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는 12일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시에 지정 기탁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국내 최대 연안 여객선사로, 21년 연속으로 수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혁영 회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추위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매년 명절마다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씨월드고속훼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기부자의 소중한 뜻을 담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는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가 간부회의를 ‘토론과 협의 중심의 문제해결형 회의’로 전환하며 시정 추진의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고 있다. 시는 1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발표 내용을 신속히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의사 인력 양성 규모 및 지원 방안을 의결하고, 의대가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2030년 신설 개교를 전제로 의대 정원 100명을 배정했다. 목포시는 지역민의 36년 숙원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신설 의대의 2028년 조기 개교와 상급종합병원 설립을 목표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시 차원에서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검토·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시가 역점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산업 전반에 대해서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재정비했다. 시는 향후 ▲기자재 제조 ▲항만·물류 ▲연구개발(R&D) 및 실증 ▲전문 인력 양성 ▲유지보수(O&M) 기지 기능이 집약된 ‘해상풍력 산업 클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1일 2025년산 벼 재배 농가에 출하장려금 10억 3,8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려금은 영암쌀 품질 고급화와 체계적 품종 관리를 위한 것. 2025년산 벼 권장품종을 지역 농협과 정부 지원 미곡처리장(RPC)에 출하한 농가 3,870곳을 읍·면별로 선정해 지원했다. 지원 벼 품종은 새청무, 신동진, 영호진미, 미호(예찬), 백옥찰 5개다. 지원 기준은 40kg 한 포대당 1,000원이고, 재배면적 5ha 기준 최대 825포까지 인정해 농가당 최대 82만5,000원을 지급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벼 권장품종 재배 확대로 품질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영암쌀 경쟁력 제고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4/4~12일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운영할 지역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장터 참가업체를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축제 방문객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이 부스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직거래장터로 기능할 예정. 판매 직거래장터에는 영암군 농·축·수산물 및 지역 특산물 생산·가공 농·어업단체, 식품 제조·가공업체, 소상공인 업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화훼류, 가공식품 등이며, 참가업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카드 결제 단말기를 구비해야 한다. 영암군은 온라인 영암몰 입점업체, 월출페이 가맹업체, 2025년 직거래 참여업체,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업체 등을 우선 선발한다. 아울러 39세 이하 청년 농부, 여성 농업인, 귀농인 업체와 신규 참여 업체 등에도 우선권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서약서를 작성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은 3월 중 참가업체를 최종 확정하고, 판매 품목과 가격 결정, 사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12일 강진푸소센터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운영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진흥기금 및 각종 보조사업을 수행하는 단체의 보조금 집행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사업 운영을 통해 군민이 주체가 되어 즐기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 단체 45명, 종교 관련 단체 10명, 박물관 운영 단체 5명, 기타 문화예술 관련 단체 8명 등 총 68명 내외가 참석했으며, 보조금 관련 주요 법령과 운영 지침,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집행·정산 절차, 부적정 사례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진군은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바탕으로 2026년 약 12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인근 시·군 대비 2~3배 높은 수준이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박물관, 종교 단체, 예총, 문화예술진흥기금 등 타 시·군에서 미지원 또는 저지원되는 분야까지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기금 사업비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11개 단체가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설을 맞아,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취약 분야를 점검하는 ‘농축산물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합동캠페인’을 강진 오감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명예감시원 10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 강진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을 알리고, 원산지 미표시 및 부정확한 표시를 방지하기 위한 점검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원산지 표시의 정확성을 확립할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오감통시장을 중심으로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들에게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도 농축산물의 원산지 확인을 독려하며,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에게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과 올바른 표시 방법을 널리 알리고, 부정유통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군수와 상인회는 물론 전 공직자가 하나 되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난 12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읍 상가 일대를 방문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는 ‘설 맞이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가 방문에는 강 군수를 비롯해 임영관 강진 중앙로상가번영회장, 김동삼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지역 상권 리더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동행했다. 이들은 약 2시간 동안 중앙로 상가 및 미나리방죽길 일대를 순회하며 상인들에게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네고, 명절 대목 체감 경기와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특히 이번 행보는 단순한 기관장의 방문을 넘어, 강진군 전 공직자가 실질적인 소비 진작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명절 전 12일부터 13일까지 군청 구내식당 운영을 축소하고, 직원들이 관내 식당을 이용하도록 적극 유도했다. 이에 따라 군청 실·과·소 및 읍·면 직원들은 부서별로 지정된 담당 구역의 식당에서 점심과 저녁 회식을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6년 상수도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통해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홍수 예방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 마련을 위해 병영천댐 사업을 추진하고, 강진읍 생활용수의 품질 향상을 위해 강진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준공 후 50년 이상 경과한 강진정수장을 재건축해 미래지향적 정수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낸다. 병영천댐 사업은 지난해 3월 환경부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반영을 통해 최종 후보지로 확정된 이후 수자원공사가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며, 강진군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상위 단계 선정과 사업 구체화에 힘을 쏟는다. 강진취수장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은 현재 실시설계용역 단계에서 취수 위치 선정과 취수량 확보를 위한 각종 영향조사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진읍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질 개선과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노후정수장 정비사업은 작년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해 본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근로자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방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12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정기 안전보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뇌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뇌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과 예방수칙을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 방안을 함께 소개해 이해도를 높였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현업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매 반기 12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함평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올해 총 8회의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산업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설 연휴를 맞아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 분재 특별전시가 열린다. 설 연휴 시작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수형과 기품을 갖춘 매화 분재 100여 점이 한자리에 펼쳐져 겨울 끝자락에 피어나는 ‘가장 이른 봄’을 감상할 수 있다. 추운 한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매화는 봄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이번 특별전시는 고즈넉한 분재정원 풍경 속에서 정성껏 가꾼 매화 분재들의 다양한 형태와 멋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관람객들은 매화의 은은한 향기와 우아한 자태를 보며 새해의 설렘과 희망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소원지 쓰기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매화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어 걸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한편, 분재정원에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섬겨울꽃 축제’의 주인공 애기동백이 축제 종료 후에도 여전히 붉게 만개해 있다. 만개한 애기동백과 매화 분재가 어우러지면서 겨울꽃과 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4개 읍·면 여성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떡국떡, 부침개, 과일, 한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의 생활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를 살피며 정서적 지지까지 전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김복숙 회장은 “명절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회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지역사회에 큰 위로와 힘이 되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01년 창립된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는 14개 읍·면 3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돌봄, 지역 나눔, 재난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는 ‘2026 매일경제 골프엑스포’가 펼쳐진다. 이번 ‘2026 매일경제 골프엑스포’는 매일경제와 MBN, KPGA, KLPGA가 공동 주최하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KPGA 회원들이 주인공으로 무대를 누빈다. 특히 2024년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이자 올 시즌 KPGA 투어에 복귀하는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과 KPGA 투어와 스크린골프 투어를 병행하며 골프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민수(36.볼빅) 등이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한다. 또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허석호, 공태현, 고윤성, 강덕균과 배재희, 한정은, 홍진주 등 KPGA와 KLPGA 회원들이 다양한 레슨을 통해 관람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눈길을 끈다. 대학생들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골프 피지컬 대항전 ‘골프 대학 전쟁’과 재야의 고수와 스타 플레이어가 맞붙는 ‘골프 흑백대전’, KPGA 프로 장타 대회, KLPGA 프로를 이겨라 등의 서바이벌 형식의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