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 참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을 발굴·개선하는 ‘2026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로 나주·고흥·보성·강진·영암·무안·영광·진도, 8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안전주민 참여단’을 구성해 주민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정책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중점을 뒀다. 총사업비는 8억 원(도비 30%·시군비 70%)으로, 시군별 1억 원이 투입된다. 선정 대상지는 급커브·급경사 구간, 과속 빈발 구간, 마을 관통도로, 노인보호구역 등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이다. 교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사업 타당성, 문제 해결성, 주민 참여도, 기관 협업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사업 필요성이 높은 8개 시군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과속단속카메라 ▲좌회전 감응신호기 ▲태양광 소형 경광등 ▲횡단보도 ▲LED 표지판 ▲도로 표지병 설치 등이다. 보행자 중심의 속도 저감과 시인성 개선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구축한다. 특히 마을 주민, 노인, 장애인 보호구간 지정과 보행환경 개선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는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소방장비 관리상태 점검과 관련한 자체 중간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평가는 본격적인 2026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점검에 앞서 소방장비의 상시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평가 대상은 소방차량을 비롯해 개인보호장비, 화재진압장비, 구조·구급장비 등으로, 실제 재난 현장에서 즉시 운용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특히 이번 중간평가는 기동장비별 정비 상태와 장비 적재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과 관리 체계 전반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간부지정제를 도입해 부서별 책임 간부를 지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점검 및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주요 평가 및 교육 내용은 ▲소방차량 관리실태 및 조작능력 점검 ▲개인안전장비 관리 상태 및 착용 적정성 확인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장비 정상 작동 여부 점검 ▲장비 점검 기록 및 유지관리 체계 확인 ▲장비 운용 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경찰서(서장 황동석)는 최근 급증하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지역 교통 질서 확립을 위해 싸이카 및 기동대 합동으로 집중 활동을 실시 중이다. 이번 합동 활동은 기동성이 뛰어난 싸이카를 활용하여 상습 위반 구역 및 사고 다발 지역 중심으로 전개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중앙선 침범,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등이다. 특히 진도경찰은 현장에서 위반 사항을 적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 중요성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싸이카의 위용 있는 순찰 모습은 통행하는 군민들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강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는 평가다. 황동석 서장은 “단속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군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교통 법규 준수”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안전 운전 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식목일을 맞아 신광면 삼덕리 일원에서 개최한 나무심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함평군은 “이날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023년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신광면 삼덕리 산175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무원과 함평군산림조합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했다.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의 조속한 복구와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모감주나무 5,280주를 5.5㏊ 규모의 임야에 식재했다. 특히 이번에 심은 모감주나무는 여름철 황금빛 꽃을 피워 경관적으로도 가치가 높은 수종이며, 꿀 채밀량이 우수한 대표적인 밀원수로 알려져 있어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하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대형산불 피해지를 신속히 복구해 건전한 산림 생태계를 회복하고, 향후 우수한 산림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숲속의 함평’을 실현하겠다”며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불 피해지 복원과 산불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산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재휘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31일 영광읍 천년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마선언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양 예비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경선 과정에 임하며 경쟁력이 확인된 양재휘를 컷오프되었다며 비방하는 흑색선전·네거티브가 도를 넘어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며 “앞으로 클린·정책선거를 통해 영광군민의 염원인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양 예비후보는 “군비로 뿌리는 방식이 아니라, 주민참여로 생기는 이익을 군민에게 되돌려주는 구조로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과 함께, “전남광주특별시 통합 시대에 영광군의 더욱 비상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했다. 양 예비후보는 “영광은 지금 인구소멸 위기 앞에 서 있다. 앞으로의 10년은 영광의 존속과 흥망성쇠를 좌우할 만큼 결정의 시간”이라며 “군민과 함께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모델을 통해, 기본소득 천만원을 구호가 아닌 진짜 군민들 호주머니에 넣어줄 수 있는 양재휘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양 예비후보는 “저는 영광에서 평생 땀 흘려 살아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산불 발생과 확산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화재가 대형 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나주소방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 ‘예비주수의 날’과 연계해 나주시 의용소방대와 함께 산림인접 사찰과 목조건축물 등을 직접 방문해 예비주수 활동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대상물 주변에 사전 살수를 실시함으로써 불씨 확산 위험을 줄이고 산불로 이어질수 있는 초기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에 취약한 시설물을 중심으로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한편, 비상소화장치함의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용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나주소방서는 주말 입산객 증가와 청명․한식 등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산림인접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예비주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 