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전남드래곤즈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슈퍼 크랙’ FW 김범수를 임대로 영입했다. 2000년생인 김범수는 서울 중랑FC(K4)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2년 제주 유나이티드(現 제주SK FC)에 입단하며 프로무대에 진출하며 하부리그 신화를 쓴 인간승리의 아이콘이다. 제주에서 U22 자원으로 데뷔 시즌 15경기(1득점)에 나서며 프로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김범수는 2023시즌 안산그리너스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나서 6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5시즌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했지만, 곧바로 성남FC로 임대된 그는 26경기(3득점)에 출전하며 성남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김범수는 172cm, 63kg의 왜소하지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1:1 드리블과 침투 능력을 장착한 크랙형 측면 공격수이다. 측면부터 중앙까지 폭 넓은 움직임으로 역습과 공간 창출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골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김범수의 영입을 통해 전남은 기존 자원인 정지용과 르본과 더불어 측면 공격에 파괴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일 메디컬테스트 후 사무실을 찾은 김범수는 “전남에 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를 방문해 국빈 일정에 나선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일 브리핑에서 "이번 방중은 2026년 한중 양국의 첫 국빈 정상외교 일정으로, 지난해 11월 시 주석의 국빈 방한 이후 2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답방"이라며 "한중 정상이 새해 첫 정상외교 일정을 함께 시작하는 것은 전례 없는 일로, 양국 관계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4일 베이징 도착 직후 재중 한국 국민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5일 오전에는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경제계 인사들과 제조업, 소비재, 서비스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시 주석과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 양해각서(MOU) 서명식, 국빈만찬을 함께 한다. 양 정상은 지난해 경주 회동을 토대로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을 재확인하고, 민생과 평화 문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6일에는 중국의 국회의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청렴 선포식’을 개최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이날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청렴 거울’을 전달하며 매일 스스로를 성찰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청렴한 공직자로서 성장하길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이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어 올해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청렴은 교육 행정의 신뢰를 완성하는 가장 견고한 기반이다”며 “투명한 공직 기강을 확립해 학생과 학부모, 광주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이자 조직 신뢰의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 행정을 실천해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청렴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병오년 새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 오월영령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한 행정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를 마친 뒤 민주의문 앞에서 광주‧전남을 하나로 묶는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주와 전남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광역 차원의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시‧도 통합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 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특전(인센티브)을 검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할 최적기라는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양 시‧도는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즉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시‧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500여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습니다. 석유화학 산업·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산업위기 극복의 희망을 키웠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여수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신년 화두를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정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뜻입니다. 시의 모든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 가장 먼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섬박람회가 이제 24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모지구 주행사장은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8개 전시관별특색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의회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민생 안정과 지역 미래 도약을 이루기 위한 새해 의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있어야 할 현장에서 현안을 살피며 민생 안정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어느 때보다 단단한 마음으로 구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대에 맞는 정책이 민생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광산의 도약을 지속가능한 상생으로 열어가기 위해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광산구의회의 2026년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광산구민 여러분. 붉은 말의 해, 2026년 병오년의 첫 새벽이 밝았습니다. 초원을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변화와 도약의 기로에서 희망을 향해 정진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광산구의회는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며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왔습니다. 반복되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책임을 다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6년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과 보훈정책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예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한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수여됐다. 전 의장은 국가유공자 예우문화 확산 시책의 일환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관련 정책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은 국가유공자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가 실질적인 생활 편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승일 의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선언에 그쳐서는 안 되며,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책임 있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송도용보, 우산파크 등 골목형상점가 113곳을 올해 추가 지정하면서 지역 내 골목형상점가가 총 135곳으로 확대됐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갖춘 골목상권을 제도권으로 편입하는 제도로,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각종 상권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는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장 중심의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골목상권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골목형상점가 내 개별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신청을 지원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현장 지원을 통해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지난해 2,500여 곳에서 올해 6,000여 곳으로 확대하며, 제도가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이번 골목형상점가 확대를 계기로 골목상권을 단순히 소비 공간이 아닌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육성하고, 앞으로도 현장 지원과 소비 촉진 정책을 연계한 생활 밀착형 골목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지난 12월 29일 사옥 대회의실에서 제2대 상임감사 유영용 감사, 제13대 상임이사 백남인 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영용 상임감사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사단법인 광주학교 이사장, 박관현 기념재단 감사,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빛고을50+센터 센터장 등 민관 영역 전반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도시공사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남인 상임이사는 광주시 도로과장과 서구청 부구청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정과 도시공사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공사의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시정 방향을 현장에 효과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임감사와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외교부가 주최한 ‘2025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자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외교부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부는 공공외교법에 따라 국가 차원의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재외공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외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전남 K-푸드가 확장하는 세계 식탁’을 주제로 디지털 플랫폼과 해외 현지 거점을 연계한 공공외교 모델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5년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보성 녹차, 고흥 유자와 관자, 완도 전복, 신안 새우 등 전남 특산품이 각국 정상 만찬과 오찬에 활용되며, K-푸드를 매개로 한 식문화 공공외교를 선제적으로 추진한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전남도는 아마존(Amazon), 위(Weee), H Mart, 울타리 USA, K-shop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6곳에 ‘전남 식품관’을 구축해 도내 206개 업체,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2026년 지적재조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작성된 지적공부와 현실 토지 현황 간의 차이를 바로잡아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화순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동의를 확보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2026년 2월 10일과 11일, 도곡면 천암1지구·효산1지구, 백아면 이천1지구에서 열린다.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사업 취지와 절차를 안내하고 동의서를 받을 예정이다. 대상 규모는 총 1,199필지(617,975㎡)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 동의율 3분의 2 이상을 확보하면 전라남도에 지구 지정 신청을 추진할 수 있다. 이후 지적재조사 측량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적공부를 정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토지 경계 분쟁 예방, 주민 재산권 보호, 지역 공간정보 활용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명환 행복민원과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며 전통 명절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열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전한다. 나주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설 연휴 초반 이틀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새해의 안녕과 소망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체험형 명절 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은 2월 14일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방패연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나주의 희망과 염원을 하늘로 띄우는 상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운영되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을 직접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보는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사전 접수는 2월 13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연날리기 체험 키트가 제공되며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