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의 가로수 100주에 시민들이 직접 털실로 뜨개질한 수목보호덮개 300개를 둘러주는 ‘그래피티 니트’ 활동을 펼쳤다.
양 기관 관계자 및 청년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그리피티 니트’를 통해 겨울철 한파와 병충해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거리 환경을 제공,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광주시 서구 상무대로의 가로수 100주에 시민들이 직접 털실로 뜨개질한 수목보호덮개 300개를 둘러주는 ‘그래피티 니트’ 활동을 펼쳤다.
양 기관 관계자 및 청년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그리피티 니트’를 통해 겨울철 한파와 병충해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거리 환경을 제공,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