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5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68개소를 대상으로 여수상품권, 명절선물세트, 과일 등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위문은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들이 노인, 장애인, 아동, 노숙인 등 관내 사회복지 생활시설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여수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문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복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2월 12일 박범인 금산군수를 방문하여 금산군 야구장을 활용한 야구 관련 행사 유치를 통한 저변확대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군 홍보 및 지역경제활성화 등의 상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두 단체장은 23년 개장한 정식 규격의 금산 야구장과 관련해, 동호인 야구와 아마추어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경기 관람이 힘든 금산 군민을 위해 야구장 전광판을 활용한 단체 응원을 추진하고, 퓨처스리그 경기 개최를 위한 시설 보완 등 야구를 통한 지역 발전과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도 검토했다. 또한, 금년에는 금산군이 퓨처스리그 TV 중계 광고를 통해 인삼 축제 등 지역 특산물과 군 행사를 적극 홍보할 수 있고, KBO의 야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인 티볼 대회에서는 전국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등의 해외 초청팀도 함께 하는 국제 행사도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금산군은 2024년부터 전국리틀야구대회 등의 유소년 대회 및 다양한 아마추어 야구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며, 해당 대회에는 금산군과 대전, 충남 등 인근 지역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 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13일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을 위해 119화재안심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화재안심콜은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사전에 등록된 주소, 건강정보, 보호자연락처 등이 119상황실로 자동 전달되는 서비스로 출동 전부터 대상자의 위치와 특성을 파악할 수 있어 현장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 장애인, 돌봄 공백 아동, 만성질환자 등 화재피난약자의 경우 위급 상황에서 정확한 의사 전달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사전 등록을 통해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효과가 크다. 화재나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 알림이 자동으로 전송돼 보호자가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청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보호자도 대신 신청할 수 있으며 119화재안심콜 누리집을 통해 pc나 모바일로 무료 가입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주소, 건강정보, 보호자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개인정보보호 절차에 따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전지영)는 설을 맞아 2월 13일 영암군 신북면 5일장에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 집중 홍보에 나섰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10년 이상인 고령농업인(만 65세 이상 만 84세 이하)이 3년 이상 소유한 농지를 공사 또는 청년농업인 등에게 매도하는 경우 농지매도 대금 외에 매월 일정 금액의 은퇴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농지를 작년 또는 올해 매도한 경우 1ha당 월 50만원, 일정기간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경우 1ha당 월 40만원이며 최대 10년간 지급한다(상한면적 4ha). 농지를 임대한 후에 매도하는 경우에는 임대기간 동안 농지 임대료 및 농지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농지매도시에 농지매도 대금(농지연금 채무액 제외) 역시 받을 수 있다. 보조금은 월별로 받는 분할지급형 외에 보조금의 총액을 일시금으로 받는 일시지급형으로도 받을 수 있다. 전지영 지사장은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통해 평생 땅을 일궈온 농업인분들이 은퇴 후에 노후 걱정 없이 편안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에너지·AI·산업전환 지원 근거 등이 대거 포함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안은 전남과 광주의 공동선언으로 시작된 행정 대통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법안으로, 대한민국 제1호 광역지방자치단체 통합을 향한 제도적 기반이 국회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남도는 당초 발의안에 대한 중앙부처 잠정 검토 결과 총 274개 특례(386개 조문) 가운데 119건이 불수용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그동안 지역산업을 일으키는 데 반드시 필요한 31건의 주요 쟁점 특례를 선별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방위적인 입법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을 통해 31건의 필수 특례 중 19건이 전부 또는 일부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40건의 일반특례까지 추가로 담아냄으로써, 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권한을 폭넓게 확보했다. 실제로 필수특례 중 전부 반영된 2건은 ▲신규 면허 양식장 및 어업허가권을 특별시장에게 이양하는 ‘수산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운영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 전 교사, 경찰, 전문가 등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활동기간은 1년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11~1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학생의회실에서 박희복 전 숭일고등학교 교장 등 33명을 ‘2026학년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사안 조사 절차 ▲학생 면담 기법 ▲보고서 작성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경찰 출신으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된 유달상 씨는 “연수가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전담조사관 역할과 사안 처리 절차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보호자, 학교 모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도 오는 24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9명을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이 풍성한 연휴를 보내도록 도내 전역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설 연휴를 비롯해 2월 한 달 동안 전남도립미술관, 전남농업박물관 등 기관과 주요 시군에서 남도의 멋과 흥을 만끽할 전통문화 체험과 풍성한 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김선두-색의 결, 획의 숨’ 기획전과 ‘2026 기증작품전’ 등을 통해 남도 미술의 정수를 선보이며 연휴 기간 고품격 예술의 정취를 만끽할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농업박물관에서는 14일부터 22일까지 ‘설 명절 민속 체험행사’를 열어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은 14일을 포함해 매주 토요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토요 가무악희 그린국악’ 공연을 이어가며 명절 분위기를 돋운다. 