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곡성경찰서에서는 전국적으로 조직화 · 전문화된 다양한 피싱 범죄가 피해자 심리를 통제하여 경찰 조치까지 거부하게 만드는 등 피해가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지난 5일 곡성군민회관에서 한국외식업 곡성군지부 외식업 관계자를 상대로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등을 사칭하여 음식 예약 및 사업계약 체결 유도 후 물품 대리 구매 요구 등 다양한 피싱 수법 및 피해 사례를 홍보하는 등 피싱 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곡성경찰서에서는 보이스 피싱, 노쇼 등 다양한 피싱범죄에 대해 지역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내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재활 의지 고취를 위해 주간재활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 함평군 보건소는 “오는 11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에서 ‘주간재활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에 등록된 뇌병변·지체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2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검진 ▲사전·사후 건강지표 조사 ▲신체 기능 유지·향상을 위한 체계적 재활 운동 ▲스트레스 해소와 인지 자극을 위한 공예·원예·웃음·음악 치료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재활 의지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참여자들의 삶의 질과 주관적 건강 수준을 끌어올리고, 신체적 회복과 심리적 자존감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함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재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2일 소방정대를 찾아 전남 해역의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요 행사장을 방문해 현장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 이번 일정은 전라남도 전 지역 바다의 안전 공백을 원천 차단하고, 61일간 다수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 첫 순서로 소방정대를 방문해 전남 해상을 관할하는 소방정 '전남705호'에 승선, 방수포 시연을 참관하고 선박 가동 상태를 직접 살폈다. 24시간 출동 태세를 유지 중인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빈틈없는 화재·구조·구급 대응 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이어서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찾아 전반적인 상황을 공유한 뒤,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와 부행사장인 개도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추진 사항을 보고받고 관람객 대피 동선 확보와 화재 취약 요인 발굴을 비롯해, 청석포 행사장 내 인명구조기구 점검 등 세부적인 안전 요소까지 함께 살폈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세계적인 축제인 섬 박람회가 안전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인천 송도 웨이하이관(수석대표 상법술)이 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상무국과 연계해 ‘국제 웰니스 관광시험구’ 홍보설명회 및 건강식품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4월 1일 오후 3시 30분, 인천 송도 부영 송도타워 28층 웨이하이관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웨이하이관이 새롭게 단장해 운영을 시작한 이후, 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상무국과 처음으로 공동 추진한 투자유치 홍보 행사로, 한·중 웰니스 관광 및 건강식품 산업의 효율적인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중국 웨이하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상무국 유증파 국장을 비롯해, 웨이하이시 정부 주한 경제무역대표처 상법술 수석대표(부대표 우건성), 웨이하이 자광우건 과학기술 주식회사 리센 총경리, 웨이하이 지혜운창 공급사슬관리 유한회사 유정 총경리, 상하이 과디련과학기술 유한회사 원자재사업부 리엔 책임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인천광역시 국제협력과 신종은 과장, 인천관광공사 관광전략실 김지안 실장, 한국수입협회 박진우 부회장, 한국김치협회 김치은 회장, 한국과학기술서비스협회 이재걸 회장 등이 참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식목일을 맞아 신광면 삼덕리 일원에서 개최한 나무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이날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023년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신광면 삼덕리 산175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함평군산림조합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했다.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의 조속한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모감주나무 5,280주를 5.5㏊ 규모의 임야에 식재했다. 특히 이번에 심은 모감주나무는 여름철 황금빛 꽃을 피워 경관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수종이며, 꿀 채밀량이 우수한 대표적인 밀원수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대형산불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해 건전한 산림 생태계를 회복하고, 향후 우수한 산림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숲속의 함평’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지 복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산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재휘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31일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양 예비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경선 과정에 임하며 경쟁력이 확인된 양재휘를 컷오프되었다며 비방하는 흑색선전·네거티브가 도를 넘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앞으로 클린·정책선거를 통해 영광군민의 염원인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양 예비후보는 “군비로 뿌리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참여로 생기는 이익을 군민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로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과 함께,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시대에 영광군의 더욱 비상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양 예비후보는 “영광은 지금 인구소멸 위기 앞에 서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영광의 존속과 흥망성쇠를 좌우할 만큼 결정의 시간”이라며 “군민과 함께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모델을 