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믿고 투자해 준 데 대해 매우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작년 전반기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불확실한 시기였던 것 같다"며 "그래도 하반기에는 대규모로 사상 최대의 외국인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정부로서는 매우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원래 기초 체력 이하로 평가되고 있던 것이 이제는 조금 제대로 평가받는 과정에 있는 것 같다"면서 "인적 자원이나 물적 기초 이런 것들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저희는 자부심을 갖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투자 환경이 향후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한 전망도 내놨다. 먼저 지정학적 리스크로 꼽히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우리 국군을 반드시 승리하는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또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지킨다는 강력한 자주국방의 의지로 무장하자"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 축사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나라, 그 누구도 감히 우리의 주권을 넘볼 수 없는 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국방력은 필수"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스마트 정예 강군' 조성과 관련해 "인공지능과 유·무인 복합체계가 고도화된 미래전에 능동적으로 대비하지 못한다면 자주국방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임 장교 여러분이 미래전을 대비한 '스마트 정예 강군'의 진정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첨단 무기체계 도입을 비롯한 전폭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지금의 대한민국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한 국방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충분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2월 13일 18시부터 2월 19일 09시까지 7일간 추진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설 연휴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 전원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추진되었다. 신안소방서는 연휴 기간 동안 인원 78명, 장비 49대를 동원하여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체계 운영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예방순찰 강화 ▲소방력 전진배치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대응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취약시간대 기동순찰을 강화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주력하였다. 연휴 기간 중 총 37건의 출동이 있었으며,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대부분 경미한 피해에 그쳤다.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안소방서장은 “군민 여러분의 안전의식과 협조 덕분에 설 연휴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지역 119 신고 접수 건수가 29만543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96건으로 108.5초마다 1건씩 119 신고가 접수된 셈으로, 전년보다는 946건(0.3%)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7월의 신고접수 건수가 3만479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7월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누적 강수량 5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침수 피해 신고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자치구별로는 북구와 광산구의 신고접수가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인구 대비 신고율은 동구가 1만명당 2156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독거노인 비율 증가와 노후 건축물 밀집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고접수 유형별로는 ▲화재 신고 8552건 ▲구조신고 2만398건 ▲구급신고 7만2395건 ▲민원 안내 신고 5만3983건 ▲의료상담 4만7647건 ▲착오·실수 등으로 인한 무응답 신고 4만8420건 등이었다. 화재 신고 건수 8552건 가운데 실제 화재는 725건(8.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신
최근 우리 곡성 지역에서는 주택 화재가 대형 산불로 이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초 고령화 사회의 중심에 서 있는 곡성, 우리 부모님들이 계시는 오래된 주택의 안전은 어떨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건강식품이나 화려한 선물이 아닌 생명을 지켜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며 안전이라는 최고의 선물을 해드리면 어떨까요? “불조심하라“ 는 백 마디 말보다, 고향을 방문하여 직접 설치해 드리는 소방시설로 부모님의 노후를 안전하게 만들어 드립시다. 지자체와 소방서의 지원사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단돈 몇 만원의 선물이 우리 부모님, 더 나아가 곡성이라는 소중한 공동체를 끝가지 지켜내는 가장 멋진 방법이 될 것입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습니다. 거리마다 명절 준비로 분주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오랜만에 가족을 만날 생각에 마음 또한 한층 설레는 시기입니다. 설은 단순한 연휴가 아니라, 흩어져 지내던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온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처럼 따뜻한 설 명절을 더욱 오래 이어가기 위해, 우리는 먼저 가정의 안전을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으며 한우나 각종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올해는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함께 선물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합니다. 소화기는 화재가 크게 번지기 전, 이른바 ‘골든타임’ 안에 사용하면 소방차 1대에 맞먹는 초기 진화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통해 위험을 신속히 알려 주어, 가족들이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전지킴이입니다. 실제로 주택 화재의 상당수는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만큼 작은 준비가 큰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광주에서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0일 광주MBC 공개홀에서 시·도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행정통합 광주권 타운홀미팅’을 열고 공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방송 3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시민 참여형 토론 프로그램 가운데 두 번째 일정으로, 광주MBC가 주관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사회자의 진행 아래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필요성, 통합 이후 변화 방향 등을 주제로 시민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절차 ▲광주·전남 간 기능 분담과 역할 ▲광역교통 및 행정서비스 변화 ▲청년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 강화 ▲재정지원 및 균형발전 방안 등 폭넓게 다뤄졌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에 담긴 핵심 특례조항에 대해 중앙부처가 부동의한 데에 대한 배경과 대응 방안 등도 논의됐다. 