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대구 수성구의 중심, ‘자이르네’ 브랜드 타운의 정점을 찍다 대구 부동산 시장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수성구 범어동에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이 등장했다. 만촌 자이르네와 수성 자이르네의 흥행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범어자이르네’가 그 주인공이다. 자이S&D가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38층 규모로, 아파트 103세대와 오피스텔 70실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이미 아파트 물량은 100% 분양을 완료하고 불과 몇 개월만에 수천만원대 프리미엄까지 형성되어 실거래되며 입지 가치를 증명했다. “이게 오피스텔이야, 아파트야?”... 대구 최초 ‘8평 서비스 발코니’의 마법 이번 분양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텔의 고질적인 단점인 ‘좁은 실사용 면적’을 완전히 해결했다는 점이다. 대구시 오피스텔 발코니 설치 규제 폐지 이후 첫 적용 사례로, 전용 84㎡ 단일 타입에 무려 약8.1평(26.75㎡)의 서비스 발코니가 제공된다. 여기에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서비스 면적을 포함한 실사용 면적은 약 33.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광양시, 영암군, 강진군, 보성군, 진도군이 선정돼 총 4억 3천만 원(국민체육진흥기금)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스포츠강좌를 운영해 건강증진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양시는 국궁, 댄스스포츠 강좌와 워크숍을 운영하고, 영암군은 체조, 탁구, 볼링, 게이트볼 강좌와 교류전을 개최한다. 강진군은 파크골프 강좌와 지도자 과정, 페스티벌을 추진하며, 보성군과 진도군은 생활체조, 수영, 시니어축구, 배드민턴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각 시군은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과 생애 주기를 고려해 ▲인지기능 향상과 치매예방(국궁) ▲기초체력 강화와 교류 활성화(댄스스포츠·게이트볼) ▲저강도·저위험 생활체육 종목 확대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강좌 운영을 넘어 지역 내 교류전·페스티벌과 연계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체육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nbs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공예전공 김현주 교수의 작품이 뉴질랜드 대표 문화기관인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컬렉션에 영구 소장되며, 연구 기반 창작 교육의 성과가 글로벌 문화기관에서 인정받았다. 26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현주 교수의 작품 'Blue Wave No.5'가 뉴질랜드 Auckland War Memorial Museum의 공식 컬렉션에 포함됐다. 이번 소장은 작품이 미술관의 연구·전시·교육 자료로 장기 보존되는 영구 소장 형태로, 김 교수의 작업이 국제 미술 제도 안에서 지속적인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Blue Wave No.5'는 한국 전통 자개 공예의 ‘끊음질’ 기법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작품으로, 금속 기형 위에 자개를 한 조각씩 붙여 밀도 높은 표면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얇게 절단한 자개를 미세 단위로 배열하는 반복적 작업 과정을 통해 물성과 시간성이 축적된 조형 언어를 구현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색조의 층위를 형성한다. 특히 금속의 견고한 구조와 자개의 섬세한 질감이 대비를 이루면서도 하나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일부 건강행태 지표가 개선되고 만성질환 치료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무안군이 공동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 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관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 현재흡연율은 14.3%로 전년(15.5%)보다 감소했으며, 전국(17.9%)과 전라남도(16.6%) 평균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월간음주율도 49.6%로 전년(52.1%) 대비 감소했고, 전국 평균(57.1%)보다 낮았다. 질병 이환 및 의료이용 부문에서는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98.9%로 전국(93.5%)과 전라남도(97.4%) 평균을 상회했다.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도 98.0%로 전국(93.2%)과 전라남도(96.6%) 평균보다 높게 조사됐다. 이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사업 등 지속적인 관리사업 추진과 함께 나타난 결과로 분석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해빙기를 맞아 해남군에서 관리 중인 방조제 50개소에 대해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해빙기 방조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남군의 관리 방조제는 문내면 8개소, 북일면 3개소, 북평면 8개소, 송지면 4개소, 현산면 1개소, 화산면 6개소, 화원면 8개소, 황산면 12개소가 분포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군과 읍·면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시설물의 균열·침하 여부, 비탈면 붕괴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 조치하고, 정밀점검이 필요한 방조제의 경우에는 우선 안전조치를 취한 뒤 정밀점검 용역을 실시해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며“정밀점검이 완료되면 국비 등 예산을 확보해 방조제 노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IT 솔루션 기업 휴먼웨어즈(Humanwares)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용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출시하며 AI 교육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AI LMS는 ▲영상 콘텐츠 요약 ▲자동 자막 생성 ▲문제 자동 생성 ▲학습 데이터 분석 ▲AI 기반 멘토링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 콘텐츠 제작과 평가, 학습 분석 과정의 자동화를 지원함으로써 교육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AI 자동화로 교육 관리 부담 줄이고 맞춤형 학습 지원 최근 기업과 교육기관에서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콘텐츠 제작과 학습 평가, 학습자 성과 분석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 부담이 주요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대규모 교육 환경에서는 학습자별 맞춤형 피드백 제공이 어려워 교육 효과 관리의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휴먼웨어즈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 콘텐츠 제작부터 평가, 분석까지 각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기업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참여·권리 사업에 총 45억원을 투입한다. 