통해, 기본소득 천만원을 구호가 아닌 진짜 군민들 호주머니에 넣어줄 수 있는 양재휘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저는 영광에서 평생 땀 흘려 살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 나주시 의용소방대는 3월 31일 나주시 다목적체육관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소방 관계자, 의용소방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대원들이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과 팀워크를 선보였고, 기념식에서는 지역 안전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각 대별 노래경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오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열리는 ‘전남생활체육대회’ 성공 개최 준비를 위한 전담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장성군에서는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5월 14일~15일) △전남생활체육대축전(9월 12일~14일)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15일~16일)가 열릴 계획이다.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5월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준비상황 점검에 주력했다. 음식점·숙박업소 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상황, 교통 및 주차장 대책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성공 개최를 위한 부서별 협업 사항과 5월 23일~25일로 예정된 ‘장성 황룡강 음악힐링축제’와 연계한 홍보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어르신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교통, 안전, 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한 준비를 이어가 달라”고 주문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31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대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9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4년부터 관내 515개 마을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연차별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36대 설치를 완료했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을 정상적으로 뛰게 하는 응급 의료 장비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마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이장과 부녀회장의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마을 단위의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도와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자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정인화 예비후보가 ‘광양의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오전10시30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정인화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전격 선언하며 ‘광양 재건’을 위한 원팀 (One-Team)의 탄생을 알렸다. 이충재 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철강산업의 위기와 항만 침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개인의 정치적 야망은 사치에 불과했다”며 “광양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행정 전문가인 정인화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지역의 안위를 먼저 선택한 비장함이 묻어났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결정의 세 가지 핵심 기준으로 ▲시장으로서의 자질과 행정 경험 ▲지역발전을 향한 진정성 및 책임 있는 자세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 운영 능력을 꼽았다. 특히, 그는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연대와 후보 검증 토론회 제안을 유일하게 수용한 후보가 정인화였다”며 “시민 앞의 검증을 회피하지 않는 정 후보의 모습에서 광양을 이끌 진정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재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민선 9기 여수시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영규 예비후보(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가 30일 오후 3시 30분 진행된 kbc광주방송 초청 예비후보 토론회에서 ‘준비된 시장’으로서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예비경선 첫 합동토론회에 나선 김영규 예비후보는 가막만을 세계적 해양관광단지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섬과 반도가 둘러싼 천혜의 지형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KBC와 유트브로 생중계된 토론회에서 김 예비후보는 핵심 쟁점의 중심에 섰다. 김 예비후보측은 이날 여수 미래 구상에 대한 비전과 아젠다를 제시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토론 과정에서 여수산단과 도시개발, 재정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지며 김 후보는 사실상 집중 견제 대상이 됐다. 6선 시의원 경력과 의정 성과를 둘러싼 공세에도 김 예비후보는 정책 중심의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광일 예비후보가 “정기명 시장 임기 동안 세수가 감소한 데다, 지난해에만 882억 원의 지방채가 발행돼 총 1,300억 원 규모의 부채가 발생했다”며 “이 같은 재정 악화에는 시의회 역시 책임이 있다”는 지적을 하자 김영규 예비후보는 “시의회 차원에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종량제봉투 수급 우려와 관련, 과도한 구매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광주시는 종량제봉투의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E) 등 원자재 수급 불안과 제작단가 상승 우려로 일부에서 사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비상경제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인 만큼 자치구 물가안정대책위원회 심의와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이 즉각적인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자치구별 보유물량과 봉투제작 원자재 물량을 파악한 결과 평균 약 3~4개월분의 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사재기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자치구별 종량제봉투 보급소와 판매소에 대해 전년도와 동일한 수준의 공급을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독점 구매와 고의적 판매 거부 등 유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재기 자제를 위한 안내문을 배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