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교통공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8일 동구 문화전당역에서 도시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에스컬레이터 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양 기관은 최근 자주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 주요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승강기 이용 시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준수하기 ▲에스컬레이터 탑승 시 손잡이 잡기 등 안전한 승강 설비 이용 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공사는 그동안 노후화된 에스컬레이터를 교체하고, 역주행 방지 설비를 도입했으며, 휠체어와 유모차 등 보행 보조기구의 진입 방지 장치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12월 중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역사 에스컬레이터 12개소에 LED 소재의 가시성 높은 안전 주의 표지를 부착해 승객 안전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최근 늘어나는 안전사고에도 광주 도시철도는 언제나 철저한 예방과 대비를 통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최고의 교통서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인권·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인권보호, 폭력 피해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1월 시작됐다. 대상은 학교운동부를 운영하고 있는 120개교의 학생 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 등 총 2천25명이다. 교육은 학교운동부 운영학교 중 초등학교 2개 분반, 중학교 2개 분반, 고등학교 2개분반, 광주체육중, 광주체육고 등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스포츠윤리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스포츠학과 임다연 교수, 학교폭력심의 담당 장학사 등 전문 강사들이 인권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도핑방지교육, 청렴교육 등 다양한 내용을 강의한다. 또 퀴즈, 토론, 사례 중심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시교육청은 정기적인 학교운동부 점검과 찾아가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학생선수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한전KDN(사장 박상형)은 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새로운 10년, 한전KDN 2035 New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간부들과 본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w Vision 선포를 축하하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KDN 사내 방송을 통한 전국 생중계 송출과 본사 임직원의 현장 참여 속에 진행된 행사는 팝페라팀 포엣(POET)의 식전 공연과 샌드아트를 통한 한전KDN 역사 돌아보기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모션그래픽을 통해 ‘2035 New Vision’ 수립 배경과 경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비전선포식(이하 선포식)과 함께 CEO와 임직원의 소통을 위한 경영소통회로 끝을 맺었다. 한전KDN은 이날 선포식을 통해 지난 30여 년간 에너지ICT 산업을 이끌어온 회사의 성장 역사를 넘어 다음 1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정과제 이행과 미래성장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AI, Energy, Global”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비전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FC(구단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가 올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에 이어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 광주공동체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광주FC는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전북현대와 연장 접전 끝에 1-2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날 결승 경기에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팬들이 원정 응원에 함께했다. 광주-서울 간 셔틀버스 61대에는 1700여 명의 팬들이 탑승했으며, 광주 팬존에는 7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노랗게 물들였다. 광주FC 구단주인 강기정 시장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의 힘을 보탰다. 광주FC는 2023년 K리그1 승격 이후 3년 연속 1부리그에서 뛰며,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창단 이래 최초로 코리아컵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주FC가 국내리그뿐 아니라 아시아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강한 팀’으로 성장한 결과다. 광주FC는 올해 이정효 감독의 리더십 아래 선수단은 끈끈한 조직력과 투혼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특히 코리아컵 결승전에서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지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는 지난 8일 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안보자문협의회장과 협의회원 총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진 이·취임, 신규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치안 현황을 소개하고, 공공안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치안 구축 방안 등을 협의 했다. 순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순천 환경에 맞는 대국민 안보홍보 및 안보 업무 자문에 대한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안보 공감대 형성, 치안 활동 참여로 민·경 협력치안이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명절에 위문품 지원과 문화탐방 행사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순천경찰서 김대원 서장은 “탈북민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이들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심리적 부담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최고의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5 시즌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응시하는 옥태훈(27.금강주택)이 각오를 밝혔다. 옥태훈은 현지 시간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재 TPC 소그래스 다이즈 밸리 코스(파70. 6,850야드) 및 소그래스CC 이스트, 웨스트 코스(파70. 7,054야드)에서 펼쳐지는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에 출전한다. PGA투어 큐스쿨 최종전 상위 5명에게는 PGA투어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이후 상위 40명까지 콘페리투어 출전권이 부여된다. 옥태훈은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옥태훈은 “미국 무대는 국내 투어와 다른 차원의 무대라고 생각한다. 체력적인 요소를 비롯해 기술적인 부분을 전체적으로 다듬었다. 특히 퍼트와 아이언샷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시차 적응과 코스 확인을 위해 일찍 출국했다. 