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과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담당이 농어촌지역 주민의 가전제품 점검 및 수리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군청에서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담당과 ‘농어촌지역 가전제품 순회서비스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센터 이용이 어려운 농어촌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가전제품 점검·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고령·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평군 관계자와 LG전자 고객가치혁신 한국서남부담당 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와 이동 서비스 차량을 투입하고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비스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TV 등 주요 가전제품에 대한 무상 점검과 경정비가 포함되며, 가전제품 안전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 안내, 디지털 가전 활용 교육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3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올해 총 7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단기 과정(5주) 18명, 중기 과정(15주) 39명, 장기 과정(25주) 21명 등 참여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18세부터 45세까지의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구직을 포기하거나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상담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과정 유형에 따라 월 50만 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며 이수 및 구직활동, 취‧창업 인센티브를 포함해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취업 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송지면 학가·우근항에 대한 어촌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촌뉴딜3.0은 기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새롭게 개편한 사업으로, 군은 한국어촌어항공단 남서해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2026년 어촌뉴딜 3.0사업 대상지는 송지 학가·우근항으로, 취약한 생활·안전 인프라 및 생활서비스 개선으로 어촌활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경제공동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생활기반시설 확충(마을내 도로확장, 커뮤니티센터 재건축) ▶안전관리 (어업인 안전쉼터, 교통 안전시스템 구축) ▶어항정비 (선착장 연장, 물양장 확장) ▶청정환경 마을경관조성(쓰레기 집하장) ▶주민역량 강화 등이 추진된다. 2026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어항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수립 ▶공사 발주 및 감독 ▶지역협의체 운영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군은 사업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어촌뉴딜3.0사업을 통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올해 65세에 진입하는 1961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과 주요 검진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65세 통합 건강점검’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를 단순한 ‘노인 연령’이 아니라 생애 주기에서 건강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예방접종과 검진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후 지속적인 관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동구보건소 내에서 따로 진행되던 예방접종과 검진을 하나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묶어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은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결핵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모든 서비스를 한 번의 방문만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개별 사업별로 따로 발송되던 안내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질환 간 연계 관리와 조기 발견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올해 65세가 되는 1961년생 주민 약 1,600명이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해빙기를 앞두고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3일부터 안전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 해빙기(2월∼4월)는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건축물 붕괴나 낙석, 도로 파임(포트홀) 등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2025년) 2월과 3월 사이 발생한 해빙기 관련사고는 △지반 약화 관련사고 173건(54.2%) △산악사고(낙석·낙빙 등) 58건(18.2%) △얼음 깨짐 등 수난사고 46건(14.4%) △산사태 42건(13.2%) 순으로 나타났다. 광산구는 이러한 계절적 위험 요인을 고려해 선제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재난취약시설 등 52개소다. 점검은 민간 전문가 등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급경사지 사면 안정성 △재난취약시설 구조 안전성 등이며 기초지반 침하 여부, 구조물 균열·파손, 비탈면 토사 유출 등을 세밀하게 확인한다. 현장에서 즉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한국 근대문학의 산실인 목포의 문학적 전통을 계승하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목포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목포문학상은 김우진, 박화성, 차범석, 김현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배출한 목포의 문학적 자산을 바탕으로, 매년 전국 문학인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모는 장편소설 부문인 ‘박화성소설상’과 지역 문인 발굴을 위한 ‘목포작가상’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박화성소설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장편소설 작가인 박화성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장편소설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국내 대표 출판사인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목포작가상’은 지역 문인 발굴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운영되며, 목포 출생자 또는 목포에 3년 이상 거주자, 3년 이상 목포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2년 이내 출판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본상(상금 600만 원)과 미발표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상(상금 40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탑티어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 ‘인싸월드(주)’가 오는 3월 공식 출범한다. Sw미디어그룹은 글로벌 유통 레이블 티티뮤직과 함께 광고·방송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 겸 플랫폼 기업 인싸월드를 설립하고, 현 아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가수 PK헤만(김지환)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싸월드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광고, 방송,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여러 분야 인플루언서들이 하나의 소속 체계 안에서 협업하며 브랜드와 제품을 통합적으로 홍보하는 집합형 마케팅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숏폼 드라마, 광고 콘텐츠, 카피 뮤직비디오 등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한다. 