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6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올해부터 추진하는 보건소 주도형 친환경 방역소독 사업을 앞두고,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위해 읍·면 방역사업 담당자 및 보건소 방역소독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본격적인 방역체계 가동에 앞서 방역요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소독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효과적인 감염병 매개 해충 방제 방법 △방역 약품의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 △방역 장비별 사용 및 유지관리 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수칙 △모바일 방역 지리정보시스템(GIS) 활용 방법 등에 실무 중심의 이론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방역요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장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방역요원의 직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소독을 추진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은 물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과 안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최근 중동지역 군사적 긴장으로 수출 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세부담 완화를 위해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세정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중동지역 정세 영향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기업으로 피해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료(수출 계약 지연, 거래 중단 증빙 등)를 제출한 기업이다. 해당되는 기업은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6개월 범위에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추가로 연장해 준다. 또한, 고지된 지방세에 대해서도 분할고지, 징수유예, 체납액에 대한 징수유예 등을 6개월 범위 내 연장 및 최대 1년 추가 연장을 지원하고, 피해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연기와 분할 납부, 체납처분 유예 및 관허사업 제한 유보, 환급금 조기 지급 등 행정 지원도 추진한다. 특히, 국세청에서 피해기업으로 인정된 기업은 별도 확인 절차 없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7일 용산면 행정복지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자살예방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흥군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기존 3개 읍·면에서 4개 읍·면으로 확대됐으며, 참여 기관도 28개소에서 36개소로 늘어났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과 지역자원이 함께 개입·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예방 활동과 연계 중심의 대응체계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여 기관들은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위험 수단 차단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용산면 확대를 계기로, 보다 촘촘한 자살예방 협력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생명존중 인식개선 도모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담양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열어 자살 예방과 도민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이 기본이 되는 사회, 모두가 누리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보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보건의료인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전남도의원, 담양부군수,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2개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선 유공자 표창에 이어 자살 예방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도민 건강증진 의지를 다졌다. 전남도는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해 비대면 진료와 원격 협진을 확대하고,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방문 진료를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27일 통합돌봄 전면 시행을 계기로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체계’가 본격 가동되며, 어르신이 거주지에서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도는 국립의대 설립 확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정부의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목표에 맞춰 친환경 신규 벼 재배 희망농가 등 대상 시군 순회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친환경 신규 벼 재배면적을 전년보다 2천308ha까지 확대해 쌀 적정 생산을 통한 공급과잉도 해소하고 2020년 이후 벼 인증면적 감소세를 반등세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벼의 직불금 단가는 지난해부터 ha당 25만 원이 인상됐으며 신규 생산 전량 정부 매입, 수매가 일반벼 대비 5% 인상 등으로 판로와 소득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전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오는 23일까지 22개 시군, 신규 친환경 벼 재배 희망농가와 기존 친환경 농가 등 1천여 명이 대상이다. 교육 내용은 1교시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신청 절차, 유기농 원리와 영농일지 기록법 등 친환경 인증 준수사항, 2교시는 생육별 관리 및 토양·병해충·잡초 관리 등 친환경 벼 재배기술, 마지막 질의응답과 친환경직불금 수령 요건 등이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이 산림청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토종다래와 붉가시나무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연구에 나섰다. 이번 과제는 ‘산림자원 기반 전임상 연계 발효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사업으로, 국비 21억 8천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재)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경상국립대학교, 에이에프지엠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학·연 공동으로 수행한다. 연구는 기능성 소재 개발부터 전임상 검증, 대량생산까지 전주기 기술개발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산림자원 기반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과 공정 표준화 ▲스마트 산림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원물 대량생산 기술 개발 ▲전임상 연구를 통한 효능 검증 등이다. 공동연구책임자인 박종석 전남도산림연구원 산림생명자원과장이 과제를 총괄하며, 연구는 산림연구원 종자양묘기술센터 중점 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물 생산 표준화 연구를 중점 추진한다. 토종다래는 비타민C와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면역 조절과 근기능·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붉가시나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이 어르신들의 평생학습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추진하는 ‘2026년 신안군 노인대학’의 학사 일정을 밝혔다. 