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3일 농업회사법인 시향가의 프리미엄 소주 ‘네오40 블랙’이 ‘2026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 소주 고도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K-푸드 발효문화대전 우리술 어워즈’는 우리 전통 발효식품과 주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전국의 다양한 주류가 출품되어 품질과 완성도를 평가받는다. 이번에 수상한 ‘네오40 블랙’은 곡성산 가루미(바로미2) 쌀 100%를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로, 전통 생쌀발효법을 현대적으로 적용해 쌀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와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셰프 최강록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미식형 전통주로, 기획 단계부터 블렌딩과 테이스팅 전반에 걸쳐 셰프의 감각이 반영되며 완성도를 높였다.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시장성과 품질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네오40 블랙’은 전통주 전문 온라인 유통사인 우리술컴퍼니를 통해 판매되며, 제품 홍보 및 소비자 접점 확대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진 점도 주목된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모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3일 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루트에너지와 ‘햇빛·바람소득마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 주도형 에너지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햇빛과 바람 등 지역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안정적인 마을 소득을 창출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곡성군과 루트에너지는 AI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델 수립 ▲마을 협동조합 운영 ▲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루트에너지는 햇빛ㆍ바람소득마을 조성을 위한 기술지원 및 사업 관련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협동조합 운영과 이익공유 구조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곡성군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료 제공, 제도적 기반 마련 등을 통해 주민 중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유자골한우프라자에서 관내 조사료 경영체를 대상으로 사업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 중동 지역 긴장 등 외부 요인에 따른 사료비 부담 증가 상황에서 국산 조사료 생산을 확대해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과 사료 자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2026년 사업 지침 개편 사항을 중심으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 추진 방향 ▲사일리지 지원체계 ▲사업 신청·선정·정산 절차 ▲사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군은 단순한 지침 전달에서 벗어나 농가별 경영 여건에 맞는 사업 참여 방법과 조사료 생산·수확·사일리지 제조 과정별 유의사항 등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사료 경영체 관계자는 “지원 방식별 차이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은 단순 지원사업이 아니라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16회를 맞은 ‘2026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지난 4일 개막했다. 개막 행사에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청산 농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취타대 연주, ‘느림의 종’ 타종, 서편제 소리 마당,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 전복과 치킨의 만남 ‘복닭복닭’과 전복 강정 시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주요 내빈과 관광객, 군민, 향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올해 축제는 ‘청산도에서 치유해 봄’을 주제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이 바쁜 일상을 벗어나 유채꽃으로 물든 청산도를 느리게 걸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걷기, 체험,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청산에 걸으리랏다’는 42.195km, 11개 코스의 슬로길을 따라 걷고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주말 오전 11시에는 ‘웰컴 달팽이 버스킹’, 오후 2시에는 ‘봄의 왈츠 버스킹’이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청산도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흥리 노르딕워킹·맨발 걷기’, ‘달빛 나이트 워크’, ‘청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지역 대표 특산물인 무화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병해충 집중 예찰에 나섰다고 밝혔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예찰조를 편성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녹병과 곰보바구미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선제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무화과는 3~4월 예방 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병해충 발생 전 사전 방제와 재배환경 관리가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영암군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병해충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방제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 적기 방제와 포장 관리, 안전한 농약 사용을 당부하며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예찰과 방제로 고품질 무화과 생산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 왕인문화축제가 둘째 날을 맞아 만개한 벚꽃 속에 역대급 인파가 몰리며 축제장이 하루 종일 북적였다. 이날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고, 주요 체험 부스와 공연장마다 긴 대기줄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절정에 이른 벚꽃 경관까지 더해지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티니핑 싱어롱’ 공연에는 어린이 관람객이 대거 몰리며 공연장 일대가 가득 찼다. 부모와 함께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통을 잇는 신북면 ‘갈곡들소리’ 공연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이어온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구림명인촌에서 열린 왕인박사 마당극 역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왕인문화축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11일과 12일에는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와 조선통신사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야간에는 드론 라이팅쇼와 상대포 판타지, 구림의 밤 등 다채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태권도 지도법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오전 9시부터 국기원에서 진행됐으며, WTA 누리집을 통해 총 97명의 교육생이 신청했다. 