오는 5월에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 ‘인싸월드닷컴’과 전용 앱도 론칭할 계획이다. 인싸월드는 라이징(Rising), 프라임(Prime), 마스터(Master), 레전드(Legend) 등 단계별 레벨 시스템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 가운데, 18~45세 청년 근로자(재직 1~4년차)가 재직 중인 기업이다. 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의 30% 범위에서 최대 10명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최장 4년간 근속 연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 청년 근로자에게 최대 1천5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400개 기업, 1천 명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소재지 시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전남도가 2016년부터 추진한 대표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안정적으로 장기근속하도록 지원해 기업의 인력 유출을 줄이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청년 이직이 집중되는 입사 초기(재직 1~4년차) 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2026년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연간 1인당 15만원(일부 연령층 최대 16만원)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공연·전시·영화·도서·여행·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이용 편의가 한층 강화됐다. 특히, 청소년(13~18세)과 준고령층(60~64세)은 1만원이 추가 지원되어 최대 16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카드를 발급받아 3만원 이상 사용하고 올해도 자격을 유지하는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난 1월에 자동 재충전이 완료됐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2025년도 사용액이 3만원 미만인 경우 등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된 이용자는 읍·면 사무소 또는 온라인을 통해 재충전 또는 신규 발급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2026년 2월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전국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금은 12월 31일까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광산구 문화예술 온라인 홍보단 ‘2026년 광산문화지기’ 참여자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광산문화지기’는 광산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행사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누리소통망(SNS)에 생생한 후기를 작성, 공유하는 온라인 홍보단이다. 광산문화지기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활동한다. 모집 인원은 10명 내외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고 누리소통망(SNS) 활용이 능숙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3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여부는 신청서 작성 성실성, 개인 누리소통망(SNS) 활동 현황, 콘텐츠 기획·편집 역량, 문화예술 감수성 등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18일 광산구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광산문화지기 운영과 함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관람 행사’도 추진한다. 주요 공연을 중심으로 참여 인증 또는 관람 후기 작성 행사를 진행해 문화예술 분야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관객 증가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기후대응도시숲 조성사업에 도로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대형 지장가로수를 적극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친환경 녹지 조성에 나섰다. 시는 신덕동, 화정면 백야리, 돌산읍 주요 도로변 등에서 굴취한 이팝나무, 동백나무, 먼나무, 후박나무 등 총 349주를 박람회장 주행사장 일원에 이식한다. 이를 통해 약 6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절감 재원은 도시숲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쓰일 예정이다. 기후대응도시숲은 총 6.5ha 규모로 조성되며, 동백나무 등 143종 1만 8천여 주를 식재한다. 총사업비는 65억 원으로 오는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국도77호선 화태~백야 구간과 남해 서면~여수 신덕 구간 도로공사에서 발생한 지장가로수는 이식이 완료돼 박람회장 내 식재 작업이 진행 중이며 돌산읍 주요도로변 가로수도 이달과 다음 달 중 순차적으로 이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수목을 적극 활용해 예산 절감과 향토수종 보존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며 “기후대응도시숲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설 연휴를 맞아 순천만잡월드에서 개최한 ‘복 잡(JOB)아라! 잡월드 설날 놀이터’ 행사가 가족 단위 체험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날 연휴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세대 공감형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예약이 조기 마감될 만큼 큰 인기를 모으며 설날 대표 가족 체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는 ‘맛보고·만들고·즐기는’ 설날 복 체험을 주제로 운영됐다. ‘맛보는 복’에서는 새해 소망을 담아 전통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만드는 복’에서는 말의 해(병오년)가 상징하는 도약과 행운의 의미를 담아 붉은 말 키링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즐기는 복’에서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꿈나래 놀이터를 개방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며 행사장은 종일 활기로 가득 찼다. 시 관계자는 “설날에 방문해주신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우리 전통과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