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2월 24일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을 초청해 ‘ESG로 이행하는 공공기관 경영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와 사회적 갈등 속에서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재단 ESG 경영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서는 국립광주과학관의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E) 분야의 기후·멸종위기 특별전 운영과 폐자재를 활용한 전시물 제작 ▲사회(S) 분야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성인 대상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 개최 및 어르신 대상 성인문해교실 운영 ▲지배구조(G) 분야의 ‘열린관장실’을 통한 소통 강화와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등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러한 공공기관 운영평가 S등급 달성과 ‘2025 KEMI ESG AWARDS’ 우수상을 받는 등 성과를 입증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ESG는 어려운 숙제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을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공공기관은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든든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여수) 전남RISE사업단은 2월 23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통합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RISE사업의 단위 과제별 성과를 공유하고, 이에 기반한 2026년도 사업계획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민 전남대 여수부총장, 배용석 전남RISE센터장, 강지훈 전남RISE사업단장을 비롯해 과제 책임교수, 학생, 혁신기업 및 참여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글로벌 전남 K-컬처 인재 양성, 석유화학, 조선, 항만물류 등 주력 산업 혁신 챌린지를 비롯해 이차전지 등 미래 산업, 창업 혁신, 여수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등 지역 경제 및 교육과 직결된 다양한 과제들의 추진 현황이 발표됐다. 김용민 전남대 여수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과 지자체, 그리고 산업계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일 때 비로소 우리는 지역 및 산업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함께 하는 지역이 우리 학생들의 '정주할 수 있는 미래'가 되어야 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은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귀농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귀농어·귀촌인이 정착하려면 해당 지역 여건 및 지원 정책 파악 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귀농어·귀촌인이 정착 초기 정보 부족, 주거 문제, 창업 자금 마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귀농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정책을 홍보하고, 귀농·귀어 희망학교, 완도에서 살아보기 등을 운영해 귀농어·귀촌 희망자들이 완도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귀농·귀어인의 집’, ‘전남형 만원 세컨 하우스’ 등 임시 거주지 지원 외에도 ‘장기 체류 체험형 숙소’를 조성해 정착을 돕는다. 이사비(가구당 50만 원)와 주택 수리비(최대 500만 원)도 지원한다. 귀농어인의 주택 구입·창업을 돕고자 주거와 창업 융자를 동시에 지원하고,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지원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농수산물 가공업이나 유통업 등 성공적인 창업 사례들이 늘고 있다. &n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 일반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여행사는 외국인을 포함한 10명 이상의 단체관광객 ▲일반단체는 1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 ▲학교 등은 20명 이상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관광지 방문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진도군이 장려금(인센티브)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해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섬 지역인 조도, 관매도에 방문하면 조도는 2천 원, 관매도는 5천 원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행사뿐만 아니라 일반단체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요건을 완화해 많은 여행사와 단체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고, 축제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는 관광지와 관내 음식점, 숙박업소를 함께 이용하는 관광객에 대한 지원 시책으로 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4일 15시부터 충청북도 청주시 엔포드호텔에서 열세 번째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김 총리가 직접 충청북도 지역주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한다. 김 총리는 충청북도가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축이자 반도체‧바이오 등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성장 거점지역임을 강조하며,청주‧오송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 클러스터와 바이오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교통 인프라를 연계해 충청북도가 중부권 경제의 엔진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힐 예정이다. 「K-국정설명회」는 출범 이래 서울·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경기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대국민 소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김 총리는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의 정책 성과와 방향을 국민께 투명하고 소상히 설명드려 국정 신뢰를 다져나갈 것이며, 전국 지자체‧대학‧정당 등에서 「K-국정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요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전북 임실군 기반의 인존장학복지재단(이사장 김정미, 설립자 김택성)이 미래형 딸기 식물공장 산업 프로젝트를 공식 추진한다. 설립자 김택성은 전 전라북도 도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책과 산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축적해 온 인물로, 재단은 공익 기반 활동을 넘어 산업 확장 프로젝트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재단은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전략적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농업을 투자형 산업 자산으로 재구성하는 전국 확장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단순 재배 기술 도입이 아니다. 