순천 오천그린광장과 드라마촬영장에서는 14~18일 각각 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15일부터는 낙안읍성과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 특별 체험 행사가 준비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이 아시아 치의학교육 네트워크 속에서 학생·교수 동반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글로벌 치과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 기반을 본격 확대했다. 학생들은 해외 치의학 교육과 임상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전문성과 임상 이해도를 동시에 높였다. 1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은 일본 도호쿠대학교(Tohoku University) 치과대학이 운영하는 단기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학사과정 학생 10명(2학년 5명, 3학년 5명)이 참여해 해외 치의학 교육 및 임상 현장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시아 12개 대학에서 총 3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전남대학교는 첫 주 프로그램에 1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도호쿠대학교 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 교류와 학문적 시야를 넓혔다. 현지에서는 치의학 관련 특강과 저널클럽, 공동 연구실 방문(Co-Research Lab Visit), 대학 소개 발표, 학생 교류 행사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이 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RISE센터는 지역 대학, 전문기관과 함께 중독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디지털 앱으로 공동 개발해 초광역 회복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 중독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한 대응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목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꿈토피아에서 조선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한국중독전문가협회와 함께 ‘중독 12단계 회복프로그램 앱 개발을 위한 초광역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은 사회적 난제로 떠오른 중독 문제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2단계 회복프로그램을 디지털 기반 앱으로 공동 개발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 회복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관은 각 대학과 전문기관이 보유한 중독 상담·치료·연구 역량을 결집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전남과 광주, 부산 지역을 잇는 초광역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연구를 추진해, 지역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중독 회복 협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전남RISE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을 결집해 지역민 삶의 질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도민 전반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운영 범위를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중심으로 전통의상 체험, 음식·인사말 등 생활문화 위주의 다문화 이해교육을 운영했다. 2026년부터는 성인층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직자와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본격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을 추진한다. 교육 내용은 ▲차별·편견 예방 ▲인권·성인지 감수성 제고 ▲문화 차이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사례 ▲외국인·다문화가족 민원 응대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문화적 차이에 따른 차별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전남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다문화 이해와 공감’ 과정을 추가 개설해 공직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경찰서(총경 양수근)는 설 명절을 맞아 담양읍 소재 ‘예수마음의 집’을 방문해 위문에 나섰다. 이날 담양경찰서 직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양수근 담양경찰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 밥상에서 나올 광주 이야기’를 주제로 ‘2월 정례조회’를 개최, 통합으로 더 크고 깊어질 광주의 미래 구상을 공유했다. 이날 정례조회에는 직원 300여명이 참석, 분주한 광주전남 통합 준비에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고 있는 공직자 서로를 격려하는 장이 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중앙정부가 만들어준 통합이라는 귀중한 기회에서 우리가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며 “통합은 단순히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중앙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생 경제권을 만드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통합 이후 우리가 다룰 정책과 예산은 기존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깊어지고 커질 것”이라며 “광주시 공직자들은 단순한 지자체 공무원이 아닌 남부권을 이끄는 핵심 엘리트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간 융합으로 더욱 커질 광주시 정책으로 ▲신안 소금과 해남 배추, 광주 김치축제의 결합 ▲광주비엔날레와 수묵비엔날레의 결합 ▲광주 복합쇼핑몰과 남도관광의 결합 등을 제시했다. 강 시장은 “지금은 서울이 모든 경제·문화·물류의 중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