및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산불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작은불씨도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만큼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예비주수, 비상소화전함 점검 등 예방 중심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원이 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명예수당 인상을 최종 의결로 이끌어내며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 의원은 31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보훈대상자 및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을 위한 2건의 수정안을 대표발의했고, 해당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유족수당은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유족수당은 6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각각 인상되며, 구례군 보훈정책의 실질적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이번 수정안은 당초 집행부가 제출한 인상안이 전라남도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유 의원은 앞서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숭고한 희생에 합당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다 현실적인 수준의 인상을 강하게 촉구했다. 유 의원은 본회의 의결 직후 “이번 수당 인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명예를 바로 세우고,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31일 광양톨게이트에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지정차로 준수, 졸음운전 예방, 과속 금지, 전방주시 운전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장 계도와 함께 홍보물 배부를 병행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하여 관할 톨게이트를 순회하며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봄철 교통량 증가와 함께 졸음운전 및 대형차량 관련 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운전자 경각심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4팀장(경감 임승환)은 “화물차 교통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본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정차로 준수와 충분한 휴식 등 안전운전 실천과 함께 운전자 스스로의 인식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정인화 예비후보가 ‘광양의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충재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31일 오전10시30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정인화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전격 선언하며 ‘광양 재건’을 위한 원팀 (One-Team)의 탄생을 알렸다. 이충재 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철강산업의 위기와 항만 침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개인의 정치적 야망은 사치에 불과했다”며 “광양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행정 전문가인 정인화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기로 결단했다”고 밝혔다. 그의 목소리에는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지역의 안위를 먼저 선택한 비장함이 묻어났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 결정의 세 가지 핵심 기준으로 ▲시장으로서의 자질과 행정 경험 ▲지역발전을 향한 진정성 및 책임 있는 자세 ▲청렴하고 공정한 시정 운영 능력을 꼽았다. 특히, 그는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연대와 후보 검증 토론회 제안을 유일하게 수용한 후보가 정인화였다”며 “시민 앞의 검증을 회피하지 않는 정 후보의 모습에서 광양을 이끌 진정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충재 예비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적 선택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최근 전라남도 순천시 및 장성군 일대에서 국내 전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22명의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낙안읍성과 송광사, 과거 방어 거점으로 사용된 입암산성 도보 답사에 이어 육군기계화학교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후보생들은 우리 국군의 주력 기갑장비인 K2 전차와 K21 장갑차에 대한 소개 교육을 받으며, 세계 군사력 순위 5위를 자랑하는 최첨단 무기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후보생들이 선조들의 국난 극복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최첨단 국방 기술의 위용을 확인하며,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 정예 초급 장교로서 갖춰야 할 문무(文武) 겸전의 소양과 확고한 안보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3월 30일 오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반인(반려동물 가족) 및 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반려동물 정책 위원회’를 개최하여 반려동물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반려동물 가족의 의견을 김 총리가 직접 듣고,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일반국민도 볼 수 있도록 유투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국무조정실은 반려동물 정책 주무부처를 검토하라는 대통령 지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보건복지부, 성평등가족부의 정책을 점검하고 관련 산업협회 및 단체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의견을 경청해왔다. 의견수렴 결과, 반려동물에 대한 중앙-지방정부 체계가 구축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농식품부에서 지속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사항은 여러 분야에 걸친 것이 많아 총괄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김 총리는 모두 발언을 통해 “기존 정책 여건과 현장 의견을 감안, 민관 협의체인 ‘반려동물 정책 위원회’를 구성하여 여러 부처에 걸친 정책을 반려동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 ‘봄이 딸기였다가 치즈였다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이 농촌의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며 우리 먹거리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유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며 평소 접하던 식품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치즈 만들기 체험에서는 직접 치즈를 만들어보며 식품 가공 과정에 흥미를 높였다. 특히 제철을 맞은 딸기 수확 체험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재배된 딸기를 직접 따고 맛보며, 수확의 기쁨과 생산자의 노고를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정○○ 학생(○○중 1학년)은 “매일 마시는 우유가 이렇게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신기했다”라며, “갓 딴 딸기와 직접 만든 치즈를 맛보며 자연과 음식의 소중함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봉섭 화순군 가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