지난 3월 4일 안좌노인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압해, 지도, 임자, 비금, 도초, 팔금을 거쳐 4월 1일 증도를 끝으로 모든 노인대학이 2026년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노인대학은 총 1,190명의 어르신이 학생으로 등록했으며,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149명이 운영 지원에 나서 민관 협력 교육 복지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해 한글교실, 노래교실, 생활체조, 서예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주 1회씩 총 28주(3~6월, 9~12월) 동안 진행되며,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기초 문해력 향상과 정서적·신체적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한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호응이 매우 뜨겁다. 한 참여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적적했는데, 학교에 나오니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웃으며 청춘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특색에 맞춘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는 평화공원 조성과 유해발굴 전면 국가책임제 등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 등을 위한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특별법 제정과 위원회 출범에도 불구하고, 여수‧순천 10‧19사건의 진상규명은 지체되고 명예회복, 배‧보상, 유해발굴, 교육, 기념 등은 여전히 미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로서, 여수‧순천 10‧19사건 완전 해결을 위해 제주 4‧3을 넘어서는 국가책임형 완전 해결 모델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선 여수‧순천‧광양을 하나로 잇는 광역 여순 평화공원을 조성하겠다는 약속이다. 단순 공원이 아니라, 위령광장과 추모공간, 상징조형물, 역사교육관, 연구시설이 결합된 복합 평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국가기념관 건립 의지도 밝혔다. 제주 4‧3 사례처럼 여순 10‧19사건의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스토리 기반 국가기념관으로 만들 생각이다. 중앙정부와 협력해 여순사건 희생자 유해발굴을 전면 국가책임제로 전환하고, 산발적으로 흩어진 관련 유적지를 ‘권역형 역사벨트’로 재구성하겠다는 약속도 내놨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관리감독자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군청 우주홀에서 관리감독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을 키워 올바른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직무스트레스 관리 ▲위험성 평가 개요 및 절차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사항과 지자체 사고사례 ▲근골격계 질환 예방 ▲휴먼에러와 안전 문화 등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단순한 지시를 넘어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여부까지 점검하는 데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고 예방을 위한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공영민 군수는 “사고를 막는 결정적인 차이는 현장에서 한 번 더 확인했느냐 하는 ‘한 끗 차이’에 달려 있다”며 “관리감독자는 단순히 지시하는 자리가 아니라 직접 위험 요인을 즉시 조치하고 개선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이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장기화로 생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민생안정 긴급 특별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국제 에너지 가격과 식료품비 상승이 저소득층의 생계에 직접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선제적 조치다. 군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급여) 4,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특별 생계비 지원하며, 오는 4월 중순까지 계좌 입금 방식으로 신속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전라남도와 고흥군 예비비 총 4억 5,250만 원을 신속히 투입해, 사회적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고유가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분들께 이번 긴급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생계비 지급 외에도 복지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문화예술회관은 개관 24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30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봄날의 가락’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수상하고, 방송 출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추다혜차지스’를 비롯해 KBS 국악대상 대상 수상, 풍류대장 프로그램 준우승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국립창극단 출신 소리꾼‘김준수’, 풍류대장 우승 이후 방송과 공연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서도밴드의 보컬‘서도’가 출연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매 사이트 및 전화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무료공연이며 1인당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입장권은 공연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 배부되며, 공연 시작 10분 전까지 미수령 시 자동 취소되고, 취소된 티켓은 현장에서 선착순 배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진로전환기 학생을 지원하는 ‘진로전환기 진로교육 현장지원단’을 본격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초‧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 76명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진로전환기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진로·학업설계 지도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 ▲진로체험 및 상담 지원 ▲진로교육 자료 개발 ▲교원 대상 연수 등을 수행한다. 학교급이 처음으로 달라지는 초등학교 6학년은 중학교 진학에 따른 환경 변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는 고등학교 선택과 생활 설계를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고등학교 1학년에 대해서는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함께 학생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강화한다. 시교육청은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지난 3~8일 구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2026 진로전환기 진로교육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급별 지원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 등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진로전환기는 학생의 학습과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