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부위원장 박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4)은 3월 11일 제397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청년과 신혼부부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거정책의 실효성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며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개선과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촉구했다. 박경미 의원은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의 핵심은 청년 인구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과 신혼부부가 실제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정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인구정책의 지속가능성 확보 역시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남도가 추진 중인 ‘전남형 만원주택’과 관련해 “사업 대상지가 대부분 군 단위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고, “시 단위 지역으로의 확대 필요성”을 주장하며 “사업 대상 기준을 시·군 단위에서 읍·면·동 단위로 세분화해 실질적인 수요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 또한 “신축이 아닌 임대 방식으로 적은 예산으로 보다 많은 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의회는 오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25건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며,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당일 오후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자치·농수산경제위원회) 및 공유재산관리계획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조례안·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과 질의·답변, 심의·의결을 실시한다. 이어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해남군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안(민찬혁 의원) ▲해남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해근 의원) 2건과 해남군수로부터 제출된 ▲해남군 군민펀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해남군 신생아 양육비 등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6년 제1기 곡성 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아 대사증후군을 예방·완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식이, 운동, 심리·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중 체질량지수(BMI) 95 이상 어린이이며,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정된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곡성레저문화센터와 곡성군반다비체육센터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활동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등록 노후 경유 차량 8,273건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경유 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한다. 부과 대상은 경유 자동차 중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차량이다. 제1기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당 차량 사용분에 해당한다. 해당 기간 중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된 차량은 소유 기간을 계산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 저공해 인증 차량(유로5·6 등)이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차량, 1월 연납(일시 납부)을 완료한 대상자는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은행 창구 및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가상계좌 이체, 인터넷 지로, 위택스, ARS 전화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발생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 성격으로, 차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2026년 봄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오는 13일 L7 충장 by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106개 회원도시의 단체장 및 대표자, 학술위원, 업무협약 체결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협의회 주요 안건 심의와 함께 신규 회원도시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건강도시 간 결속을 다지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2부 세미나는 실질적인 건강도시 구현을 위한 정책 공유의 장으로 꾸며진다. WHO 도시건강 역량평가 과정 소개와 더불어 충남 홍성군의 ‘도시건강 역량평가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모델을 제시하고, 학술 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전국 회원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국가 정책 기조에 발맞춘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에서 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대표 이승현)와 ‘안심케어주택(퇴원환자 징검다리하우스)’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빈집(다가구주택 10호)을 매입해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에게 안정적인 회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으로 인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복지거점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구는 그동안 안전조치와 철거 위주의 빈집 정비를 넘어 ▲빈집 순환정원 조성 ▲빈집 마켓 플랫폼 구축 등 주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하며 빈집 문제 해결에 노력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킨 맞춤형 빈집 정비 모델로, 공공이 소유한 빈집을 민간기업의 리모델링 공공기여를 통해 의료·요양·돌봄 기능을 갖춘 주거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례다. 인벤테라 주택건설 주식회사는 해당 빈집에 대해 전면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주거공간 8호와 커뮤니티실 등 공유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장애인 편의시설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무장애(Barrier-Free)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인벤테라 주택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10일 완도지역 어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어장 질서와 생산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전역을 순회하며 경청투어를 진행 중인 민 의원은 이날 완도읍 5일장과 망남리 전복 가두리 양식 현장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어업인과 지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완도 어업인들은 불법 김 양식 시설 확산에 따른 어장 질서 문란, 전복 과잉 생산 및 가격 불안정, 가공시설 부족 등 수산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건의했다. 고종안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 완도군지회 회장은 “김 수출 호재에도 불구하고 불법 양식 시설이 난립하면서 어장의 영양분이 고갈되고 물김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고 회장은 이어 “정당한 면허를 가진 어민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불합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어장 질서를 바로잡고 생산과 가공 체계를 함께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민들은 또 "물김은 채취 후 하루 안에 가공하지 못하면 폐기해야 하지만, 가공 시설이 생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 하락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며 실질적 대책 마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은3월 9일 무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신규교사 36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2026년 3월 1일자로 무안 지역 학교에 첫 발령을 받은 신규교사들을 축하하고 교직 생활의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신규교사 36명이 참석해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되새기고,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되겠다는 다짐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일정 기간 학교생활을 경험한 뒤 개최되어, 교직에 대한 초기 적응 과정과 학교 현장에서 느낀 소감 등을 서로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호봉 획정 등 신규 임용 교원에게 필요한 행정 절차를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이나 교육지원청에 바라는 지원 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교육가족 소개, 선배 교사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교육장 축하 인사,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 신규교사와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선배 교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현장 대원들의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팀 단위 전술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현장 부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번 평가는 실제 재난 현장 상황을 가정해 담양119안전센터 차고와 본서 지하층 등에서 개인 및 팀 단위 전술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구조 분야 요구조자 검색 및 운반 ▲구급 분야 응급처치 팀 전술 ▲지하층 농연 환경을 활용한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훈련 등 실제 재난 현장을 가정한 실전형 평가가 진행됐다. 담양소방서는 이번 평가를 통해 대원 개개인의 전술 숙련도를 점검하고 팀 단위 협업 능력을 강화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기본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귀농·귀촌 결심, 한 3개월은 살아봐야 하지 않을까?” 영암군이 지역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의 거주 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3배 늘리고, 3기 참가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영암살래는 영암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의 이름인 동시에, 일정 기간 머물며 농촌 생활과 지역공동체를 경험하며 귀농·기촌 등 지역 정착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1~2기 참가자들은 영암의 생활환경과 주민 공동체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하지만 많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1개월 동안의 생활은 영암을 알기에는 너무 짧다는 의견을 냈다.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영암군은 체류 기간을 대폭 늘리고, 체험과 교류가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3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3기 프로그램은 4/2~6/30일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마을주민 간담회, 지역 특화 프로그램, 동네작가 운영, 농촌 체험, 영암 축제 즐기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최종 참가자는 심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10일 오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 보현전에서 스님 및 종무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안전교육과 기초건강검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찰 내 심정지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한 전통사찰의 화재 예방 및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기초 건강검진을 병행해 스님과 관계자들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해남보건소 관계인 등이 참여했으며, 대흥사 스님과 종무실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기초건강검진 ▲심폐소생술(CPR) 교육 및 체험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 등이다.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비상소화장치함 사용법 교육으로 산불 및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과 문화재가 많아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소방서는 최근 전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을 앞두고 출전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출정식을 개최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출정식은 대회에 참가하는 소방대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훈련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서 관계자와 직원들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도소방서는 대회 준비에 힘쓰고 있는 출전 대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한 대회 참가와 좋은 성과를 당부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과 전문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소방기술 향상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대원들의 전문성과 팀워크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