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8일 시청 사거리에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출근길 운전자를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5월까지 생애주기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캠페인을 이어간다. 각 자치구도 ▲찾아가는 우울 검진 ▲도움기관 홍보 ▲가가호호 방문 캠페인을 통한 위기 가구 발굴 ▲관계기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밀착형 활동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경제적 위기나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광주시는 자살위기 상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제적 위기,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 위험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자살위기 대응을 위해 ▲자살예방관 지정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1인가구 생명지킴이 운영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치료 연계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제공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 ▲정신응급 합동 대응센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모두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한 데이터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두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 행정 정책 이행상황을 평가해 관련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한다. 올해 평가는 전국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1개 지표를 점검한다. 광주시는 이중 ▲데이터 분석·활용 실적 및 성과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 노력 ▲공유데이터 구축 로드맵 수립·이행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기관 간 데이터 협업 활성화 관리체계를 정립한 점과 부서 맞춤형 데이터 상담(컨설팅)으로 데이터 분석 과제를 발굴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개방·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는 7일 흑산면 다물도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을 현지 의용소방대와 관련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경 다물도 야산에서 마을 주민 A씨(남, 68세)가 산에 올라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날 산에 물건을 놔두고 내려와 다시 산에 올라간 후 하산 중 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물도는 상시 소방력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지역으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지역이다. 이에 섬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즉시 수색에 나서며 현장 대응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지형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야간 수색을 신속히 전개했으며, 헬기장 인근 야산을 집중 수색한 끝에 오후 9시 10분경 요구조자를 발견했다. 요구조자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구조는 소방력이 상주하지 않는 섬 지역에서 의용소방대가 사실상 ‘최초 대응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주민 안전을 지켜낸 사례이다. &nb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제7기 흑산홍어썰기학교 개강을 앞두고 4월 7일 흑산면 복지 회관에서 입학생 12명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흑산홍어썰기학교’는 2020년부터 신안군 관광협의회 흑산 지회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명절 및 홍어 주문량 증가 시기마다 발생하는 썰기 인력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소득 창출을 위한 수산물 판매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7기를 맞이한 흑산홍어썰기학교는 그동안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며 지역 대표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료생은 누적 93명에 이르며 다수의 교육생이 ‘흑산홍어썰기 기술자’ 민간자격증을 취득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7기 과정에서도 실습 중심 교육과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식에서 흑산홍어썰기학교장(최서진)은 “흑산 홍어는 단순한 작업이 아닌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며 “교육생들이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4월 8일 화순군 도곡면 소재 보은병원에서 중독질환자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코올·도박 등 중독질환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치유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독질환자 및 지역민 대상 치유프로그램 제공 ▲중독질환 치료·재활서비스와 치유프로그램 연계·지원 ▲양 기관 전문인력 및 프로그램 콘텐츠 상호 교류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국립나주숲체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독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독질환 치료·재활서비스와 산림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중독질환자의 건강 회복과 지역민의 심신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는 8일 시청 이화실에서 ‘나주시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상황과 최근 동향을 공유하고 나주시 차원의 대응 방향과 추진단 운영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유치추진단은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을 단장으로 유치계획 및 지원, 대외협력 및 홍보, 정주 여건 개선, 이전부지 검토 및 조성 등 총 4개 분야 28명으로 구성되며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빛가람혁신도시는 2025년 전국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며 16개 공공기관과 78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혁신도시로 성장했다. 나주시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등 농업 및 에너지 공공기관이 집적되어 있어 향후 농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관련 공공기관 2차 이전 시 지역 연관기관과 시너지를 낼 뿐 아니라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할 지역 성장 거점으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강상구 권한대행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나주의 미래 성장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지난 3월 한 달 동안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봄꽃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는 구례군 인구의 약 42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는 3월 한 달간 구례 전역에서 이어진 봄꽃 개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산동면 일대를 중심으로 산수유꽃이 만개한 데 이어, 화엄사와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일대의 홍매화, 군 전역의 벚꽃이 순차적으로 절정을 이루며 방문객의 발길을 끌었다. 구례군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 대표 봄꽃 축제인 ‘산수유꽃축제’와 ‘구례 300리 벚꽃축제’, 그리고 전국 사진 애호가들을 불러 모은 ‘화엄사 화엄매 콘테스트’를 연계 진행하며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3월 한 달간 구례를 찾아주신 100만 명의 관광객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봄꽃 시즌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연간 1,0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촌 지역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나섰다. 함평군은 8일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주체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연합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환경 사각지대를 개선하고 함평나비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우리 군 대표 축제와 연계해 ‘청정함평’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공모를 통해 지역 농업단체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연합회’를 운영 주체로 선정했다. 향후 주민들로 구성된 농촌 환경 파수꾼인 ‘클린농촌단’을 운영해 환경을 정비하고 마을 내 쓰레기 불법 소각·투기를 감시하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사업비 3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투입되며, 군은 사업을 통해 농촌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농촌단’을 통해 해결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함평군지회 관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승택, 민간위원장 강정훈)는 중마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이불 400채 세탁을 목표로 추진되며, 광양지역자활센터 클린세탁사업단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불 수거부터 세탁, 배달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지원한다.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고, 중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명단을 취합해 광양지역자활센터로 연계하는 등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사업을 운영한다. 강정훈 민간위원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크고 무거운 이불을 세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으로 이용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여 납세자의 원활한 신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지방세다. 신고 대상은 2025년 12월 결산법인의 본점 또는 주사무소가 광양시에 소재한 법인이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로 안분해 해당 지자체에 각각 신고해야 한다. 광양시는 집중신고기간 동안 납세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전자신고 시스템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위택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신고 마감일에는 접속이 집중될 수 있는 만큼 사전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도 함께 운영한다. 광양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내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한다. 재해나 경영상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김영규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8일 “여수지역 권리당원과 시민의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본경선 진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본경선에 오르게 됐다”며 “이번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더 큰 책임으로 여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경선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시민의 기대가 담긴 출발점”이라며 “더 낮은 자세와 절박한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특히 “지금 여수는 정쟁이 아닌 민생, 말이 아닌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며 “누가 책임 있게 지역을 살릴 수 있는지 시민들이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거 과정에 대해서도 원칙을 분명히 했다. 그는 “상대를 깎아내리는 비방 정치가 아닌, 시민들의 눈높이로 평가받는 선거를 만들겠다”며 “정정당당한 경쟁으로 신뢰를 얻겠다”고 했다. 또한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경쟁 후보들이 제시한 문제의식과 정책 제안을 겸허히 이어받아 여수 발전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을 발로 뛰며 준비해온 만큼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챙기겠다”면서 “예비경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예비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6~7일 이틀간 실시된 경선 결과, 김한종 예비후보와 소영호 예비후보가 결선에 오르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는 군민 여러분의 선택과 참여, 그리고 지난 4년간 군정 성과에 대한 평가”라며 “더 낮은 자세와 책임감으로 군민 곁에서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현장을 다시 확인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위한 과제를 더욱 절실히 느꼈다”며 “약속한 공약을 끝까지 책임지고 실천해 말이 아닌 결과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예비경선 통과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다가오는 결선에서도 군민과 함께 더 큰 승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소영호 예비후보와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으며, 오는 11일 결선 후보 등록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