서구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부서별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관리해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일자리 분야에는 4억여 원을 편성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 서구 스타트업센터 및 청춘발산공작소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내 청년인력 육성, 청년 드림업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국·시비를 포함해 37억여 원을 투입한다. 청년 주거급여 및 월세 지원, 가족돌봄청년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 웰컴박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 안정과 생활 기반 강화를 지원한다. 문화·교육 분야에는 2억1천여만원을 집행한다.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PI(Personal Identi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3~5세기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의 변천사를 집약하고 있는 ‘함평 예덕리 고분군’이 국가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 이는 전남 함평군 최초의 국가사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남 함평군은 25일 “월야면 예덕리 일원에 위치한 ‘함평 예덕리 고분군’이 이날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고는 예덕리 고분군이 1981년 전라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전남도와 함평군, 전남대학교 박물관이 시굴 조사와 1·2차 발굴 조사, 학술 연구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온 성과다. 이를 통해 유적의 성격과 가치가 체계적으로 규명돼 왔다. 예덕리 고분군은 3~5세기 마한의 대표적인 고분군으로, 분구의 확장 과정과 매장시설 구성의 변화를 통해 마한 고분 문화의 전개 양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게 평가됐다. 고분군은 영산강의 지류인 고막원천 상류에 위치해 있으며, 3세기부터 300여 년에 걸쳐 조성된 총 14기의 고분이 주구를 공유하며 연접해 조성된 집단 묘역이다. 조사 결과 다장(多葬) 양상이 확인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고물가와 내수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위기와 저출산 극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등을 위한 2026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전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 12조 7천23억 원에서 6천782억 원(5.3%) 증가한 13조 3천805억 원 규모다. 일반회계는 6천445억 원(6.2%) 증가한 11조 1천32억 원, 특별회계는 137억 원(1.1%) 증가한 1조 2천492억 원, 기금은 200억 원(2.0%) 증가한 1조 281억 원을 반영했다. 전남도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민생회복과 지역 성장, AI·첨단 산업 육성, 인구 감소·저출산 대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안전·정주여건 개선 등 도민 삶과 직결된 민생현안 해결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했다. 침체한 골목상권을 되살리고 지역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658억 원(당초 50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또한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난에 처한 중·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돕기 위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이자지원 사업’ 63억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 대표 길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4일 서울 용산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장축제는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과 외국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축제 콘텐츠를 선정해 지역축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적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선정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이번 수상으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충장축제는 ▲개막의 날·아시아 문화의 날·가족의 날·행진의 날 등 일자별 테마 프로그램 운영 ▲대표 콘텐츠인 ‘충장 퍼레이드’ 확대 ▲시민 공모를 기반으로 한 시민 기획 프로그램 운영 ▲ESG 친환경 요소와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똑똑한 축제’ 구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 버려지는 폐박스를 활용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이색 ESG 경영에 나섰다. 공단은 최근 광주북구가족센터와 ‘사회적 배려계층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종량제봉투 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폐박스를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데서 출발했다. 공단은 폐박스들을 수거하여 관내 미혼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의 이사나 물품 보관 등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종량제봉투 폐박스 무상 제공 및 수거 ▲북구 관내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지원 연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발굴 등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례는 공공기관과 지역 유관기관이 손잡고 환경(Environment) 보호와 사회적(Social)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지역 밀착형 ESG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단 관계자는 “폐박스를 재활용해 이웃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동구 지역사랑상품권 ‘광주 동구랑페이’ 발행을 기념한 5만 원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벤트 기간 내 동구랑페이 가맹점에서 동구랑페이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뒤, 관련 영수증과 동구랑페이 실물 카드를 지참해 동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동구랑페이 선불카드 5만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응모와 경품 수령은 1인 1회로 본인에 한해 가능하다. 당첨자는 3월 9일 개별 문자로 통보되며, 경품은 동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수령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랑페이 발행을 계기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과 지역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랑페이 선불카드는 지난 23일 발행을 시작했으며, 광주 전역 광주은행 영업점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동구는 이번 페이백 이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