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신한라이프가 “1인가구 돌봄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광주시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한라이프생명보험주식회사,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과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 상무를 비롯해 안효철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나현식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광주센터장, 주희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 기획관리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 1억원은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광주형 맞춤지원사업(5000만원) ▲소상공인 인공지능(AI) 역량강화사업(5000만원)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형 맞춤지원사업’은 급증하는 1인가구의 고립을 막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신한라이프의 후원금 5000만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액 1500만원이 더해져 총 650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총 200여명의 1인 가구에게 안부 확인, 정서 지원, 사례 관리 등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제주 무사증 도외이탈 방지를 위해 완도와 제주도 간 운항하는 가장 큰 여객선인 S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무사증 제도는 외국인이 30일간 비자 없이 제주도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서, 최근 무사증 제도를 악용해 취업 목적으로 입국한 뒤 제주도를 벗어나 내륙으로 불법 이동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제주도와 육지를 오가는 여객선·화물선에 숨어 완도나 목포 등으로 이동하거나 어선을 이용해 육지로 이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는 제주와 내륙을 잇는 최단 거리 해상 항로이자 완도대교를 통해 육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지리적 요충지로, 대형 카페리선을 이용한 물동량이 많아 제주 무사증 이탈자들이 차량 적재함 등에 은신해 내륙으로 잠입하기 용이하다고 분석된다. 이에 완도해양경찰서는 제주에서 완도항으로 입항한 S호를 대상으로 여수·제주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모든 승객에 대한 철저한 신원 확인과 더불어 차량 적재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경 질서 확립을 위해 수상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지역과 도시문화에 정통한 이무용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장소가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발전 전략을 제안한다. 최근 출간한 신작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의 고유한 자산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전문대학원 개원 20주년 연계행사로 이무용 교수의 신간 『Place Bracketing : 장소가치 실현전략』 출간을 기념하는 ‘저자와의 대화’가 오는 4월 3일 오후 5시,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10년후 그라운드’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책이 제안하는 ‘장소가치 실현’의 관점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기억을 어떻게 미래 발전과 연결할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원 20주년을 계기로 지역과 장소, 문화와 발전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무용 교수는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로, 지역문화·도시문화·장소마케팅·문화정책 분야에서 연구와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위원 등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 나주시 의용소방대는 3월 31일 나주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소방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대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과 팀워크를 선보였고, 기념식에서는 지역 안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각 대별 노래경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오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3월 31일 광주대학교 심리학과,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심리·정서 분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현장실습 및 인적 교류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상담 및 심리 지원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약 당일 청소년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수련원 현장실습 기회와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 분야 진로 탐색과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춘복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질 높은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3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대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9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부터 관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연차별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36대 설치를 완료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하는 응급 의료 장비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마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과 부녀회장의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마을 단위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파크골프동호인들이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호균 목포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동호인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오랜 숙원사업인 국제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실현할 수 있는 후보는 이호균 후보뿐”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호균 예비후보는 목포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전남·광주 통합시 출범 시 통합시 예산을 활용하여 나불도(도유지)에 국제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김영록 통합시장 후보에게 해당 사업을 통합시 공약으로 반영할 것을 제안했으며, 동시에 본인의 핵심 공약으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호균 후보는 “현재 부주산 파크골프장의 경우 시설 부족으로 인해 동호인들이 격일제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동호인들의 수요르르 감당하기 어렵다”며 “나불도에 국제규모 파크골프장이 조성되면 목포 동호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규모 시설이 들어서면 전국 단위 대회 유치가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외부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숙박, 음식, 쇼핑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엄청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7년도 예산 과정에 시민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4월30일까지 접수한다. 시민참여예산은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민주주의를 강화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단년도에 완료되는 광주시 소관 사무로 ▲시정참여형 ▲청년참여형 등 두 가지를 접수한다. 시정참여형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수혜도가 높은 5억원 이하 사업이다. 청년참여형은 일자리, 창업지원, 맞춤형 교육, 창작활동 등 청년 정책 사업으로 예산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다만, 민원성 사업, 특정단체 중복성 사업, 일회성 공연 축제, 공익에 저해되는 사업 등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참여는 광주시 누리집 시민참여예산시스템 주민e참여시스템 혹은 시민광장 광주온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과 우편(광주 서구 내방로111, 예산담당관실) 신청도 가능하다. 광주시는 접수된 제안사업에 대해 소관부서 검토, 시민투표, 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은 30일 제31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이 자리는 단순히 누군가를 대신해 말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자리였다”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느낀 가치는 행정의 연속성과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책과 사업은 단절되는 순간 효과가 반감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간다”면서, 제9대 의회 종료와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전남·광주 통합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 남구 역시 행정 환경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며 “변화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월IC 진출입로 개설, 시간우체국 조성, 효천지구 대중교통 문제 등을 언급하며 “이들 사업은 모두 현재진행형 과제이자 주민과의 약속”이라며 “사업 지연이나 단절이 발생할 경우 그 불편은 결국 주민의 몫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 의원은 “변화의 시기일수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은행은 30일, 광주광역시 서구청에서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강지훈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억 5천만 원을 별도로 출연한다.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4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하고, 광주광역시 서구는 1년간 최대 5.0%(고신용자 4.0%, 중저신용자 5.0%)의 이차보전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2천만 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서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총 7억 5천만 원을 특별출연해 총 251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강지훈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자금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숨통이 되고, 다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4일 시청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축제인 ‘제14회 도서관 문화마당’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도서관에서 문학 분야 책을 찾는 방법인 ‘분류번호 800’을 설렘의 거리로 형상화해 ‘문학, 너를 만나기 800m 전’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광주지역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도서관, 점자도서관, 독서단체, 지역서점, 출판사 등 51개 기관이 함께 한다. 행사는 시청 1층 시민홀, 열린문화공간, 야외광장 등 시청 곳곳에서 열리며, 즐길거리, 놀거리, 쉴거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변온변색 머그컵 만들기, 독서브런치 등 26개의 ‘독서문화 체험부스’ ▲빈백과 캠핑 감성의 ‘도심 속 독서쉼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점프하는 풍선놀이틀이 있는 ‘독서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오후 2시에는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모든 존재의 진정한 안녕을 비는 소설가인 ‘식물적 낙관’의 저자 김금희 작가가 ‘이 봄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을 주제로 강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이 취업 준비의 부담을 덜고 건강한 마음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오는 4월1일부터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과 ‘마음건강상담소’ 운영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추진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마주하는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펴 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환경에 발맞춰 청년들의 응시료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한국사와 어학시험 20종을 포함해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운전면허 제외),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치러야 하는 경우 두 시험 비용을 통합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렸다. 또 학습 과정을 인증하는 ‘열공 흔적’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소중한 구직 준비 경험을 향후 정책 발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마음건강상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