최소 2회 정도 대회 코스를 돌면서 연습은 물론 코스 매니지먼트를 섬세하게 수립할 계획”이라고 이야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최근 수북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실에서 남도안전학당 강사와 담양소방서와 함께 ‘2025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9일 전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교통안전, 유괴·납치 예방, 소방안전, 안전신문고 활용법 등 네 가지 분야 교육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 교통안전 영상 교육 등을 통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안전 학습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담양군이 추진하는 어린이 생활안전 실천 프로젝트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함께 참여했다. 어린이 안전히어로즈는 학생들이 학교·가정·지역에서 위험요소를 스스로 찾고 안전 수칙을 실천하며 또래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정철원 군수는 “어린이들이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가정과 학교로 안전의식을 넓혀가는 효과가 크다”라며 “앞으로 찾아가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전남 함평군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 함평군지회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수 회원을 격려하고, 2026년 지회를 이끌 제10대 임원진을 선출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함평군은 9일 “한국정보화농업인연합회 함평군지회(이하 한정농)가 지난 5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 플라워푸드다목적홀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2025년 활동 경과보고와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지회 발전과 정보화 농업 확산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상식, 제10대 임원 선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공로상이, 교육 및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모범이 된 회원에게는 우수활동상이 수여돼 회원들의 사기를 크게 높였다. 또한, 함정농의 정책 방향 설정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며 조직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제10대 홍순상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회장단이 새롭게 구성됐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내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지원체계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조례안’이 12월 9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언어ㆍ문화 차이로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가데이터처가 발간한 ‘아동·청소년 삶의 질 2025’ 보고서에 따르면, 0세에서 18세까지 아동·청소년 비율은 2000년 전체 인구의 27.5%에서 2025년 13.7%로 크게 감소한 반면, 전체 아동ㆍ청소년 중 이주배경 아동ㆍ청소년의 비율은 2017년 3.0%에서 2025년 6.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에는 ▲‘이주배경청소년’의 정의 ▲시책 마련 의무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 적응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진로 및 취업을 위한 정보 제공, 역량 강화 사업 및 자립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리ㆍ정서 안정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일본사무소는 지난 6일 오사카에서 2025 김장축제를 열어 전남산 재료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체험행사를 진행, 씹을수록 고소한 소위 ‘게미’가 살아있는 전남 김치의 참맛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김장축제에선 오사카전남도도민회, 오사카부의회, 일본인 현지 주민 등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만들고 수육, 김밥, 막걸리 등 한식 시식행사를 통해 남도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우호교류를 도모했다. 특히 전남에서 수확한 배추와 각종 양념 채소를 사용해 음식문화 본고장인 전남 농·수산물의 깊은 맛을 내고 ‘게미’ 있는 전남 김치의 참맛을 소개했다. 재일동포들에게는 푸근하고 따뜻한 고향의 맛을 되살려주고, 일본 주민들에게는 아삭아삭한 식감의 전남 정통 배추김치 맛을 느끼게 해 한류문화가 자연스럽게 전파되는 국제교류의 장이 됐다. 남광일 오사카전남도민회장은 “이번 축제는 일본에 사는 도민이 따뜻한 고향의 맛을 느끼고 한 번 더 전남을 떠올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사카가미 오사카부의회 의원은 “말로만 듣던 한국 음식,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전남 농·수산물로 김치를 만들고 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세계 최고 권위의 나노의학 국제학회 IEEE-NANOMED 2025에서 최우수 1위 논문발표상과 우수논문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나노재생의학’ 연구 명가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9일 전남대에 따르면,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김장호 교수 연구팀의 김우찬 박사와 김드림 석사과정생이 미국전기전자학회(IEEE)가 주관하는 세계 저명 나노의학 국제학술대회인 IEEE-NANOMED 2025에서 각각 최우수 1위 논문발표상과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홍콩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나노·분자의학 및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의학·생물학 분야의 기초·임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계적 연구 플랫폼이다. 전남대 연구팀은 이 자리에서 첨단 나노소재 기반 조직재생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연구 방향성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우수 1위 논문발표상을 받은 김우찬 박사는 그래핀 나노소재와 터프하이드로젤을 융합해 세포 생존율과 기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조직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첨단 나노재생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우수논문발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 골든글러브 통산 9회 수상의 양의지,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에 도전 포수 부문 후보에 오른 두산 양의지는 개인 통산 10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양의지는 2014년 첫 수상을 시작으로 2015, 2016, 2018, 2019, 2020, 2022, 2023년에 포수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지명타자 부문에서 황금장갑을 수상했다. 2023년 포수 부문에서 통산 8번째 포수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이미 역대 포수 최다 골든글러브 기록을 경신한 양의지는, 이번 시상식에서 또 한 번 트로피를 추가하게 될 경우 개인 통산 10회 수상의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이는 이승엽(전 삼성)이 보유한 역대 최다 10회 수상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이다. ▲ 역대 단 8번 있었던 당해 연도 신인상 & 골든글러브 동시 수상, 안현민도 가능할까? 역대 KBO 리그에서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같은 해에 동시에 수상한 경우는 단 8명뿐이다. 1983년 박종훈(OB)을 시작으로 1985년 이순철(해태), 1990년 김동수(LG), 1992년 염종석(롯데), 1996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