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남성 근로자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이며, 고용노동법에 따라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는 남성 근로자 중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사람이 대상이다. 대상 자녀는 신청일 기준 광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육아휴직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 방문 또는 MY광양앱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고용센터에서 발급한 ‘육아휴직급여 지급결정통지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서류는 고용센터 방문 외에도 고용24 또는 고용보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장려금 지원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24년부터 해당 장려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20여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세한 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관내 일선 학교에 친환경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남구 학교급식지원센터에 각종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12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학교급식지원센터 친환경 식재료 공급업체 모집 신청서 접수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남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관내 소재 업체 1곳과 광주광역시 소재 사업체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신고를 끝마친 업체로, 나라장터(G2B)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e-AT 시스템 등을 통해 식재료 공급 계약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물류 차량을 4대 이상 운영이 가능한 업체이다. 다만 최근 3년간 2개 학교 이상에서 공급 문제로 식자재 납품을 중단한 개인 또는 업체는 참여할 수 없다. 남구는 신청서 접수와 함께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진행한 뒤 오는 23일 적격업체를 모두 모아 놓고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조건 및 공급업체 선정 방법 등 기타 세부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9일 나주 지역에 2026년 1월 10일 토요일부터 13일 화요일까지 예보된 대설 및 한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주소방서 대응구조과장 주재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전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영상회의 간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 위험성 증가에 대비해 관내 결빙 우려지역 점검과 구조·구급 인력 및 제설장비 사전 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의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대설 시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붕괴 우려 대비 대책에 더불어, 지역 의용소방대와 소방력을 지원하여 예방 순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소방서 신향식 소방서장은 “대설과 한파는 일상생활과 시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난방기기 안전수칙과 겨울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주소방서는 앞으로도 기상 변화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폭설로 인한 겨울철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활동을 지속해 겨울철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 인근 농경지 복원지에 흑두루미 2,200마리가 들어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과거 관행농업이 이뤄지던 농경지로 순천시는 2009년부터 순천만 서식환경 개선을 위해 토지 매입을 추진해 왔다. 장기간 매입이 지연됐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협의를 거쳐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농경지를 지난해 매입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토지 매입 이후 해당 부지를 신속히 복원했으며, 그 결과 흑두루미가 대규모로 유입돼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특히 많은 탐방객이 찾는 ‘순천만 갈대숲 탐방로’에서 흑두루미의 먹이활동을 관찰할 수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면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탐조대 인근 맨발걷기 코스인 람사르길 주변에서도 흑두루미가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해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탐방객들은 흑두루미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순천만의 서식 안정성과 복원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이어진 토지 매입과 복원 노력의 결실로 이제 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최근 가정과 농경지에서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강력 단속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생활폐기물 불법소각은 미세먼지와 유해 물질로 대기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주택 화재나 산불로 확산되는 경우가 있어, 군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군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현수막 80개를 게시하고, 홍보 전단지 8,000매를 배부하는 등 대대적인 주민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읍면에서는 이장·부녀회장 회의, 반상회 등을 통해 홍보물을 직접 전달하고, 불법소각의 위험성과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원칙에 따른 처벌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주민 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군은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블랙박스 등으로 불법소각 장면을 촬영해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 금액의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작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2025년 지난 한 해 동안 계약심사를 통해 총 3억 3,2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계약심사는 구가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 제조 및 구매 계약에 앞서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등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재정 낭비 요인을 예방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동구는 ▲5천만 원 이상 종합 공사 ▲3천만 원 이상 전문 공사 ▲2천만 원 이상 용역 ▲1천만 원 이상 물품 제조 및 구매 계약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총 259건의 원가심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공사 분야에서 2억 5,500만 원, 용역 5,800만 원, 물품 제조 및 구매에서 1,900만 원을 각각 절감했다. 특히 동구는 2024년 12월 ‘계약 심사 업무 처리 규칙’을 개정해 계약심사 대상 범위를 확대했으며, 이에 따라 2024년보다 계약심사 건수가 108건(72%) 증가했다. 그 결과 2024년 대비 4,800만 원을 추가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구 관계자는 “계약 전에 원가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명호·박남철)는 지난 8일 무안백제고등학교로부터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무안백제고 학생들이 학교 백합축전에서 학급·동아리별 체험 부스와 나눔 활동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마련한 수익금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용규 무안백제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철 무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기탁금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 전했다. 한편, 무안백제고등학교는 매년 학교 축제와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무안군이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의 주요 관문인 남악IC 진입도로 확포장공사를 2025년 12월 31일부로 준공했다. 이번 공사는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남악IC 진입 구간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남악·오룡지구의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무안군은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입해 기존 도로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노후 포장 구간을 정비하는 등 도로 환경을 전반적으로 개선했으며, 차량 흐름을 저해하던 구조적 요인을 정비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해 도로 이용 여건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사 완료 이후 해당 구간의 통행 환경이 이전보다 나아지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흐름이 이전보다 원활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일형 건설과장은 “공사 기간 동안 통행 불편을 감내해주신 군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로 정비를 통해 남악과 오룡지구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앞으로도 관내 상습 정체 구간을 대상으로 교통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단계적인 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7일 곡성 레저문화센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비전선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주민 삶의 안전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라는 농촌의 현실에 대비하고자 새로운 정책비전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곡성군이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이란 2026년 2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군민들에게 매달 15만 원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기본소득을 기반으로 주민의 안정적인 삶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서비스 확대와 새로운 창업의 기회를 창출하고, 청년이 다시 돌아오는 지역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행사를 통해 기본소득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방소멸 대응! 기본소득‧기본사회 실현』과 『사람이 머물고, 지역이 살아나는 곡성』 슬로건 2종을 선언했다. 행사 마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정창모 부군수 주재로 ‘2027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예산 편성 시기보다 한발 앞서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부족한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간부 공무원들의 소관 사업 보고를 통해 진행됐으며, 각 부서에서 발굴한 총 25건, 사업비 223억 원 규모의 건의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향후 확보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군이 발굴한 사업은 유형별로 ▲현안사업 8건(115억 원) ▲지특사업 8건(46억 원) ▲공모사업 9건(62억 원) 등이다. 특히 전체 건의액 중 신규 사업이 17건, 99억 원으로 약 68%의 높은 비중을 차지해 민선 8기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새로운 동력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 시범사업(1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는 8일 남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신년맞이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남호현 의장을 비롯해 박용화, 김경묵, 신종혁, 황경아 의원이 참여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점심배식을 하며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호현 의장은 “남구의회는 새해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욱 행복한 따뜻한 남구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 유치면은 이달 7일부터 1월 9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대상으로 신년맞이 경로당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방문은 문정아 유치면장과 문경열 유치면 면민회장이 함께 참여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군정 및 면정 주요 추진 사항을 안내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문정아 유치면장은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2026년 군정·면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향후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문경열 유치면 면민회장 역시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고, 면민회 차원의 협력 방안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정아 유치면장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직접 인사드리고 현장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유치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유치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