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2026년 지방세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세금에 대해 체계적인 징수를 추진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진도군은 이월체납액 10억 4,800만 원의 56.7퍼센트(%)인 5억 9,100만 원을 올해의 징수 목표로 설정했다. 고액, 고질, 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 공매하고 명단 공개,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병행하는 한편, 새로운 징수 기법을 도입해 숨겨놓은 재산을 추적하고 발굴하는 데도 힘쓸 방침이다. 군은 자동차세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이후에도 자진 납부를 하지 않는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소액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체납 관리를 추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보하는 한편, 필요시 복지 부서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성실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이 스포츠와 관광,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진도아리랑베이스볼타운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라남도가 4월 초에 승인한 ‘진도아리랑마을관광지 조성계획’에 이어 군 관리계획 등 진도군의 고시가 이루어짐에 따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 사업은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일원의 약 3만 5,000평 부지에 스포츠 및 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야구 관련 기반 시설(인프라)을 중심으로 전자스포츠(E-스포츠)와 문화 콘텐츠 시설, 그리고 호텔까지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 관광 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베이스볼타운에는 에어돔 야구장 1면과 국제규격 야구장 2면 등 총 3개의 야구장이 조성돼, 사계절 훈련시설로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전국 야구단의 전지훈련과 스포츠 훈련(트레이닝)의 거점 시설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 약 200객실 규모의 3성급 관광호텔을 건립하고, 전자스포츠(E-스포츠) 경기와 문화 콘텐츠 관련 시설도 함께 도입해, 연중 운영이 가능한 스포츠 및 문화 복합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관광호텔의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4월 7일 오후 2시에 군청 1층에서 ‘인공지능(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제품 개발 창업반 성과 전시 및 품평회’를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진도의 농산물을 활용한 후식(디저트)을 개발하는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과 상품화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된 교육을 통해 개발된 후식(디저트) 10종을 전시하고, 품평회 참가자들이 시식할 수 있게 선보였다. 행사에는 진도군청을 방문한 방문객과 군민, 군청 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다양한 후식(디저트)을 시식하고 선호도 조사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울금, 흑미, 구기자, 가루 쌀, 돌미역 등 진도의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도군은 품평회의 결과를 통해 선정된 우수 후식(디저트) 3종을 중심으로, 개발된 10개 제품에 대해 생산과 판매, 마케팅 분야의 자문(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단기간 내에 상품화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개발된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도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순천으로 진입하는 도로변 가로수를 대상으로, 별량면 행정복지센터 삼거리에서 벌교 방향으로 약 7.5km 구간에 걸쳐 전정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첫인상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사업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가지치기를 넘어 ‘명품 가로수길’이라는 콘셉트 아래 계절감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경관 연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이를 통해 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한층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는 도시의 얼굴이자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지난 7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1기 순천시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시민 위원들의 지방예산과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까지 함께 진행됐다. 위원회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시민 등 7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회의 임기는 2026년 4월부터 2028년 4월까지 2년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주민제안사업 발굴 및 제안과 자체사업 예산의 우선순위 심의 등 예산편성 과정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은 관련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한정된 재원을 시민의 시각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재정 운영을 통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재단법인 순천문화재단은 오는 11일 토요일 저녁 7시, 신대천 팽나무 아래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간 감성 공연 ‘신대천, 윤슬 세레나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주 ‘윤슬 소나타’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윤슬 시리즈로, 신대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층 깊어진 감성과 여유를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윤슬 세레나데’는 반짝이는 물결 위로 흐르는 따뜻한 선율을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한다. 특히 가족과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에 초점을 맞춰, 함께 듣고 공감하며 마음을 나누는 힐링 공연으로 마련됐다. 봄꽃이 어우러진 신대천의 야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공간 전체를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대에는 아고라 순천 공연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색소포니스트 오진용을 비롯해 앙상블 힐러스, 테너 김병원, 소노 앙상블, 리블링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와 ㈜케나즈가 공동으로 주최한 '대한민국 웹툰 공모대전 in 순천'이 전국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접수를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신인 웹툰 창작자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총 108편의 작품이 접수돼 높은 참여 열기를 보였다. 공모전 심사는 오는 10일에 진행되며, 이를 통해 10개 작품을 선정, 총 1억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중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국내외 웹툰 플랫폼 연재 기회와 함께 작가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수상작 발표에 그치지 않고, 오는 6월 개최되는 “2026 원츠 순천” 행사와 연계해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도 진행해 시민과 관람객들이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대전을 통해 전국의 수많은 예비 창작자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순천시가 웹툰 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원츠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가운데 8일 장 초반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매수 사이드카가 잇따라 가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오늘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사이드카 조치가 내려졌다고 공시했다.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35포인트, 6.23% 급등한 875.45를 기록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장치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각각 9653억원과 1조870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은 2조7765억원 매도우위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7%대와 9%대 뛰면서 21만1000원과 10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내림세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110.00포인트, 6.16% 오른 1,893.20이었다. 코스닥150 현물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농업 인증 취소 면적 증가에 대응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농업인 교육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6일부터 관내 친환경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최근 잔류농약 검출과 비의도적 오염 등으로 친환경농업 인증이 취소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인들이 인증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월야면을 시작으로 엄다면, 나산면까지 진행됐으며, 오는 16일까지 나머지 읍면을 순회하며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농업인의 접근성을 고려해 면사무소와 농업인회관 등 9개 읍면에서 진행하며, 유기농 및 무농약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농가는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생산장려금 ▲유기농가 농작물 재해보험료 보조금 등 각종 지원사업에서 제외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인증 기준에 따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미국과 이란이 전쟁 39일 만에 2주 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했다. 2주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미국은 대이란 공격을 중단하는 데 양측이 동의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2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를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것이 양쪽 모두에 적용되는 '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이란의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와 교량 등에 대한 공격을 경고했다가 유예하기를 반복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폭격과 공격의 중단', '휴전' 등을 언급하며 2주 동안은 에너지 인프라 수준을 넘어선 전면적 휴전에 들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아심 무니르 국방군 총사령관과의 논의 중 파괴적인 무력 행사를 보류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같이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하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모든 군사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이란과 중동의 장기적 평화와 관련한 분명한 합의에 매우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8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에 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실은 이날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대응 조치를 점검했다. 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했으며, 중동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적인 중단도 촉구했다. 관련 대응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북한이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보성은 지난 7일, 보성읍행정복지센터(읍장 정삼룡)가 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승진)이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기가구 발생 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전문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 참여형 복지 인적 안전망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상시 발굴·지원하고 나눔 사업에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역할을 한다. 김승진 보성군장애인복지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 연계에 적극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삼룡 보성읍장은 “복지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의 관심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