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11일 (사)한국대중문화예술인 연합회와 가요tv광주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한 ‘사랑나눔 자선콘서트’가 장성군 예담노인복지센터에서 열려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트롯가수 최은하를 비롯해 국악, 플루트 연주, 민요, 벨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출연진들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문화 예술인협회는 그동안 전국 복지시설과 요양원,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해 오며 문화 복지 확산에 힘써왔다. 협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예술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순회공연과 자선콘서트를 정례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대중 문화 예술인 연합회 문경석 대표는 “예술인의 작은 재능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당규 제10호(공직선거후보자추천및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규정) 제9조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결과를 2월 3일 오후 발표했다. 이번 심사 결과는 광역의원, 기초의원 및 비례대표(광역·기초) 예비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과한 적격 대상자 명단이 지역별로 공개됐다. 지역별 적격 대상자는 ▲목포 ▲여수 ▲순천 ▲광양 ▲곡성 ▲구례 ▲나주 ▲화순 ▲담양 ▲함평 ▲영광 ▲장성 ▲고흥 ▲보성 ▲장흥 ▲강진 ▲해남 ▲완도 ▲진도 ▲영암 ▲무안 ▲신안 등 전남 전 지역에 걸쳐 다수 포함됐다. ▲ 목포:강성찬 강성휘 고경욱 김관호 김근재 김은숙 김종찬 김호한 문상수 문애준 박문옥 박백희 박상준 박수경 박용 박용식 박준용 박진한 박창수 박효상 안하늘이 안호선 유창훈 이금이 이동수 이미향 이정상 이창환 이형완 임태성 장국진 장복성 전경선 정재훈 조옥현 최선국 최원석 최유란 최정훈 최지선 최환석 홍건숙 ▲ 여수:강도용 강문성 강성필 강정희 강현태 고희권 구민호 김근선 김병선 김석환 김소리 김순빈 김양효 김영규 김종길 김지선 김채경 김채원 김철민 김태희 김화신 나현수 문갑태 문상엽 민덕희 민병대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지난 2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순천시가 문체부의 사전승인 없이 사업내용을 변경하거나 보조금을 보조사업 목적 외로 집행한 위법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일부 언론에서 ‘순천시 공무원’의 말을 인용하며 “조계원 의원이 제기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필요하다면 법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정당성을 입증하겠다”, “애니메이션클러스터 특별감사와 관련해 시가 문체부로부터 통보받은 사안은 없으며, ‘문체부 특별조사 자료’가 아직 확정된 결과가 아니라 감사 방향 등이 포함된 계획안에 불과하다”, “법 위반 사항이 다수 확인됐다는 의혹도 ‘문체부의 사전 승인과 협의를 거친 사안이다”라는 가짜뉴스를 보도하고 있다. 이에 조계원 의원은 순천시가 ‘익명성’에 기대어 위법사항을 덮으려고 하는 시도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지금이라도 ‘보조금법 위반’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지는 것이 순천시민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라고 지적했다. 문체부에 대해 정확히 사실관계를 검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설 명절을 맞아 신안군수 권한대행이 9일 신안소방서를 방문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에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소방서 관계자로부터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명절에도 쉼 없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소방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안소방서장은 “설 명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방서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신속한 현장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김건희 씨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하며 통일교 금품수수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여론조사 무상 제공, 두 사건은 줄줄이 무죄가 됐다. 세상을 뒤흔든 이른바 ‘V0 김건희’ 사건의 실체는 온데간데없고, 남은 것은 ‘샤넬백과 사치품 치장’에 갇힌 쟁점의 축소판이다. 재판부는 “권력자든, 힘 없는 자든 예외와 차별은 없다”고 선언했지만, 정작 판결문이 보여준 건 ‘권력 앞의 형식적 평등’이었다. 특검이 구형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 9억4천여 만원의 추징은 1년 8개월 실형과 1천여 만원 추징으로 바뀌었다. 죄의 무게와 형량의 균형이 무너진 자리에서, 사법 정의는 법정 언어 속에서만 생존을 허락받은 신기루에 가깝다. “이게 재판인가”라는 물음시민사회단체들은 “작정하고 봐주겠다는 의도가 너무 분명한 판결”이라며 분노를 터뜨렸다. 주가 조작 판결은“증거 부족이 아니라, 유죄를 판단할 의지가 없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진다. 법정은 증거와 법리를 말하지만, 국민은 상식과 경험으로 판단한다. 상식으로 보면 기막히고, 경험으로 보면 낯익은 이 괴리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중장년 세대의 사회적 고립‧단절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맞춤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삶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는 복지관, 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사회적 관계 회복, 정서 안정, 건강‧활력 증진을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는 것. 만 40~60세 중장년 세대의 사회적 고립, 고독사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영역이 아닌 지역사회 과제로 여겨진다. 1인 가구 증가 속 관계, 주거, 건강, 경제 등 다양한 어려움으로 주위와 단절돼 ‘혼자’가 될 수밖에 없는 중장년의 위험도는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광산구가 지난 2024년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중장년 1인 가구 2만 810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중위험군 이상이 229명(2.32%, 고위험군 19명, 중위험군 210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산구는 그동안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해 온 기존 복지‧돌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복지관부터 동 단위까지 촘촘하게 엮는 예방형 복지 안전망 구현에 나선다. 각 동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년 맞춤형 사업을 펼친다. 