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KBO는 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와 협업해 KBO 리그 10개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지비츠™ 참(Jibbitz™ Charms)’ 컬렉션을 선보인다. 크록스는 편안함과 디자인을 결합한 풋웨어로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이번 협업은 이러한 브랜드 특성을 바탕으로 야구 팬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콜라보 제품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컬러와 상징 요소를 반영한 마스코트, 유니폼, 모자, 글러브, 야광 야구공 등 지비츠™ 참 5개 세트로 구성됐다. 구단별 1종씩 총 10종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응원하는 팀에 대한 애정을 개인 스타일링으로 표현하는 팬덤 문화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PVC 소재를 적용해 입체감과 디테일을 강화했으며, 대표 제품인 ‘클래식 클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슈즈 및 크록스 제품과 호환 가능하다. KBO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30일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 주재로‘2026년 국·도비 확보 및 기관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출범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선 9기 등 행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공모 사업을 발굴하고 기관평가 실적 제고를 통해 군정신뢰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국·도비 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체계적 확보 전략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민선 9기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전략적 공모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기관평가 성과 제고로 군정 신뢰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장흥군은 지난해 ▲전남기록원 건립 유치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 등 총 61개 사업에서 2,490억 원을 확보했다. 중앙부처와 전남도 등이 주관한 기관평가에서는 총 53건의 수상 성과를 거두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지식과 현장지도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자 오는 4월8일까지 ‘제9기 도시농업전문인력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는 광주시민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는 지원동기, 관련 자격증 취득여부, 농업분야 활동 경력 등을 심사해 최종 교육생을 선정한다. 교육은 4월15일부터 6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총 20차례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 기반 조성과 텃밭농사 기술 ▲친환경 농업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구성했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농화학·시설원예·원예·유기농업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소지한 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김시라 농업기술센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화순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꽃피는 동구리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동구리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하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청년 푸드트럭에서는 닭꼬치, 츄러스, 핫도그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하는 먹거리가 벚꽃 나들이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캘리그라피 체험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풍선 아트 ▲굿즈 그리기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벚꽃이 만개한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따뜻한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역 문화예술 성장 거점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광산아르코공연연습센터, 이하 광산아르코센터)’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6년 공연예술 연습 공간 지역 운영기관’ 평가에서 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내에 있는 광산아르코센터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거점 시설로, 지역 예술인, 공연단체, 시민에게 공연예술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개의 넓은 연습실과 세미나실, 리딩룸, 소통 공간 등을 갖췄고, 큐브미술관, 작은 도서관 등 소촌아트팩토리 내 다른 문화 시설과 연계해 쓸 수 있어 대관 이용이 활발하다. 이번 평가에서 광산아르코센터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예술인의 창작 활동, 시민의 예술 접근성을 높인 점이 인정을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광산구는 지역 예술인‧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문화적 토양을 풍성하게 다지는 공간으로서 광산아르코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광산구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도 광산아르코센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개관 10주년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국방의 의무를 마친 ‘예비역’ 선수들이 2026시즌 KPGA 투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신상훈(28)과 장승보(30.웹케시그룹(플로우))를 필두로 권오상(31), 김수겸(30), 김근태(30), 김한민(23), 조해명(22)까지 총 7명의 선수가 2026시즌 군가 복귀 신청서를 제출했다. 2023년 12월 입대 후 지난해 6월 전역한 신상훈은 “군사경찰 조교로 복무했다. 건강히 군 복무를 마쳐 기쁘다”며 “복무하는 동안 꾸준하게 몸 관리, 체력 관리를 하며 좋은 생각을 가지고 착실히 준비하는 시간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2019년 2부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와 ‘7회 대회’서 우승하며 통합포인트 3위에 올라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신상훈은 2022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첫 우승을 기록했다. 이어 2023년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입대 직전 KPGA 투어 2승째를 달성했다. 신상훈은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글로벌 경제의 복잡성이 날로 심화되면서 국제조세에 대한 체계적 이해는 기업과 전문가 모두에게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분야의 높은 진입 장벽은 늘 학생과 실무자들을 망설이게 했다. 