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지역 산업단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전략 논의를 본격화하며 서남권 에너지 정책 허브로 나섰다. 광주·전남 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RE100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역 기반 에너지전환 모델 구축을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16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는 3월 10일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2호관에서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공동으로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중심 에너지전환 전략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광주·전남을 포함한 서남권의 에너지전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배정환 전남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장의 개회사와 나주몽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중앙정부·지자체·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서남권 에너지전환 정책과 지역 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기조발표에서 김호철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감축정책국장은 ‘지역 에너지전환의 개념과 산업도시 그린전환 전략’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글로벌 기술 시장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한국 시장 내 베트남 IT 기업 2위로 평가받는 소타텍코리아가 2025년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는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의 배경으로 유연한 운영 모델을 꼽았다. 소타텍코리아는 한국인 전문가 조직, 자체 AI 역량, 그리고 베트남 개발 인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 보안,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비용 및 프로젝트 수행 기간을 최적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소타텍코리아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병행 개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천 명 규모의 엔지니어 및 기술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디지털 전환 서비스뿐만 아니라, 프로세스 자동화, 데이터 분석, 지식 관리, AI 에이전트 등 기업의 실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사)대한노인회 신안군지회는 지난 13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1004섬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지회의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지회 임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차례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신안군 노인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총회는 단순히 예산 심의를 넘어 섬 지역이라는 지리적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신안형 노인 복지 모델’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호근 신안군지회장은 “1004섬 신안의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회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기간제법이 2년을 넘는 상시 경우에는 상시 고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만든 법인데, 사실은 2년 이상 절대 고용 금지법이 되어버렸다"며 "현실적으로 대안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계 측의 논의를 요청했다. 먼저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나름의 정책적 노력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는 산업재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최근에 조금씩 성과들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재해 문제는 노동계에서의 참여도 중요한 것 같다"며 "산업 현장의 안전 시설 미비나 안전 조치 부족 문제는 정부의 단속만으로는 어려워서 노동계도 단속이나 사전 관리에 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소규모 산업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게 문제인데 정부로서 가능한 방법이 뭔지를 잘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계에 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해남을 인공지능(AI)·에너지 산업과 고부가가치 농업이 결합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겠다고 7일 밝혔다. 민 후보는 “해남은 농업, 에너지, AI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전국 유일의 지역”이라며 “이 자원들을 연결해 해남의 경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해남이 전국 최대 수준의 경지면적과 친환경 농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김 생산량 역시 전국의 약 25%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 식량 공급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2030년까지 5.4GW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단지 조성과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이 추진되면서 산업 전환의 결정적 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민 후보는 “현재 해남은 생산 규모에 비해 소득이 낮은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1인당 GRDP가 전남 평균의 약 67% 수준에 그치는 현실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민 후보는 먼저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AI·에너지 메가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국가 AI컴퓨팅센터와 대규모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기반을 결합해 기업과 일자리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7일 오후 청와대에서'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태국 총리와 통화하며 총리 재선출을 축하했다. 아누틴 총리는 이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태국이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재선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경제, 안보, 치안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심화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재 협상 중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 끝으로 아누틴 총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도 태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과 굿네이버스는, 4월 7일, 무안 스카이웨딩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유관기관·굿네이버스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전남·광주특별시 시대, 범죄 피해 회복지원 제도화 정책포럼’을 마련하고, 범죄피해자의 회복 공백을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범죄 피해 이후 심리·생계·사회적 관계 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백을 점검하고, 피해자 보호가 사건 