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15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업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이 필요한 농가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제도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농산물우수관리 기준 및 인증제도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 및 농약 안전사용 기술 ▲탄소중립 실천 ▲작물보호제 활용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준비하거나 인증 기간이 도래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영농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사용 기술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흥군은 최근 농산물의 안전관리와 품질인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농업인의 인증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G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개선된 방제 정책인 수종 전환(모두베기) 방제의 효과를 검증하고, 과역면과 점암면 등 집단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방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종 전환 방제는 특별방제구역이나 2년 이상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반복적 피해지를 중심으로, 벌채구역 내 모든 소나무류를 제거한 뒤 다른 수종을 식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병해충 예방 등 건강한 산림을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몸 안에 서식하는 선충이 나무에 침입하면서 발생한다. 선충이 빠르게 증식하며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나무를 죽게 하는 병으로, 현재까지 치료 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흥군은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반복적 피해발생지인 과역면 일원에서 산림 소유자의 사전동의를 받아 28헥타르의 방제사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47헥타르 정도의 추가 방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각종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24시간 시범운영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은 재난 발생 시 상황을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대응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 소방, 경찰, 해양경찰과 기초자치단체가 통합 연계해 운영 중인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을 기반으로 상황 전파 및 보고 체계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고흥군은 현재 시범운영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보고 체계 점검과 상황 대응 절차를 검증하고 있으며, 24시간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개선 사항을 반영해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재난안전상황실은 상황 접수부터 보고, 전파, 대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유관 부서 간 협업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 중 시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은 공직사회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부터 ‘반부패·청렴교육 의무이수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법령 위반, 사적 이익 요구, 부당한 예산 집행 등 부패 유발 요인을 예방하고 청렴을 일상화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간 2시간 이상의 청렴교육 이수를 의무화하고, 집합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공직자와 신규자, 승진자는 교육시간 중 1시간 이상을 대면교육으로 이수하도록 해 책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과 함께 갑질 예방 및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청렴골든벨, 청렴라이브(판소리·샌드아트 등)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센터 내에서 ‘어르신 낙상 ZERO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악·오룡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낙상의 주요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비롯해 균형 감각 향상 운동과 하체 근력 강화 운동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신체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그동안 낙상에 대해 막연한 불안이 있었는데 원인과 예방법을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르신 낙상은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인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서선기)가 8일 국동 수변공원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에너지 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차량 5부제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들이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국동 수변공원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최근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한 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차량 5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도 병행했다. 위원들은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서선기 협의회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여수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차량 5부제 참여 등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주민자치협의회는 매년 지역 주요 관광지와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과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주민 주도 자치 활성화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여수의 대표 문화행사인 여수거북선축제를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0회를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거북선축제추진위원회와 여수거북선축제보존회가 주관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주제는 ‘우리는 오늘 이순신이다’로,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여수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풀어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통제영길놀이 ▲이순신장군 출정식 ▲해상불꽃쇼 ▲시민·관광객 참여 용줄다리기·소동줄놀이 ▲거북선 만들기 경연대회 ▲삼도수군 태권무 경연대회 등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장군의 주먹밥 나눔 ▲수군 복식 체험 ▲전통 활쏘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 공연, 청년 버스킹, 여수 특산물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지난 7일 KCL전남CCU센터에서 ‘석유화학 위기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고, 글로벌 공급 과잉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국가산단의 대응 방안을 전라남도와 함께 모색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은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회원과 유관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위기 극복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화학 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추진계획’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해당 계획은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과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로드맵을 담고 있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핵심 기술의 자립도를 높이고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산단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공유했다. 아울러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여수산단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마이크로그리드) 구축방안’ 용역 최종보고를 진행하고,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팜 조성과 AI 기반 운영 플랫폼 도입 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와함께 위기 업종 근로자 맞춤형 고용·복지 지원과 중견‧중소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7일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3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에는 각 국·소·단장과 여수교육지원청,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관리와 홍보계획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행사로는 COP31 공식 사전 논의인 ‘제3차 기후주간’ 의제별 세션과 에너지·산업·기후테크 등을 주제로 한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포럼·전시가 동시에 진행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국제적 협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관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행사 기간에는 구급차 7대와 AED 8대를 분산 배치해 응급 환자 발생 시 단계별 이송 체계를 가동하며 4월 19일에는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김포·여수공항과 행사장을 잇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하루 5회 운영하고 주요 호텔과 행사장을 순환하는 친환경 수소 버스도 배치한다. &nb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자원안보 위기에 대응하고자 4월 8일부터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에서 2부제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량 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 날에는 홀수 차량이, 짝수 날에는 짝수 차량이 운행하는 '홀짝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민원인과 방문객 차량은 기존과 같이 차량 5부제가 적용된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와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직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차하고, 주요 거점을 포함한 노선을 추가 운영한다. 아울러 청사 간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운행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확대했다. 앞서 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위기 단계에 맞춰 대응체계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강화된 2부제 시행으로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기기 도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온라인 주문 확대와 비대면 소비 증가 등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키오스크, 스마트오더,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 기술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문·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영암군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 영업 중인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 와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제외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도입 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총 13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영암군청 지역순환경제과 방문 또는 이메일·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학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장은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농기계 운반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임대농기계 운송 서비스를 4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화물차량이 없는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농기계임대사업소 덕진본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운송 대상은 농용굴삭기, 보행관리기, 승용예초기 등 자체 동력이 있는 기종 약 10종으로, 예약 후 사용일에 맞춰 지정 장소까지 운송하고 반납 회수까지 지원한다. 운송료는 편도 1만원, 왕복 2만원이다. 특히 영암군은 고령농업인과 귀농·창업농업인, 여성농업인을 우선 지원해 농기계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정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운송서비스 도입으로 농기계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농업 기계화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