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 장흥군협의회는 3월 10일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영환 장흥군부군수, 김종근 협의회장, 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1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종근 협의회장님의 개회사, 노영환 장흥군부군수님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주제설명 및 참석자 토론 ▶ 2026년 장흥군협의회 주요 사업 추진계획안 및 운영방향 논의 ▶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김종근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정기회의는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첫 정기회의에서 평화통일을 향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지혜를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흥군협의회는 이날 첫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민주평화통일 원정대, 평화통일 시민교실, 통일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 바로알기, 평화를 잇는 목소리 전국 스피치 대회 등 군민, 청소년, 자문위원등에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19일 장성아카데미에 노희영 히노컨설팅펌 대표 강연을 마련했다. 노희영 대표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오리온㈜ 부사장, 씨제이(CJ)그룹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총괄 브랜드전략 고문 등을 역임한 ‘브랜드 전문가’다. 올리브영, 비비고, 마켓오 등 인기 있는 브랜드 개발을 주도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다수의 방송 출연과 함께, 책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출간하는 등 성공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비결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노 대표는 청중들이 브랜드가 지닌 힘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문화·관광·특산품 등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청강도 지원한다. 한편, 오는 4월 2일 장성아카데미에선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가 ‘세상을 바꿀 최신 과학기술’을 주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 청년농업인들이 일본 농식품 산업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농산업 흐름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함평군은 17일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함평군4-H연합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최근 일본 도쿄 일원에서 ‘농산업 모델 발굴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에는 20여 명의 청년농업인이 참여했으며, 세계 농식품 산업 동향과 선진 농업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농업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농산업 모델을 탐색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식품박람회 중 하나인 푸드엑스 재팬(FOODEX JAPAN) 2026을 방문해 세계 각국의 식품산업 동향과 농식품 가공·유통 트렌드를 살펴봤다. 특히 인공지능(AI)‧푸드테크 관련 전시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식품산업에 적용되는 AI 기술 동향을 확인했으며, 프리미엄 농산물, 기능성 식품, 간편식(HMR) 등 글로벌 식품시장 변화와 농산물 고부가가치 전략을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일본 최대 농산물 도매시장인 오타시장을 찾아 농산물 유통 시스템과 경매 구조, 산지와 소비지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군이 13일 군청에서 ‘혁신 시책 1차 보고회’를 열고, 41개 팀이 제안한 40건의 혁신 시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영암군이 발행한 '영암군 녹서'에 담긴 질문을 군정 과제로 연결한 장으로, 영암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제안된 시책들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특히, 이번 보고에서는 신규사업과 함께 기존 업무 확장 시책, 추진 방식 개선 시책까지 폭넓게 담아냈다. 주요 시책은 △시책 다이어트 △관광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AI 기반 도로 파손 자동 탐지시스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 무료·감면 △농가 출연형 라이브커머스 진행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등이다. 영암군은 이날 제안된 시책 중, 실행 가능한 것들은 관련 부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 추진에 나서고, 추가 검토 사안은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군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는 영암형 정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영암군은 혁신사례를 꾸준히 발굴·실행해 행정안전부 혁신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6만 8,931필지의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다. 해당 내용은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와 목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목포시 민원봉사실을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목포시 홈페이지와 목포시 민원봉사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제출은 민원봉사실 방문을 비롯해 우편, 팩스, 목포시 홈페이지 ‘365열린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가격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뒤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목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된다. 시 관계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광주문학관이 문학 창작 활동과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학상주작가’ 1명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문학관·도서관 등 문학시설에 일정 기간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문학 창작 환경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광주문학관이 선정되면서 추진하게 됐다. 지원 자격은 등단했거나 개인 창작집을 1권 이상 발간한 문인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작가다. 지원을 희망하는 문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매칭 박람회에 접속해 광주문학관을 선택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광주문학관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상주작가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광주문학관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 동시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사태 장기화로 국제 유가와 농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어려운 벼 재배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미지급분 114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2026년 농어민 공익수당 확대(60만 원→ 70만 원)에 따른 예산 조정 과정에서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 도비 재원을 50% 감액했으나, 농업인단체와 협의해 삭감했던 114억 원을 이번 추경에 전액 확보했다. 지급 대상은 2025년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받은 벼 재배농가로, 지급 요건에 변동이 없으면 이달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또 중동사태 지속에 따른 농업 현장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에 면세유 가격 안정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비상경제대책 TF를 가동하고 면세유와 무기질 비료 등 농자재 가격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유류비 인상이나 비료 공급 부족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포스트 신공공관리(NPM) 시대 공공 리더십의 새로운 이론 모델을 제시하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가치와 협력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공공 리더의 역할을 재정의한 이번 연구는 복잡한 정책 환경 속에서 공공 리더십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17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김호균 교수의 논문이 공공 리더십 분야의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ublic Leadership(IJPL)』에 게재가 확정됐다. 에메랄드 퍼블리싱(Emerald Publishing)이 발행하는 IJPL은 공공 부문의 리더십 이론과 실무를 다루는 국제 학술지로, 김 교수의 이번 논문은 지난 3월 10일 최종 게재 승인을 받아 출간을 앞두고 있다. 이번 논문의 제목은 ‘효율성에서 역설로: 포스트 NPM 시대 공공가치 리더십의 3축 모델(From Efficiency to Paradox: A Tri-axial Model of Public Value Leadership in the Post-NPM Era)’이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김한종 군수 주재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과 장성군 발전 전략 및 핵심 추진과제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정책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교통·의료·농업 등 분야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위원들은 광주광역시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성군은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분야별 세부 방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은 장성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시는 조례동 풍전주유소에서 조례마을을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11년 이상의 오랜 공사 끝에 완료됨에 따라 16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지역 주민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착공 이후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연장 662m, 폭 20~25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로 조례사거리로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정체가 완화되고 법원 방면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법원 방면으로 가는 차량이 분산되면 출퇴근 시간 교통 정체도 많이 줄어들 것 같다”며 “교통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은 조례동 일대 11년 숙원사업의 결실로, 조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군은 지난 14일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 거점으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2026년 서로살림터 운영 활동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립의 상징이었던 교도소를 지역 활력 거점으로 재생하는 ‘서로살림터’사업의 취지를 알리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활동가들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개인이 보유한 기술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은 현재 시범운영에 참여할 활동가를 오는 23일까지 모집 중이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창작, 치유) ▲생활기술(수리, 업사이클링) ▲생존기술(요리) 등이며, 콘텐츠를 보유한 개인이나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심사로 선발된 8개 팀은 4월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하며, 성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5팀은 12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선정된 활동가에게는 활동 지원금과 공유공간 무상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장흥군 관계자는 “빠삐용Zip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인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6일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20조 원 규모 재정 활용 구상과 1조 원 규모 청년 창업·도전 펀드 조성, 광주 미래 혁신 7대 핵심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담은 광주권 비전을 공개했다. 신 후보는 이날 “광주에서 시작되는 대전환, 전남광주의 새로운 100년을 열겠습니다”라며 통합특별시의 방향을 민생 회복, 미래산업 육성, 광역 생활권 구축으로 제시했다. 특히 혁신도시 조성, 한국전력 이전,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설립 등 나주 발전 경험을 앞세워 “이미 나주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지역은 전략과 실행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이를 통합특별시 성공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후보는 통합특별시에 향후 4년간 약 20조 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보여주기식 사업이 아니라 어민·소상공인·노동자·돌봄 노동자 등 지역 공동체의 삶을 살리는 데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전문가·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특별시 투자협의회’를 통해 재정 운용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1조 원 규모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