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1박 2일 코스를 홍보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홍보하는 코스는 여수의 바다 풍경과 야경, 미식과 체험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방문 인증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낮에는 오동도와 향일암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밤에는 해양공원 일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설 연휴 낭만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강조했다.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꽃망울 머금고 있는 오동도,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진남관,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자리한 이순신광장을 거닐며 야간 낭만포차에서의 미식 체험도 추천한다. 또한 야경을 품은 해상케이블카, 크루즈 여행과 함께 여수밤바다의 매력을 한층 더할 수 있다. 조금 더 여유로운 여행을 원한다면 낭도 둘레길, 금오도 비렁길, 일레븐 브릿지 해안도로 투어와 자전거 여행도 추천한다. 일레븐브릿지 초입길에 위치한 조발공원 VR 체험관과 기념품, 농수산특산품 전시장도 둘러볼 수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 설을 앞두고 요양원 등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함평 정겨운뜰안과 영광노인전문요양원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어르신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유난히 매서운 한파와 지속되는 경기 침체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에게 명절의 온기를 전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위원 부지사는 시설 관계자들과 덕담을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펼쳤다. 강위원 부지사는 “살을 에는 강추위에서도 우리가 나눈 작은 온기가 도민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전남도가 촘촘한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전통시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지역 22개 소방서가 동시에 추진하는 명절 대비 화재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은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천관산관광시장에서 열렸으며,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를 중심으로 대응구조과, 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등 총 38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설 명절 전후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증가하고 음식을 조리하는 일이 많아져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점포가 밀집된 구조적 특성상 작은 화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의 중요성이 크다. 이에 장흥소방서는 ▲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점검 및 소방통로 확보 안내 ▲ 119화재안심콜 제도 집중 홍보 ▲ 화재피난약자 대상 맞춤형 안전 안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명절 선물하기 홍보 ▲ 현수막·배너 활용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를 병행하며 명절 기간 전반에 걸쳐 화재예방 인식을 높였다. 조대성 예방안전과장은 “설 명절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3대 안전수칙'을 제시하고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수칙은 명절 기간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분석하여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주방 식용유 화재 예방 ▲빈집 전열기구 관리 등 생활 밀착형 안전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온 가족이 모여 떡이나 고기 등 음식을 나누는 자리에서 발생하기 쉬운 '기도폐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음식물이 기도를 막을 경우 골든타임은 단 4분에 불과해, 구급대원 도착 전 보호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사를 가른다. 환자가 기침을 하지 못하고 목을 감싸 쥐는 ‘초킹 사인’을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의 등 뒤에서 주먹 쥔 손을 배꼽과 명치 사이에 대고 안쪽 위로 강하게 밀어 올리는 '하임리히법'을 실시해야 한다. 이어 명절 음식 조리 중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 역시 주의해야 할 대상이다. 튀김 요리 중 식용유에 불이 붙었을 때 당황하여 물을 뿌리면 가열된 기름이 기화되며 불길이 폭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2일 관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사업 시달 회의 및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건소 추진 주요 사업 지침을 설명하고,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군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대상포진 사백신 도입 ▲모자보건사업 ▲요실금 치료 지원 ▲치매 조기 검진 ▲정신건강 심리상담 이용권(바우처)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남우주 보건소장은 “보건소 기능을 높여 건강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행복한 건강 담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남광주 행정‧교육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 전남광주권 핵심 성장축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 보고 있다. 특히 지역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교육자치의 실질적 확대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남교육청은 법안 심사 과정에서 중앙행정부처의 소극적인 대응과 의지 부족으로 당초 기대에 비해 일부 핵심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전남광주를 포함해 통합을 추진해 온 6개 광역자치단체는 지방 주도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는 중앙행정부처의 권한 이양과 제도적 뒷받침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성공적인 교육통합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 배움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교육분야의 핵심 특례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현재 법률안에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 교원 정원 추가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12일(목) 오전 출근시간대에 맞춰 소방서 출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한 내근 직원과 본서 근무자 등이 참여했다. 청사 출입구에서 청렴 문구가 부착된 간식을 전달하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행동강령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깨끗한 마음, 따뜻한 나눔 청렴한 명절 보내세요!”라는 청렴 메시지를 문자로 발송해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명절을 앞두고 작은 실천이 모여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박지원 국회의원과 명현관 해남군수가 방문해 현장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명절 기간 안전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장 대응 태세를 직접 확인하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소방서는 설 명절 기간 ▲화재취약시설 집중 점검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24시간 신속 출동태세 유지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군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지원 국회의원과 명현관 해남군수는 “명절에도 쉼 없이 현장을 지키는 소방공무원 여러분 덕분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설을 보낼 수 있다”며 “안전한 해남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사명”이라며 “설 명절 기간 선제적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의회는 2월 13일 관산읍 천관산관광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을 통한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군의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며 명절 먹거리와 다양한 물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생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재승 의장은 “전통시장은 장흥의 삶과 정이 오가는 곳이자 지역경제의 뿌리”라며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시는 작은 실천이 지역 상권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명절 인사를 덧붙였다. 아울러 장흥군의회는 이날 구입한 물품을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전달하며,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시청 황포돛배 선장 정재삼'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수상 나주시청 소속 황포돛배 선장 정재삼이 수난사고 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11월 나주 영산대교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현장에서, 수색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실종자 발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이다. 정재삼 선장은 나주시청 소속 황포돛배 선장으로서, 사고 당시 지역 수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지형 이해를 바탕으로 수색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조류 흐름과 수심, 접근이 어려운 구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선박 운용을 지원해 수색 범위 설정과 효율적인 수색 전개에 크게 기여했다. 현장 실무자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수색을 지원한 정재삼 선장의 활동은, 재난 현장에서 행정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모범적인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정재삼 선장은 “지역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번 표창은 현장에서 함께 애쓴 모든 분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소방서장(신향식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정원문화원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객을 위한 ‘2026년 설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4일간(설날 당일 제외) 국립정원문화원 전시정원 및 가든샵에서 진행되며, 문화원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정원에서는 방문객에게 새해 간절한 소원을 담아 함께 완성하는 ‘소원나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적어 텃밭정원 은목서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 수 있는 행사로 설 명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6일, 18일은 야외정원 내 ‘복주머니 찾기 행사’와 방문자센터 내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를 운영한다. 복주머니 찾기 행사는 1일 5개씩 배치되며, 복주머니는 찾은 참여자에게는 가든샵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1일 선착순 50명 무료로 운영되며, 설맞이 명절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 수 있다. 뿐만아니라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에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게 국립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시가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악용해 역사를 조작하려던 시도는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 앞에 패배했다. 역사의 진실은 꺾이지 않으며,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12일 입장문을 내고 “광주시와 시민 모두는 오랜 시간 진실을 지켜온 끝에 내려진 이번 판결을 환영한다”며 “역사의 정의를 바로세운 사법부의 판단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판결은 거짓이 진실을 대신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 역사적 결정”이라며 “내란의 수괴로서 사죄 한마디 없이 사망한 전두환이 회고록으로 자행한 역사 왜곡을 엄중히 심판했고, 오월영령들의 명예를 지켜냈다”고 평가했다. 확정된 배상 책임에 대해서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한 준엄한 법적 단죄”라며 “악의적인 허위 주장과 가짜 정보로 5·18의 진실을 훼손하려는 시도가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을 선언한 것이며 왜곡에 따른 책임은 끝까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5·18민주화운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