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소방서(서장 김옥연)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등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 발생위험을 낮추고, 대형재난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인원 653명(소방공무원 219, 의용소방대원 434)과 소방장비 42대 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이루어진다. 광양시내 세시풍속놀이 및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6개소에 대해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정월대보름맞이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 4개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고발생시 선제적인 소방력 투입을 위해 소방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대응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광양소방서 김옥연 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동안 달집태우기 등 전통문화행사장에 대한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운남어린이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 결과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으며, 일상 속 풍경과 가족, 자연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전시는 26일까지 운남어린이도서관 내 전시 공간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2026년 1분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가장 친숙한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진 촬영의 기초 이론부터 구도 잡기, 빛의 활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교육 결과 발표를 넘어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한 과정을 지역사회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6일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입시 전문가를 초청해 ‘학교생활 내실화를 통한 대학 입시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학 입시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시·정시 전형별 특징, 효과적인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입시 관련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를 제공했다. 특히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대입 제도 변화와 학생부 관리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진학 계획을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진로 프로그램과 참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남구의회 정창수 의원은 27일 제3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대부업 광고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바닥에 버려진 명함 한 장이, 한 통의 전화로 주민의 삶을 위협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며, 관내 거리에서 발견한 불법대부업 광고 명함 사례를 소개했다. 이러한 명함은 법령에서 규정하는 상호명, 등록번호, 연체수수료율, 채무위험성 경고 문구 등을 표기하지 않은 전형적인 불법 광고물이며, 단 한 번의 발신으로도 적극적인 영업 통로로 활용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서, 현재 남구는 광주시에서 구축한 ‘불법광고 킬러 시스템’과 관계기관과 통신사 협조를 통한 ‘전화번호 이용 정지 조치’를 시행중이나, “신고 이후 대응에 머무르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명함형 광고물이 골목 곳곳에 무분별하게 살포되는 상황에서 제한된 행정 인력만으로는 상시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남구의 불법광고물 정비 실적 중 명함형 광고물은 46건에 그쳐 소형 광고물 대응에 사각지대가 있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군민의 생활과 경제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영광군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2026년 3월 3일부터 4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법령 및 제도적 결함으로 발생하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안을 대상으로 하며, 세부 분야는 △적극행정 △생활·복지 △기업·신산업 등 8개 분야를 포함해 행정규제 전반을 아울러 진행된다. 규제 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전자메일·방문·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의 심사 기준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 및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6건을 선정하고, 당선자에게는 총 상금 약 17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소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을 군민들의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큰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현장과 일상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군민과 함께 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18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 주민 주도의 소통 포럼‘함께서구 우뚝서구 2026’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주민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설계와 실행의 주체로 나서는 ‘서구형 주민자치 모델’이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난 1월27일 풍암동을 시작으로 한 달 간 이어진 이번 포럼은 기존의 구청장 중심 ‘주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주민이 직접 패널로 참여해 마을 현안과 성과를 발표하고 객석 주민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하며 참여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했다. 특히 소수 활동가 중심으로 운영됐던 마을사업이 자치·BI(Brand Identity)·복지·경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면서 참여 기반이 넓어졌다. 동아리 활동, 마을합창단 운영, BI특화사업 등 참여 방식이 다변화되며 신규 주민들의 유입도 눈에 띄게 늘어 현장 중심 소통 모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포럼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자치의 변화와 성과를 공유했다. 자치·BI 분야에서는 주민총회 ‘1인 1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삶의 설계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재무·건강 아카데미’ 수강생을 3월부터 7월까지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순천시에 거주하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재무관리와 건강관리 등 인생 2막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중·장년 세대가 은퇴와 가족·사회·신체적 변화 등 다양한 삶의 전환기를 겪는 시기인 만큼,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재무·건강 분야의 전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순천시 평생교육포털공지사항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삶의 전환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104개 공동체가 3월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주체적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선 특정 유형, 지정 주제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의제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모 과정에서 3명 이상 신규 주민 모임 발굴에 주력해 지난해보다 1.8배 많은 71개 새내기 공동체의 참여를 끌어냈다. 여기에 35개 공동체(형성기 31개, 성장기 4개)가 마을을 누비며, 그동안 쌓인 경험, 성과를 토대로 성장을 도모한다. 광산구는 사전 상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4개 마을공동체 마을 현안 해결, 주민 자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처음으로 동네 변화를 위해 나선 새내기 공동체는 정착을, 성장기 공동체는 성장과 자생력 확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며 “민주주의가 삶이 되는 주민 주도 생활 자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 13일 오후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광양매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새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봄의 정취를 담은 ‘매화의 개화·매화의 웅장한 소리·매화의 아름다운 선율’을 주제로, 전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라포엠(LA POEM)’의 무대로 꾸며진다. 라포엠은 JTBC 예능 ‘팬텀싱어 3’의 우승 팀으로,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독보적인 하모니와 무대 장악력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Mean to Be’, ‘Alive’을 비롯해 ‘The Phantom of the Opera’, ‘Nella Fantasia’, ‘Never Ending Story’, ‘인연’ 등 성악과 오페라, 영화음악과 K-POP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깊이 있는 음색과 웅장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매화가 피어나는 봄밤의 정취를 한층 더 풍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가 노후주택 집수리 시범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 약자의 삶의 질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본격 추진된 해당 사업은 1·2차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3차 대상 주택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주거복지’와 ‘마을재생’을 결합한 종합 주거환경 개선 모델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고령층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장 상담소 운영, 통장단 방문 홍보, 집수리 전문관 배치 등 맞춤형 행정지원도 병행하며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 1, 2차 시범사업, “주거 안전이 일상적으로 관리되는 삶” 1·2차 시범사업은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와 산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등 노후주택이 밀집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구역 내 747가구 가운데 1차 210가구, 2차 194가구가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구는 노후도, 실거주 기간, 연령, 소득수준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집수리 전문관 현장평가, 주거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1차 46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교복 구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복 구매제도 개선 TF’를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2015학년도부터 학교장이 교복을 일괄 계약하는 학교주관구매 방식을 운영해 왔다. 이는 교육부 ‘교복가격 안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교복 가격의 급격한 인상을 억제하고 계약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제도 시행 이후 가격 안정과 계약 절차의 투명성 확보에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으나, 운영 과정의 세부 절차와 관리 체계를 보다 정교하게 보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은 매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권고 상한가격 안내 및 2025년 전라남도 내 교복업체를 대상으로 ‘부당한 공동행위 안내문’ 시행하는 등 관련 사안에 대응해 왔으며, 이번 개선 TF 또한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TF는 ▲ 학교별 계약 방식 및 입찰 절차 점검 ▲ 품목별 단가 구성 및 가격 산정 구조 분석 ▲ 업체 선정 기준의 공정성 확보 방안 ▲ 계약 이후 사후 관리 체계 개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 ‘돌아홈’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26일 서구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광주기독·무지개·예스정형외과·우리들·코끼리휴병원 등 의료기관 5곳과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력 의료기관은 총 19곳으로 확대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사회·경제적 형편과 신체 기능 수준 등을 파악해 지원 대상자 발굴·의뢰를 ▲서구는 통합서비스 제공, 모니터링 등 예산·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돌아홈’은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급성기 병원 퇴원 환자에게 안정적이고 시기적절한 의료·요양 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퇴원 예정이거나 퇴원한 환자 중 재입원 위험이 높고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한다. 서구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퇴원 전 입원환자의 건강·생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인별 돌봄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의료와 복지가 단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