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3월 3일‘삼겹살데이’를 맞아 오는 3월 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삼겹살 추가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에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자는 한돈 삼겹살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기존 800g에서 500g을 더해 총 1.3㎏을 받을 수 있다. 기부도 하고 질 좋은 지역 농축산물을 더욱 넉넉하게 받아 갈 수 있는 특별 혜택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삼겹살 증량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 ‘어르신 돌봄을 위한 마을 빨래방 운영’ 사업 모금을 완료하여 올해 3월부터 입면과 석곡면에서 마을 빨래방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유기동물 보호센터 운영 지원’ 사업도 올해 2월 모금을 완료했으며,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할 핵심 전략으로 숙박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을 본격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에 속도를 낸다. 나주시는 ‘나주방문의 해’ 공식 홈페이지에 ‘나주 1박 2득’ 신청 메뉴를 개설하고 24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주를 ‘잠시 들르는 관광지’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체류 유도 정책의 일환이다. ‘나주 1박 2득’은 나주 관외 거주 개별 숙박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체류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사업이다. 참여자는 동행 인원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급 방식은 현장 지급인 나주사랑상품권과 온라인 지급인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을 제공해 주요 관광지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 동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숙박 수요 확대를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3일 영광군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영광군친환경농업협회 정기총회 및 11․12대 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친환경농업협회 임원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도 감사․결산 및 활동보고, 12대 회장 및 운영진 선출, 11대․12대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이석문 전임 회장은 “회장을 맡은 임기 동안 친환경농업 면적 확대, 품목 다양화, 친환경농업직불제 지급단가 상향 등의 성과는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영광군 친환경농업이 한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정원 신임 회장은 “이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중심의 접근에서 벗어나 유통․소비․정책이 연계되는 체계 구축의 필요하고, 이를 통해 친환경농업이 일부 농가의 실천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농업의 구조적 전환을 이끄는 중심 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며 “속도보다 방향, 성과보다 신뢰로 친환경농업을 이끌겠다”라고 다짐했다. 영광군친환경농업협회는 향후 ▲친환경농업인 소득 안정 기반 확립 ▲청년 참여 확대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3월부터 회관 강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주말 꿈키움 프로그램’ 5개 강좌와 시민을 위한 ‘성인 문화 프로그램’ 2개 강좌로 구성됐다. ‘주말 꿈키움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70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매주 주말 2시간 동안 운영한다. 토요일 과정은 총 13회 운영되며 문화예술활동(우쿨렐레, 전자드럼)과 배드민턴 등 신체 활동, 과학실험 탐구로 구성됐다. 농구는 일요일 과정으로 총 16회 진행되며 초등생 5학년부터 참여 가능하다. 성인 문화 프로그램은 35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1회씩 총 16회 과정으로 개설됐다. 강좌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화요일 라인댄스와 금요일 서예교실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학생 강좌는 무료(교재비·재료비 별도)이며 성인 강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보건소는 감염병 예방과 위생 관리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전라남도 최초로‘전자소독증명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그동안 소독업소는 소독실시대장을 작성해 이메일·우편·팩스 등으로 제출하고, 보건소는 이를 수기대장으로 보관해 관리해 오면서 행정 처리 과정에서 시간과 인력이 소요되는 등 비효율이 발생해 왔다. 이번에 도입한 전자소독증명시스템은 소독업소가 온라인으로 소독 실시 내용을 등록하면 즉시 전산화되어 저장·관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소독 이력의 누락을 방지하고, 소독의무 대상시설의 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이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반복적인 수기 업무를 줄여 행정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체계적인 소독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전자소독증명시스템 도입은 단순한 업무 개선을 넘어 감염병 예방 관리 체계를 한 단계 높이는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대한민국 대표 길거리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24일 서울 용산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장축제는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과 외국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축제 콘텐츠를 선정해 지역축제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계적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축제 선정 프로그램이다. 동구는 이번 수상으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10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충장축제는 ▲개막의 날·아시아 문화의 날·가족의 날·행진의 날 등 일자별 테마 프로그램 운영 ▲대표 콘텐츠인 ‘충장 퍼레이드’ 확대 ▲시민 공모를 기반으로 한 시민 기획 프로그램 운영 ▲ESG 친환경 요소와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똑똑한 축제’ 구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는 제8대 목포시의료원장에 현 의료원장인 최형호 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최형호 목포시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번 임명은 의료원장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5년 11월 공개모집을 실시하고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형호 원장을 신임 의료원장으로 확정했다. 신임 의료원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최형호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7대 목포시의료원장 재임 기간 동안 ▲감염병 전문병동 확충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비뇨기과·재활의학과 특화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운영 ▲우수 보훈위탁병원 선정 등 다양한 성과를 이끌며,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의료원 경영 여건 개선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기여해 왔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최형호 원장의 연임을 통해 의료원 경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지역 거점 공공의료기관으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23일 15시부터 인천광역시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두 번째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김 총리가 직접 인천광역시 지역주민 70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성과와 국정운영 방향을 설명한다. 김 총리는 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인천항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여는 관문도시’임을 강조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K-바이오 분야 선도주자 역할은 물론, 로봇‧자동차‧전자부품 등 첨단 제조업, 국제회의‧쇼핑‧한류 등 종합 관광산업 등에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당부할 예정이다. 「K-국정설명회」는 국무총리의 대국민 소통 플랫폼으로, 서울·광주·인천·전남·경남·강원·경기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성과를 설명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이어오고 있다. 총리실은 앞으로도 전국 지자체·대학 등의 요청이 있으면 추가 설명회 개최할 계획이며, 온라인 생중계 등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대한결핵협회와 협업하여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12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순회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주간보호센터와 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등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 항목은 흉부 X선 촬영과 객담 검사이며, 검사 결과 결핵으로 판정될 경우 의료기관과 연계해 약물 치료를 지원하고 부작용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최근 65세 이상 노인 환자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함평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결핵실에 방문하면 된다. 함평군 관계자는 “노인 결핵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65세 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23일, 신규임용예정 소방공무원 40명이 혈액 수급난 해소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예정자들이, 본격적인 현장 업무 투입에 앞서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이날 광주·전남 대한적십자사의 협조로 전남소방학교에 배치된 헌혈버스를 찾은 40명의 교육생은 엄격한 문진을 거친 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채혈 과정에 흔쾌히 참여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신규 교육생은 "화재와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소방관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신규 교육생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앞장선 모습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봉사 정신이 앞으로 우리 소방 조직 전체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헌혈에 참여한 제19기 신규임용예정자들은 총 24주에 걸친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성실히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과 연계한 초광역 산업협력의 첫 전략사업으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 공동 대응에 나서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두 시·도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 공동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 가동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와 관계기관 주요 인사도 자리를 함께해 단지 조성에 힘을 실었다. 위원회는 선경 K-미래헬스추진단장과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중심으로 산·학·연·병·관 각 분야 전문가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단지 조성계획을 구체화하고 실질적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특히 관련 특별법 개정 대응과 국비 확보를 위한 대외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산업계·연구기관을 잇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지 지정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현재 국회에서는 안도걸·전진숙 국회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첨단의료복합단지 특별법 개정안을 논의 중이다. 호남권 첨단 바이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23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재난업무 팀장과 담당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재난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새롭게 재난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인명피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유형별·단계별 주요 임무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중점 점검·관리 방법 ▲풍수해 대응 요령 ▲주민 대피 지원을 위한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 운영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유형별 대응 요령과 단계별 임무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위기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재난 대응의 최일선 조직인 읍·면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 협력체계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