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재 호 ◈1963년 4월 29일생(50세) ◈곡성군 곡성읍 신월길 ◈(前)구례군 지역경제팀장 ◈(前)곡성읍 산업팀장·총무팀장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서 봉사와 희생으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군의원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난 20년의 지방의회를 되돌아보고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라는 시대적 사명과 군민의 열망에 따르겠습니다. 먼저 지방의회는 지역주민의 대표기관이므로 철저히 주민을 대변하겠습니다. 소수의 기득권 또는 특별한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 아닌 항상 다수 군민의 편에서 능력과 열정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희생하겠습니다. 지역산업의 기반인 농·축·임업에 종사하시는 우리 부모세대로부터 지금의 우리까지 이어져 온 농심(農心)과 지역 소상공인, 지역업체의 상심(商心)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장애인·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의 복지문제와 교육·육아문제에도 항상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두 번째 집행부를 견실하게 견제·감시해 지역의 성장동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집행부를 독려하여 10년 단위의 지역발전 청사진이 제시됨으로써 군민들이 지역의 미래상을 쉽게 예측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예산낭비
고 구 주 ◈1952년 6월 12일생(61세) ◈곡성읍 읍내리 6구 ◈(前)곡성청년회의소(JC) 회장 ◈(現)곡성군 생활체육협의회 회장 “지역민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곡성군민 여러분! 늘 항상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 속에 살아온 고구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제가 이렇게 인사 올리게 된 것은 지난 4년간 곡성군의회 의정활동을 지켜보면서 군민 여러분의 충직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지방정치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고 정말 우리 곡성의 발전을 위해 군민의 권익을 위해 일해보고자 감히 소신을 밝히고자 나왔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을 곡성을 떠나 본적이 없이 군민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며 이곳을 지켜왔습니다. 제 직업인 장사를 천직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말보다는 실천으로 또한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역에 봉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초의원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40여년간 곡성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소상공인의 애로가 무엇인지, 농촌의 현실이 어떤지를 청취하고 피부로 느끼며 살아왔다고 자부합니
곡성 순천 광양 지역구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국회의원을 선출한 순천 광양시민과 곡성군민들은 현 시국에 대해 염려와 안타까움이 어느 시 군 보다도 크다 할 수 있다. 정부는 이석기 의원의 발언에대해 종북 내란음모혐의로 .기소하여 사건이 진행되고 있고 국회는 우리지역구 군민이 선택한 김선동의원의 통합진보당을 해산 하기 위한 수순에 접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통합진보당 곡성지구당에서도 현 시국과 공안탄압규탄 1인시위와 천막농성으로 외로운 투쟁을 하며 지역의 정치인들과 국민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지역 정치인들이야 민주당 일색으로 입도 딸싹 않은 입장만 고수하고 있으니 정치에 관심 밖에있는 소박한 군민 들이 쉬 현 시국에대해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진정한 승리는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다 수가 따르는 정치력을 보일때 모든 국민과 군민으로부터 긍정적 지지로 이어지지 않느냐며 가난한 시골 시군 군민 들은 현 정부의 초 강경 대응에 대하여 염려하는 마음이 크다. 길을 가는 초등학생에게 물어도 현 시국이 오째 그라께라이, 라고 말 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최근 전 노동자 농민 ,공무원노동조합 교수 등 다양한 집단들이 잇달아 성명을 발표하는것과 천주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대통령을 유튜브 동영상에서 이렇게 표현했네애 같이 한번 파단해보입시데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다시 한번 봅니다. 노무현님 ! 하늘에서 비취는 대한민국의 지금은 어떻습니까?
한푼도 없다고 여태까지 버티다 버티다 토해내기 시작한 사람과 집권기간 자신들의 주변 인물들로 인해 자존심에 상처를 죽음으로 돌려주신 그분과 달라도 너무 다르죠.
