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파트너와 함께하는 정성치안 모범운전자회 정기 간담회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전병현)는 12월 13일 치안파트너와 함께하는 정성치안을 위해 관내 모범운전자 3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준 모범운전자회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찰의 주요활동사항을 소개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험한 교통환경 요인에 대해 의견수렴 하였으며, 장성병원 앞 유턴금지 등 실효성 있는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 신속히 정비를 완료할 것을 약속했다.

 

전병현 장성경찰서장은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헌신적 활동 덕분에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이 조성되었다”며 그간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치안파트너로써 모범운전자회와 경찰이 더욱더 합심, 적극적 교통 안전활동을 펼쳐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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