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종율 기자 |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하는 달입니다. 구청에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광주 남구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 납부자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해 구청 6층 세무상담실에 합동 도움센터를 마련해 운영한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소득을 종합해 과세하는 세금으로, 납부 의무가 있는 주민들은 이달 안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수입금액이 업종별로 일정 규모 이상인 성실신고 대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은 합동 도움센터를 방문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고령자 및 장애인의 경우 구청 세무1과 직원들을 통해 신고 절차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손택스를 통해 가능하며, 과세 정보와 세액이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모두채움 대상자는 가까운 세무서나 구청 세무1과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세무1과 또는 개인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