고령 수련생의 신체적 특성을 반영한 이번 세미나는 ‘노인태권도 수련 이해’, ‘노인태권도 지도법’ 등을 시작으로 ‘근통증 완화 방법’과 ‘명상 및 호흡법’ 등 일선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돼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WTA는 이번 세미나를 단발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현장의 반응을 면밀히 살핀 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를 대상으로 ‘노인태권도 지도법 기술 세미나’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하고 있다. WTA는 올해부터 태권도 지도자의 연령별 수련법을 확대하고 일선 태권도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WTA는 연령별 수련법 확대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에 ‘성인태권도 지도법 기술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이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 축제와 문화공간을 새롭게 바라보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도에 나섰다. 영광군은 지난 4월 3일 영광 문화예술촌 회의실에서 '영광 청소년 참여기획단' 모임을 개최하고,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영광의 축제와 문화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은 ‘영광의 축제와 문화공간, 솔직히 말해보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에 대한 첫 이미지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또래 친구들이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이유를 분석하는 등 청소년의 시각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체험·참여형 콘텐츠 확대, 반복적인 프로그램 구조 개선, 문화예술촌 공간 활용 다양화 필요성 등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공유하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각자의 아이디어를 직접 작성하고 이를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시각화하는 방식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참석 학생들은 모임에 앞서 문화예술촌 시설을 둘러보고 전시작품을 관람하면서 공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맥류 출수기를 맞아 붉은곰팡이병 등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농가에 당부했다. 맥류의 이삭이 패고 꽃이 피는 시기에는 붉은곰팡이병 발생 위험이 높아져 포장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맥류 붉은곰팡이병은 출수기에 비가 자주 오고 기온이 높을 때 이삭에서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이삭을 갈색으로 변색시키고 곡물 품질을 떨어뜨리며 심할 경우 이삭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붉은곰팡이병 균은 꽃이 필 때 이삭 속으로 침입하는 특성이 있어 출수기부터 개화기까지가 방제의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꽃이 피어 있는 시기에 병원균이 묻게 되면 1~2일 안에 병원균이 자리 잡고, 비가 계속될 경우 더 빠르고 넓게 확산될 수 있어 예방 중심의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맥류의 출수·개화기는 이삭 길이가 10mm 내외로 보이기 시작한 이후 이삭 길이와 초장이 급격히 자라는 시기로, 이삭이 나온 뒤 3~7일 사이에 개화가 진행되며, 습도 70~80% 조건에서 개화가 활발하고 비가 오는 때에도 온도가 적정하면 개화가 이뤄질 수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5일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미래 모빌리티 전자파 잔향실 시험평가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7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전자파 시험·인증 쳬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국가사업으로, 전자파 잔향실 1동 구축과 함께 시험평가 장비 10종을 추가 도입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기존 전자파 반무향실이 완성차 및 내연기관 차량 중심의 제한적인 시험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새롭게 구축되는 전자파 잔향실은 부품단계부터 개발중인 차량은 물론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까지 전방위적인 시험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미래차 안전성 검증과 인증 기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자동차 분야를 넘어 가전, 통신, 산업기기, 건설기계,방산장비 등 전 산업 분야로 시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전자파 시험·인증의종합 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G모빌리티, GM Korea 등 완성차 기업과 광주 지역 소재·부품·장비 산업과의 연계를 통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봄 벚꽃 시즌을 맞아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광 벚꽃 따라, WOW봄'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SNS 영향력이 높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영광의 아름다운 꽃길과 봄 관광자원,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고 젊은 층을 겨냥한 관광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고, 10명의 파워 인플루언서들이 영광의 벚꽃 명소인 물무산 행복숲, 테마식물원·승마장, 백수해안도로, 불갑사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과 지역 특색이 담긴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만개한 벚꽃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공간,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을 연계한 일정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여행 과정에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개인 SNS채널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영광 봄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게시된 콘텐츠는 영광관광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이는 등 온라인상에서 화재가 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영광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그에 걸 맞는 제철 음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광트랜드에 맞는 맞춤형 관광마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영광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영광 청년 벚꽃축제가 군민들의 큰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된 사업을 반영해 추진됐으며, 영광군 청년센터가 주관하고 청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해 축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축제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이틀간 전야제와 본행사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먹거리부스,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관내 공연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막을 올렸고, 벚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무대와 행운권 추첨, 게임이벤트가 진행돼 군민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더했다. 체험부스와 게임부스에서는 타로, 벚꽃비누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벚꽃과 어우러지는 포토존도 곳곳에 마련돼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아울러 헤라웨딩홀에서 학정삼거리 구간에 조성된 벚꽃길 야간경관 조명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하며 거리를 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