처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기반 지원체계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관계자, 경찰, 지방의회 관계자,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현장 경험과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전남경찰은 이날 인사말과 발제를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는 수사와 처벌만으로 완결되기 어렵고, 피해자의 회복 과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관과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경찰이 현장에서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포착하더라도, 생계·심리치료·주거·교육 연계 등 후속 회복지원은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함께 작동할 때 실효성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026시즌 KPGA 투어 데뷔를 앞둔 ‘루키’를 살펴봤다. - 2025시즌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및 상금 랭킹 1위 양희준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활약한 양희준(26.COWELL)이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로 2026시즌 KPGA 투어에 데뷔한다. 양희준은 2022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 선발전에서 수석으로 입회한 뒤 그해 9월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지난시즌까지 꾸준히 KPGA 챌린지투어 무대에서 활동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KPGA 챌린지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톱10에 모두 10차례 진입하는 활약을 보였다. 또 한 시즌에만 총 9619만 6575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역대 2부투어 단일 시즌 최다 획득 상금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투어 데뷔를 앞둔 양희준은 “지난겨울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기술적인 부분을 중점으로 보완했고 체력 훈련도 열심히 했다. 또 비시즌 기간 대회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KPGA 윈터투어에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진성이디에스(대표 박관현)-(주)골프야가 추진 중인 천안 복합 레저 개발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가운데,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돔 개방형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투자 시장과 업계 전반에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기관들이 참여 및 협력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시설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한 복합 레저 공간에 ‘돔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체육시설이 가지고 있던 계절성과 날씨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비, 눈, 미세먼지, 혹서·혹한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연중 지속적인 이용과 매출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 필요에 따라 개방과 차폐가 가능한 구조적 특성은 쾌적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이용 경험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골프연습장이 아닌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6일 청년 기업인, 대학생 등과 잇단 간담회를 갖고, 우리 젊은이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지역에 머물면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양방향 청년정책’을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선거사무실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청년기업인 30여 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에서 기업을 운영 중인 정병진 대표와 보성 소재 기업 박기훈 대표 등 기업인들은 “지역 청년기업은 수도권에 비해 투자 인프라가 부족하고, 특히 초기 자금 확보가 쉽지 않다”고 호소했다. 민간 투자 유입 또한 제한적이며, 인재 채용에도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들은 특히 청년기업의 투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청년기업 전용 투자펀드’ 조성을 제안하고, 청년기업의 지역청년 고용시 인건비 혹은 인센티브 지급 등을 요청했다. 통합 전남광주특별시 전체를 기반으로 한 ‘청년창업 지원 플랫폼’도 구축해달라고 건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기업 투자는 단순한 자금 지원 차원을 넘어 전남광주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지적하고 “청년기업 전용 투자펀드 조성을 적극 검토하고, 초기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광주·전남지역 통합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기를 진작하고, 역할을 기념하는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1보병사단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광주시가 유공자 표창과 축사, 축하공연 등 행사 운영을 지원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방위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군 관계자, 예비군 지휘관과 대원, 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결의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차분하게 진행됐다. 또 지역방위에 기여한 예비군 대원과 관계자에게 전남도지사·광주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자주국방의 중심에 예비군이 있다. 바쁜 생업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주는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과 전남·광주의 방패”라며 “예비군 복무가 희생과 부담이 아닌 명예와 자부심이 되도록 앞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군과 긴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문행주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군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실현해 ‘생활이 편리한 화순, 행복한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행주 예비후보는 ‘나의 일상은 행복하게 공동체는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상이 더 좋아지는 화순 만들기’공약을 발표했다. 문 예비후보는 “일상이 편리해야 군민의 삶도 행복해진다”며 “군민의 일상을 바꾸는 정책을 하나씩 실현해 군민의 행복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주 소태역~화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다목적 야구장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다목적 공연장) ▲건강·치유·행복길 조성 등을 제시했다. 광주 소태역~화순 무료 셔틀버스 운행은 군내버스 등이 운행하지 않은 아침 이른 시간이나 야간 운행을 통해 군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교통과 생활권을 통합, 140만 배후 소비도시의 길목의 이점을 활용해 광주 인구와 소비자를 화순으로 끌어들여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목적 야구장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다양한 훈련과 높은 회전율을 고려해 전지훈련용은 물론 연습장, 다양한 편의시설 등 동호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규격의 야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폐광부지에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