양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설맞이 행사에 앞서 위문품 전달이 진행됐으며, 서산나래에서는 시설 운영 상황과 근로장애인들의 근무 여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광양시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물품 전달과 동시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 방식으로 실시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시 유형 평균 88.35점보다 높은 90.87점을 획득하여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정보공개 수요분석을 바탕으로 고객관리를 체계화하고 사전 정보대상을 작년 대비 확대하는 등 선제적 정보공개 운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보장과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정보공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짐에 따라, 여수시가 호소문을 내고 산불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역대 최장 건조특보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상황이다. 산불은 수십 년 동안 가꿔온 산림을 한순간 파괴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회복에 수십 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하다. 실제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2건의 산불이 발생해 1월에 약 1.3ha, 2월에는 약 1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산불의 대부분 입산객의 부주의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무단 투기 등 일상적인 행동에서 비롯된다.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 시 화기를 소지, 흡연 등을 금지해야 한다. 또한, 산불 발생 시에는 지체 없이 119 또는 산림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시는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20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제주호남향우회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설을 앞두고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을 담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제주에 거주하는 호남 출신 향우들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고향 발전을 위한 지원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장정환 제주호남향우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전남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타지에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주호남향우회 회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도민 복리 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탁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 청년·인재 육성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출향 향우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생과 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13일 목포역·순천역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목포역에서는 전남도와 목포시, 무안군이 함께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 방문 환영 인사와 함께 고향사랑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순천역에서도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도 300여 다양한 답례품을 홍보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최근 가입자 수 65만 명을 돌파한 서포터즈는 할인가맹점이 940여 개소를 넘어서며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귀성객들은 목포, 완도, 여수 등 전남 전역의 다양한 업종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서포터즈 가입에 적극 동참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전남도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 4년 연속 전국 1위,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70만 명 모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bs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13일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을 위해 119화재안심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화재안심콜은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사전에 등록된 주소, 건강정보, 보호자연락처 등이 119상황실로 자동 전달되는 서비스로 출동 전부터 대상자의 위치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어 현장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인, 돌봄 공백 아동, 만성질환자 등 화재피난약자의 경우 위급 상황에서 정확한 의사 전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사전 등록을 통해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 알림이 자동으로 전송돼 보호자가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청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보호자도 대신 신청할 수 있으며 119화재안심콜 누리집을 통해 pc나 모바일로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주소, 건강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보호 절차에 따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2일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시달 회의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추진 주요 사업 지침을 설명하고,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군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대상포진 사백신 도입 ▲모자보건사업 ▲요실금 치료 지원 ▲치매 조기 검진 ▲정신건강 심리상담 이용권(바우처)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남우주 보건소장은 “보건소 기능을 높여 건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행복한 건강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13일, 지난해 119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 건수는 감소했으나 실종자 수색 등 긴급 구조 출동은 대폭 증가해 119의 역할이 ‘고위험 인명 구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지역 119신고는 총 50만 7,808건으로 전년 대비 9%(5만 952건) 감소했다. 특히 매년 여름철 소방력을 크게 소모하던 벌집 제거 신고가 34% 급감하고, 동물 구조 등 단순 생활안전 출동이 줄어든 것이 전체 감소세를 견인했다. 주목할 점은 전체적인 감소 흐름 속에서 ‘실종자 위치추적 및 수색’ 출동만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2024년 225건에 불과했던 실종 관련 출동은 지난해 1,026건을 기록하며 4배 이상 급증했다. 전남소방은 이러한 변화의 핵심 요인으로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꼽았다. 지난 2025년 3월부터 119종합상황실에 ‘경찰협력관’이 상주 근무를 시작하면서, 치매 노인 실종이나 자살 의심 신고 접수 시 소방과 경찰이 즉각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는 시스템이 정착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