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한 뒤 2026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서 38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외부 슈퍼비전을 통한 사례관리 역량 점검과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영유아·특수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는 기존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방문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령과 욕구, 발달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7개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영희 무안군 주민생활과장은 “운영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영양·교육·복지 분야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 주요 업무의 성과관리를 위한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자체평가 방향 설정과 평가계획 수립, 평가 결과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결과를 종합 점검하고, 2026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계획안에 대해 군정 추진 방향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군은 자체평가를 통해 성과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평가 결과를 행정 추진 과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026년 평가부터는 가점 항목으로 기획기사 보도 항목을 추가해 정책 전달 과정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자체평가는 7월 중 중간평가를 실시한 뒤, 2027년 1월 최종평가를 진행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부서 10곳에 포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성과 중심의 평가를 통해 행정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며 “평가 결과가 행정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의 온정 어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는 ▲백용리 출신 ㈜정진철거(대표 박형선)에서 2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60포 ▲농공단지 입주기업 ㈜다스코(대표 한상원)가 백미 20kg 30포와 과일 15박스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백미 20kg 6포 등이다. 기부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영규 동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 기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해 취약계층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서구와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두 지자체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생활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문화·관광을 비롯한 지역경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이호범 화순부군수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웃을 넘어 하나로! 더 큰 미래를 향한 행복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지자체는 문화·관광·체육·경제·교육·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화순군의 관광자원과 서구의 통합돌봄 정책 등 각 지자체의 강점을 공유·벤치마킹하는 등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을 기념해 화순군은 지역 대표 농특산품인 파프리카와 불미나리즙을, 광주 서구는 복지 대표브랜드 ‘천원국시’ 밀키트와 제과 명장이 만든 파이를 상호 교환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가 생중계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오는 19일 오후 3시로 예정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선고 공판에 대한 방송사의 중계방송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고 당일 법정 상황은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된다. 윤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 생중계는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달 1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방해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는 모습이 생중계된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계엄군·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주요 인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구금하려 한 정황이 있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는다.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이 장 대표와 만나는 건 지난해 9월8일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 이후 157일 만이다. 강 비서실장은 "이번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정안정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의제를 정해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당, 야당의 책임 있는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와대는 앞으로 여야와 지속적인 소통 통해 통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도약의 길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했다. 다만 국민의힘이 영수회담을 요청하는 것과 관련해선 강 실장은 "지금은 양당의 소통이 더 중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입법과 관련해선 국회가 여야의 충분한 대화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할 것이고, 정부는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른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최근 상습 침수 피해 지점인 신안교·신안철교 일대 홍수 대응 대책으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이 광주역 열차 운행 중단을 전제로 한 신안철교 철거·재가설 방안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광주시의회 안평환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북구1)은 보도자료를 통해 “침수를 막겠다고 광주역을 폐쇄하겠다는 발상, 과연 상식적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지난해 서방천 주변 반복적인 침수로 인한 대책 마련 취지에는 동의한다”며, “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시설 개선 필요성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다만, “광주역을 4년 이상 사실상 폐쇄하는 방식의 신안철교 철거·재가설 계획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임시 우회철로 설치 등 대안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철교를 완전히 제거한 뒤 다시 가설한다는 계획은 하루 1천 명 이상이 이용하는 광주역을 오랜 기간 운영 중단시키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이동권과 지역 기능을 외면하는 처사로, 정책적 효율성과 비용 논리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며, “국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여수3)은 2월 11일, 은혜복음노인복지센터 등 여수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전라남도의회가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위문활동 일환으로,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종사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 여러분의 노력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위원장은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 7·8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설 명절 전까지 추가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는 7·8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총 182억 원(재난지원금 88억, 공공시설 94억)을 투입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1,404세대에 재난지원금 60억 원을 지급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행정안전부의 재난지원금 확대 지원 기준을 반영하고 호우피해 추가 신고자를 포함해 710세대에게 총 9억 6,000만 원을 설 명절 전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광산구는 풍수해보험을 통해 재난지원금 대비 과소 보상을 받은 피해 시민을 발굴해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고, 농·임업인 생계비와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도 폭넓게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피해 사실을 뒤늦게 신고해 지원에서 배제되는 사례가 없도록 대상자 발굴에 주력하겠다”라며 “재난지원금이 차질 없이 주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광산구 공직자들과 11일 송정매일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병규 청장은 이날 민생 경제에 온기를 전하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 등을 구매했다. 또한 가격 표시 준수와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했다. 박병규 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했다”라며 “명절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과 신뢰 있는 거래 문화 조성에 함께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22일까지 광산구 내 전통시장 6개소 및 상점가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지리적 특성상 의료 접근이 어려운 낙도 주민들을 위해 4월부터 9월까지 ‘작은 섬 찾아가는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23개 보건진료소 전 지역에 거주하는 45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과 보건진료소장, 외부 강사 등 총 27명이 투입돼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뇌 자극 스트레칭과 치매 예방 체조,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 교육, 오감 만족 공예 활동, 인지 교재를 활용한 두뇌 활성화 훈련 등이 포함된다.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익숙한 보건진료소, 경로당, 어민 쉼터 등에서 운영된다. 신안군 보건소는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16일 보건진료소장들을 대상으로 치매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김현희 보건소장은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섬마을 구석구석 치매 안심 서비스를 전달해, 모든 군민이 치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치매 안심 신안’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도시철도 광천상무선)’이 국토교통부장관 소속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도시철도법에 따르면 광역지방자치단체는 도시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10년 단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번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통과는 국토부가 도시철도 광천상무선을 승인하는 단계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조사, 기본계획수립 등 후속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철도 광천상무선’은 총사업비 6925억원이 투입되는 7.78㎞ 길이의 동서축 횡단 노선으로 상무역에서 광천권역을 거쳐 광주역 후문까지 연결된다. 광천권역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자·보 도시’ 실현을 위한 핵심 교통대책으로 신속성·정확성·대량 수송이 가능한 도시철도로 계획됐다. 광천상무선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기존에 교통 접근성이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