사업 구조 정비, 공동 투자 기반 설계, 확장 전략 수립, 글로벌 수출 체계 구축까지 포함하는 전면적 산업 전환 프로젝트다. ■ 전 세계가 찾는 한국 딸기, 전략 산업으로 격상 한국 딸기는 이미 글로벌 프리미엄 과실 시장에서 강력한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 품종인 설향, 킹스베리, 만년설, 골드베리 등은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 수송 안정성 측면에서 경쟁력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24일 소셜캠퍼스 온 광주에서 2026년 광산구 홍보 파트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홍보파트너로 선정된 40명(창·제작자(크리에이터) 10명, 소셜지기단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연간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홍보파트너는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직장인, 지역 내 소상공인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 있는 시민들이 참여했다. 홍보파트너는 시민의 시선으로 광산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광산구와 시민을 잇는 가교역할을 한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주요 정책 취재 △축제 및 주요 행사 콘텐츠 제작 △문화·관광 소개 △공식 누리소통망(SNS) 점검(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구정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콘텐츠는 행정과 구민을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소통 도구”라며 “홍보파트너의 활약으로 광산구가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2017년부터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구정 소식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 1실에서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생활개선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2026년도 생활개선회 운영 방향과 회원 활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원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실시해, 일상생활과 농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습단체로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점순 회장은 “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 지도자로서 농가 생활의 질을 높이고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하는 단체”라며, “2026년에도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활개선회를 적극 육성해 여성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농촌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하고, 이를 이행하기 위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이번에 채택한 행동계획을 정치, 경제, 실질 협력, 민간 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어 갈 로드맵으로 삼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은 양국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낸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양 정상 간 논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은 지구 반대편에 있다는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긴밀히 협력해 왔다"면서 "양국 간 교역액은 최근 5년간 매년 1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고, 우주·바이오·제약·문화산업 같은 미래 유망분야로 양국 협력이 점차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오늘 채택된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은 정치, 경제, 실질협력, 민간교류 등 포괄적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이끌어 갈 로드맵으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박성호 제19대 국회의원이 23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의 창원을 구하고 재도약의 전기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선 9기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자부심이자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였음을 강조하면서도, 현재는 성장 정체와 인구 유출, 상권 쇠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또 60년 평생을 창원에서 보낸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창원대학교 총장으로서의 교육 행정 경험과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의 입법 경험, 그리고 현 창원시 체육회장으로서 다져온 현장 감각을 자신의 최대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시민들로부터 '행정은 보이지 않고 창원시는 무너지고 있는데 왜 바로잡지 않느냐'는 준엄한 명령을 받았다"라며, "내 고향 창원을 소생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비장한 각오와 담대한 꿈을 안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창원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9대 핵심 전략’도 발표했다. 첫째, ‘도시공간 대개조’를 추진한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5일까지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점포 경영 개선 △점포 임대료 △대출이자 차액 보전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총 4개 분야다. ‘점포 경영 개선’은 공고일인 올해 2월 6일 기준 3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점포 개·보수, 도배, 장판 교체, 홍보 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의 50% 규모 자부담이 발생한다. 공고일 기준 3년 이내에 창업한 소상공인은 1년간 최대 400만 원 한도로 점포 임대료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자의 3% 범위 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이자 차액도 지원하며, 100만 원 이내로 신용보증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장성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한 서류를 갖춰 장성군 인구경제실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주력해 민생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미래 인재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심의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함평군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 지원계획 수립 및 지역 우수 농산물 우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강하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교육지원청, 학부모·교사·농업인 단체 등으로부터 위촉된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 대상과 규모, 범위 등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나눴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친환경농산물과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의 대상 및 기준, 유기농 쌀 공급 품종 결정 등의 학교급식 지원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의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대안학교 등 총 45개교 2,488명이며, 사업비는 6억여 원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 구입비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고등·특수학교를 제외한 40개교 1,578명이 대상이며, 사업비는 3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