강기정 시장은 “통합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머물 수 있는 도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과 박희승 의원(전북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을 비롯한 국회의원 51명은 오는 12일(목)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반도 KTX’ 철도망 구축과 국가균형성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계원, 박희승, 강준현, 권향엽, 김문수, 김병주, 김영배, 김용민, 김우영, 김원이, 김태년, 남인순, 문금주, 민형배, 박민규, 박수현, 박지원, 박홍근, 백승아, 부승찬, 서미화, 서삼석, 서영교, 소병훈, 손명수, 송재봉, 신정훈, 안도걸, 양문석, 양부남, 오세희, 윤종군, 이강일, 이개호, 이건태, 이광희, 이상식, 이성윤, 이수진, 이언주, 이연희, 이재강, 이정문, 이정헌, 이해식, 정동영, 정을호, 정준호, 조정식, 주철현, 한준호 의원 등 경기, 충청, 호남권을 아우르는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회가 주관한다. 또한 <국회방송TV>에서 녹화중계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국토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 내륙과 남해안·남중권을 잇는 새로운 성장 동력인 ‘한반도 KTX’ 신설 노선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향후 10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2차 종합특검 후보자 추천 논란과 관련 “다시 한번 대통령께 누를 끼친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사과 말씀드린다”고 했다. 정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일에 대해 당 대표로서 전날(8일) 대통령께 누를 끼쳐 송구하고 죄송스럽다고 사과드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른바 ‘불법 대북송금 사건’ 관련 재판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변호를 맡았던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별검사 후보자로 추천한 바 있다. 이후 이를 확인한 이재명 대통령이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 대통령은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특검으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전날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통해 "당의 인사검증 실패로 대통령께 누를 끼쳐드린 데 대해 죄송하다"고 했다. 다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대리 사과'와 같은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이 대통령을 향해 직접 사과의 뜻을 밝힌 정 대표는 "당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제게 있다"며 "당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공은 당원들에게 돌리고 과는 제가 안고 간다"고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6일 담양군청에서 지하주차장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더 안전한 지하주차장 만들기」 안전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더 안전한 지하주차장 만들기」는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자체 특수시책으로 담양군의 적극 지원을 받아 스프링클러가 설치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과 신속한 스프링클러 수동 작동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조치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담양군(재난안전과장 정영실)과 담양소방서(예방안전과장 최영호) 관계자 총 7명이 참석했으며 담양군으로부터 ▲산소발생마스크 11세트 ▲스프링클러 수동조작함 축광표지 11개 ▲수동조작함 위치안내도 11개 등 총 33점의 안전물품이 전달되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지하주차장은 화재 시 연기 확산이 빠르고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담양군과의 협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화재예방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6일 성평등 정책 추진을 행정 중심에서 주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기 위한 성평등정책협의체 ‘젠더거버넌스’ 구축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젠더거버넌스포럼’이 추진한 젠더거버넌스 구축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조영임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김경례 박사(전 광주여성재단 대표)와 인권지기 활짝, 광산구 가족센터, 광산구 마을활동가네트워크,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 광주5월여성회, 광산구의원, 관계공무원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김경례 박사는 ‘광산구 젠더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광산구는 5급 이상 여성 관리직 비율이 51%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고, 성별영향평가 선도 지자체로서 기반은 갖추고 있다”면서도 “정책 체감도와 지역 안전 인프라 측면에서는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개선 방안으로 ▲경제·노동 ▲안전·폭력 예방 ▲돌봄·가족 ▲정치·의사결정 ▲문화·인식 개선 등 5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프로축구 광주FC가 2026시즌을 함께할 선수단 등번호를 공개하며 새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시즌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던 다수의 선수들은 기존 등번호를 유지했다. 안영규(6번), 신창무(40번), 최경록(10번), 김경민(1번), 이민기(3번) 등은 익숙한 번호와 함께 변함없는 책임감으로 2026시즌을 맞이한다. 등번호 변경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진 선수들도 눈에 띈다. 주세종은 지난 시즌 80번에서 본인의 상징적인 번호인 8번으로 변경하며 팀의 핵심 역할 수행을 예고했다. 하승운은 청소년 대표 시절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9번을 선택해 새롭게 각오를 다졌으며, 김진호는 2024시즌에 달았던 27번으로 돌아가 재도약을 준비한다. 또한 강희수와 김동화는 각각 대학 시절 의미가 담긴 42번과 23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으며, 노희동(21번), 안혁주(19번), 권성윤(22번), 곽성훈(15번) 역시 새로운 번호와 함께 시즌을 준비한다. 새롭게 합류한 박원재(33번), 오하종(77번), 이윤성(71번)도 개성을 살린 등번호를 선택하며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광주는 새 등번호와 함께 현재 경상남도 남해에서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