도산동은 집 밖에서 사진찍기,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지난 8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을)이 설 대목을 앞두고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상인회 최태중 회장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곡성군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가 본래 취지와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날 오후 곡성군 관내 5개 농협(곡성읍, 옥과, 석곡, 입면, 곡성축산농협) 조합장 및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과의 지역 현안 관련 차담회에서도 농어촌기본소득 예비 시행 지침과 관련한 주문이 이어졌다. 조합장들은 “농어촌기본소득의 취지와 목적에 충분히 공감하지만 각 지역 마다 형편과 생활 여건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천편일률적인 시행지침 적용은 오히려 주민들에게 심각한 불평등을 초래할 뿐 아니라, 영농활동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던 농협의 역할이 축소되어 농촌지역 정주 여건이 더욱 나빠질 우려가 있다”며 시행 지침 개선을 요구했다. 민형배 의원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농어촌기본소득의 목적과 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A호(2.3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 1명)가 전복된 상태로 발견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5시 13분경, 흑일도에서 출항해 보길도 정도리항으로 입항 예정이었던 A호가 입항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급파해 해상 수색에 나섰으며, 오후 5시 36분경 노화도 북서방 약 2.8km 인근 해상에서 전복되어 있는 A호를 발견했다. 현재 사고 해역 인근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되고, 사고 해역에도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이어지는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완도해경은 사고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전복된 A호 위로 올라가 타격 신호를 실시했으나 내부 반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A호 승선원 1명은 실종 상태로, 완도해경은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주)브이엠에스코리아는 (주)오토스원, (주)지앤티아이엔씨와 전략적 인수합병(M&A)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 BSS & Swap 형 배터리팩 기술 기업인 오토스원과의 전략적 인수합병 추진과 함께 투자펀드·자산운용사 지앤티아이엔씨와 인수합병 자금조달 투자 양해각서를 동시에 체결한 것이다.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와 국내 최고 수준의 이륜차 배터리 충방전 기술력과 실증적 eMobility 시스템 운영 경험을 보유한 BaaS 전문기업 오토스원 이규민 대표이사는 지난 2 월 6 일 서울 신사동 브이엠에스코리아 사옥 5 층에서 전략적 MOU 를 체결했다. 투자 및 금융컨설팅으로 모네타자산운용사를 운영하고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의 임원을 맡고 있는 지앤티아이엔씨 이동근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해 서명했으며, 블록체인 분야 석학인 이원부 한국 핀테크블록체인학회 회장이 자문위원으로 배석한 가운데 협약이 진행됐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버스·택시·물류차량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회수해 배터리팩에 저장하고 이를 전기오토바이·전기자전거·도심 물류 모빌리티에 교환(스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중앙정부의 제동에 걸리자 지역 정치권이 일제히 “부처 이기주의”를 성토하고 있다. 통합이 잘되면 자신의 공으로, 틀어지면 남 탓으로 돌리는 익숙한 정치 행태가 또다시 반복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태의 뿌리는 중앙정부가 아니라, 충분한 준비와 설계 없이 속도전만 앞세운 광주·전남 지도부와 정치권에 있다. 이번 통합 특별법안에 대해 정부 부처는 400개에 가까운 조항 중 119개에 “수용 불가” 의견을 냈다. 인공지능·에너지 등 핵심 첨단산업에 대한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가 집중적으로 반대에 부딪혔고, 타 시·도와의 형평성과 국가 재정운용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통합을 추진하는 측은 “광주·전남의 미래가 걸린 특례”라고 주장하지만, 법적·재정적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세밀한 설계 대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정치적 수사와 일정 맞추기에 매달려온 것이 현실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절차와 공론화의 빈약함이다. 광주시·전남도 공무원 설문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도청 공무원, 80%에 이르는 시청 공무원들이 통합을 ‘졸속·성급하다’고 본다는 결과가 나왔음에도, 지도부는 “우려”를 넘어선 현장 반대 목소리를 사실상 외면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불법으로 숙박업을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임기환)는 5일 공중위생관리법·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문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문 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과 마찬가지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1심과 비교해 양형 조건에 변화가 없고 1심 양형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다"다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문씨는 지난 2024년 10월 5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며 차선을 바꾸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0.08%)을 초과한 0.149%로 조사됐다.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단독주택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해 약 5년간 합계 1억3천600만원의 수익을 낸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도 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1일 신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축산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축사 내 전기·가스·난방시설 사용이 집중되는 동절기를 맞아 화재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축산농가 종사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축사 화재 주요 원인(전기적 요인, 난방기기 부주의 등) ▲전열기·히터 안전 사용 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초기 화재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소화기를 활용한 사용법 교육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축산시설 화재는 대규모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평소 전기·난방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가 맞춤형 예방 교육과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소방서는 겨울철을 맞아 축산농가를 비롯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