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30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데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 지역은 13개 읍·면이며, 약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택에 태양광 3kW를 설치할 경우 총사업비는 500여만 원이며 이 중 자부담은 121만 원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매달 4~5만 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대상은 관내 주택 및 상업건물 소유자이다. 다만, 기존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또는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경우와 건축물대장 및 건물등기부 등본이 없는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 선정 시에는 월별 전기 사용량 등을 고려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5월까지 사업계획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지난 25일 오후 임지락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군민께서 알려준 화순을 바꿀 소소한 정책’을 발표하였다. 이 정책들은 온라인, 문자 메시지 등으로 제안 받은 정책 가운데 선별한 것이다. 임 예비후보가 밝힌 ‘소소한 정책’은 총 9가지로 ▲더 밝은 화순(가로등 확대, LED으로 교체) ▲더 걷고 싶은 화순(인도·보행로 안전 및 편의 확보) ▲어르신 LPG 자동 차단 장치 보급 ▲어르신 속옷 지원, 생필품 배송 ▲군청 주변 주차난 해소 ▲소규모 키즈카페, 광장형 어린이 체험 놀이터 구축 ▲학교폭력 예방 화순군·교육청·경찰 상시 협업화 ▲복지·지원 프로그램 신청 누락 없도록 시스템 개편 ▲능주 동원예비군 훈련장 재설치 등이다. 임 예비후보는 이들 9개 정책에 대해 “많은 군민들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보내주셨다. 감사하다”며, “비록 공약에 채택되지 않았더라도 데이터로 남겨 놓고 항상 챙기겠다”고 했다. 이어 “일반적인 복지 확대 등을 예상했으나, 의외로 안전에 대한 요구가 컸다”며, “화순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더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안전망을 세밀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분들이 면 지역 어르신들에 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봄철 방문객 증가에 따라 사육사와 수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우치동물원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달간 운영한다. ‘동물과 사는 남자’는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각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 ▲호광이의 새참시간 ▲낙타들소 소개시간,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회진으로 구성했다. ‘기린생태설명회’는 기린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사육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에서는 코끼리가 물놀이를 하며 사육사와 교감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호광이의 새참시간’은 작년에 실내동물원에서 구조된 호광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식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낙타들소 소개시간’에는 낙타들소의 행동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 ‘동물원 회진’을 통해서는 수의사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동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관광객들이 축제 기간 중 KTX를 타고 함평에 방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남 함평군은 29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KTX 호남선 일부 열차가 함평역에 임시 정차한다”고 밝혔다. 임시 정차는 축제 기간 중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리고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주말과 휴일을 중심으로, 하루 4회(하행 2회, 상행 2회) 정차한다. 해당 열차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축제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운행 시간은 ▲하행은 오전 8시 20분·10시 32분 ▲상행은 오후 16시 6분·18시 19분이다.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증가하는 방문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아울러 함평군은 KTX 도착 및 출발 시간에 맞춰 함평역과 축제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축제 입장권 할인과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진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 및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구성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출범을 알리고, 위원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에서는 소위원회 위임 사항을 의결하고 심의위원회 및 소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진도교육지원청은 심의위원회와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연계한 통합 운영 체계를 통해 사안 접수부터 조사, 심의,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지원 구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위원은 “객관적이고 신중한 심의를 통해 사안 처리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숙자 교육장은 “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왕인문화축제 기간 동안 폐건전지 교환행사를 운영해 자원순환 실천 참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주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 기간에는 교환 기준을 완화해 폐건전지 4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영암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3톤 이상의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방문객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동채 영암군 환경기후과장은 “자원순환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 건강기기를 통해 수집되는 건강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6개월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별 건강측정결과에 따라 AI스피커, 손목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 등 블루투스 기반 건강측정기기를 1~2종씩 제공하며, 모니터링은 스마트폰 ‘오늘건강’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전문 인력이 상시 확인하며, 지속적인 상담과 피드백을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매월 주어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독거어르신을 비롯하여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BMI 등) 판정수치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어르신을 우선순위에 따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2026년 귀농·귀촌 우수마을 육성사업 대상지로 현산면 분토마을을 선정,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농촌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온 가운데 사업에 대한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분토마을은 귀농·귀촌인과 원주민 간의 교류와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마을 식당 및 노래방, 영화관람이 가능한 마을 카페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식당과 놀이·여가 공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귀농·귀촌인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과 쓰레기 재활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마을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동체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분토마을 주민들은“귀농·귀촌인과 기존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이번 우수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CJ온스타일과 협업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오는 4월 9일(목) 모바일 앱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CJ온스타일의 자체 홈리빙 및 프래그런스 브랜드 ‘나른’, ‘앳센셜’, ‘테일러센츠’와 함께 기획됐으며, ‘2026 신한 SOL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현장에서 선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일상 속 우승기원’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대형 피크닉 매트, 경량 양우산, 방도 스카프, 타월 키링과 핸드타월, 유니폼 샤쉐, 우승기원 명태 등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는 10개 구단의 컬러를 바탕으로 로고와 마스코트를 반영했으며, 참여 브랜드별 특성에 맞춰 제품 요소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외 활동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나 차량 방향제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이번 협업은 KBOXCJ온스타일의 팬 참여형 캠페인 ‘응원즁’과 연계해 굿즈와 콘텐츠, 캠페인을 결합한 형태로 기획됐으며, 단순 상품을 넘어 다양한 팬 경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장기요양, 일상돌봄, 주거서비스 등을 통합 제공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이다. 장흥군은 ‘따뜻한 정이 머무는 곳, 돌봄이 일상이 되는 행복한 장흥 구현’을 비전으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마련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접수부터 진료, 입·퇴원 전 과정을 지원하는 ‘병원동행서비스 ’▲낙상 및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사업’ ▲가사지원, 이·미용, 식사지원, 생활공간 청소지원 ▲퇴원환자 재가복귀 꾸러미 지원 등 기존 돌봄 연계 서비스를 포함해 총 6개 분야 6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지원창구를 설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고, 한 번의 신청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지원받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25일 봄철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도읍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안전 줍깅 데이’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거점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한편,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산불 예방 동참’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플로깅)’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과 환경 보호는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 준수와 환경 보호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까지 이틀간 여순사건 미처리 3천294건을 법정 조사기한에 처리하기 위해 ‘2026 상반기 여순사건 사실조사단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여순사건 희생자·유족 및 진상규명신고(1~3차) 1만 879건 가운데 시군 사실조사는 8천42건(73.9%)이 처리됐으며, 전남도 실무위원회는 시군 조사 완료 건 중 7천585건(94.3%)의 심의를 마쳤다. 현재 3천294건이 남아 있다. 또한 서울 중앙위원회에서는 실무위원회 심의 완료 건 중 4천392건(57.9%)이 최종 결정됐다. 전남도는 미처리 3천294건 중 희생자·유족 신고 875건은 8월까지, 진상규명 신고 2천419건은 9월까지 처리해 법정조사기한(2026년 10월 4일)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이 같은 목표 속에 필수 조사기법 이론교육과 현장답사 중심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박종길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이사의 ‘여순사건 발발과 전개과정’, 강승일 제주특별자치도 4·3지원과 전문관의 ‘희생자 명예회복 및 유족 지원 사례’, 박수용·윤영아 전남도 조사관의 ‘조사업무 처리지침 및 사전조사 방법’ 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