얼마전에 남원~곡성간 4차선도로가 올 년말 완공을 앞두고 있어 차후 변화에 대비 해야 한다는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또한 그와 연관된 지역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가 어느 지역이 더 득을 볼 것인지에 대해서도 언급 했었다. 지금 곡성은 섬진강기차마을로 인해 전에 외지에서 고향을 물을 때 구례 곡성이라고 해야 지명을 알 정도 였지만 요즘은 아! 곡성이요“ 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 오랜만에 명절에 고향을 찾은 향우 분들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 역역하다. 우선 전에 없던 외지 관광객이 눈에 띠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것만 가지고는 곡성지역경제가 쉽게 살아 날 것 같지도 않다 . 왜냐면 기차마을에 관광객이 몰려온들 지역 자영업자에게는 별 영양이 없고 오히려 텅 빈 주말의 읍 상권만 침체되었기 때문이다. 전통시장과 연계 지역 농산물 판매와 산채한 버섯 등 다 수의 지역 특산물을 대외에 알리고 적지만 지역 농민들이 제 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토요장터 개장 홍보는 잘 한일 중 하나 이다. 다만 유감 인 것 은 소박한 시골 장터를 머릿속에 담고 전통시장에 들렀다가 한 두 사람의 상인이 생각지도 못할 만큼의 높은 가격의 임산물(작년에
지난 10일 서울에서 촛불집회가 5만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에 광화문 광장을 가득 메웠다. 여기 곡성에서도 작게 나마 군청사거리에서 가끔씩 진보정당 곡성지구당 사람들과 시민연대 가 동참한 가운데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를 열고있다. 서울에서는 이렇게 대규모 촛불을 밝히는데 언론사 들은 아주 쥐 죽은듯 고요하다. 무서워서 말을 못하나 눈치보느라 말못하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말못하나 집에 있는 토끼 같은 처 자식들 눈에 밝혀 못하나 언론은 무엇하나. 넥타이들은 무엇하나 교수들은 무엇하나. 참으로 한심하다. 아직도 이나라에 민주주의는 콰이강의다리 처럼 멀기만 하다.
우리는 탐욕도 시기와 질투도 바라는것도 아무것도 없다.세상의 모든것으로부터자유인 이다.
오늘 kbs뉴스 보도에서 안중근 의사 의 상해 유적지가 관리 되지 않아 무참하게 훼손 된 영상이 보도 되였다. 일본이 우경화 바람이 일고 나치를 신봉하는 발언들이 쏱아져 나온 망령 속에서 오늘 이 보도는 온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일제에 빌 붙어 재산을 불려 호의호식 하며 살고 있는 친일 매국노가 해방후 독립 유공자가 되는 개판속에서 친일 청산은 고사하고 당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피흘려 쓰러져간 진정한 독립 투사의 유적이 변변한 관리도 받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어제 서울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있었다는 보도가 중앙 언론들이 입과 귀를 막고 있는가운데 인터넷신문 "뉴스타파"가 서울광장에서의 촛불집회 상황을 생생하게 보도했다.. 아이가 이유 없이 울지는 않는다. 촛불집회 여기에도 반드시 이유가 있을것이다. 요즘 날씨가 죽인다. 이 더위에 아스팔트 위 열기를 몸으로 받으며 집회 참가자들은 누군가 잘못한게 있다는 호소문을 던져본다. 그러나 그런 절규에도 대 언론들은 눈과 귀를 순 전라도말로 소캐로 틀어 막고 있다. 지방 작은 지역의 중년세대 들은 그져 대 언론매체가 던져주는 정보가 고작이지만 요즘 어디 그것만 덮는다고 되는가.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길을 걷는 와중에도 손바닥 위에 올려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공유하고 전파하는데 여념이 없다. 그래서 여기 시골 촌에도 알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중앙 언론을 막고 종이 소식지를 막아도 미디어 전달매체를 통해 날마다 서울에서 진정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촛불집회가 진행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언론이 목탁은 못되더라도 목탁을 깨는 일은 말아야 된다. [미디어곡성25] 편집장
섬진강 맑은 물이 자랑인 곡성입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군민 모두 마음이 천사 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