이런 가운데, 15년 넘게 국제조세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류성현 변호사(법무법인(유) 화우 국제조세전략센터장)가 현장의 경험을 집약한 입문서 『국제조세개론(International Taxation)』을 더존테크윌을 통해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든 경제 주체의 필수 교양"… 왜 지금 국제조세인가 오늘날 기업과 개인의 경제활동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해외 투자, 크로스보더 M&A,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일상이 된 시대에 국제조세 문제는 더 이상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다. OECD의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프로젝트와 글로벌최저한세(Pillar 2) 도입 등 국제조세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관련 지식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국제조세를 체계적으로 다루면서도 입문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본서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기존 서적이 고도의 전문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서영학 여수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출근 전 시간에 소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여수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부산광역시 사상구가 올해 2월 12일 전국 최초로 '새벽별어린이병원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한 제도라고 소개하면서, "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들이 가장 힘든 순간 중 하나가 아이가 아픈 날 아침"이라며 "출근 전에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들렀다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등원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공공심야병원 제도는 야간·휴일에만 적용된다. 맞벌이 가정이 실제로 가장 절박하게 의료 공백을 느끼는 시간대인 출근 전 이른 아침은 제도의 빈틈으로 남아 있었다. 부산 사상구의 조례는 이 빈틈을 메우는 정책을 내놨고, 우수 지방조례로 선정되며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 예비후보는 "여수는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고, 특히 산단 교대 근무자 가정의 경우 아침 의료 공백이 더욱 절실하다"며 "여수시장이 되면 새벽별 어린이병원을 지정하고 진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시내 소아과 의원들과 협약을 맺어 오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과 초당대학교가 지역사회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대학 후문을 주민들에게 상시 개방하고, 교내 편백숲과 정원을 주민 쉼터로 제공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1주일간 초당대학교 내 편백숲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작업을 완료하고, 후문 게이트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볼라드로 교체해 해당 시설을 개방했다. 그동안 주민들은 연징산과 물맞이 산림욕장, 치유의 숲 등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기존 차도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과 안전 위험을 감수해야 했다. 이번 후문 개방으로 차량 통행이 없는 초당대학교 캠퍼스를 통해 보다 안전한 동선으로 산림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비된 편백숲은 치유·힐링 효과로 잘 알려진 편백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된 공간으로, 숲가꾸기 작업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휴양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초당대학교는 캠퍼스 내 편백숲과 정원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취지로 평일·주말 구분 없이 상시 개방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공간을 공유하며 상생하는 사례로, 주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 참여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 주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활동은 전문 안전체험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산악사고 대처와 집중호우 시 행동 요령을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혔다. 참여 학생은 “산에서 사고가 났을 때와 집중호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직접 체험해 보니 오래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생계급여 수급가구를 대상으로 농산물 바우처를 지급한다. 함평군은 31일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연중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국산 신선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수급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이다. 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영유아·아동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은 1992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대상자는 바우처 카드를 통해 ▲국내산 과일 ▲채소 ▲흰우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용처는 로컬푸드 직매장, 농협하나로마트 등 지정된 매장이다. 노병철 함평군 농업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최정필 여수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시전·신기·웅천·화정)은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웅천~선소 일대 문화예술특구 지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관광 구조 전환을 위한 전략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여수는 아름다운 해양자원과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음에도 관광 전략이 부족하고 자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웅천의 예울마루와 장도, 친수공원, 선소 일대의 이순신 유적과 선소테마정원 등은 각각 훌륭한 자원이지만 ‘분절된 섬’과 같은 상태”라며 “이제는 개별 관광을 넘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 여수에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시설이 아니라 기존 자원을 연결하고 묶어내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문화재단 설립, 시립박물관 개관,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여수가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지난해 문화예술특구 지정이라는 제도적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