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광산구 첨단이음사랑장학회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첨단이음사랑장학회는 첨단초, 비아고등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4년째 지역 내 교육 소외 계층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학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학회는 지역 내 배려 계층 아동을 발굴·연계해 장학금과 생활비 등 820만 원을 지원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첨단이음사랑장학회에서 후원한 기탁금으로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선상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만들어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퇴사하기 전 마지막 한 달 월급을 못 받았는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이주노동자 A씨는 다른 지역 운수‧배송업체에서 일하다 퇴사했으나 받지 못한 임금 문제로 고민 중이었다. 억울함을 호소하고, 지원을 요청하고 싶어도 말할 곳이 마땅치 않던 차 우연히 광산구 노동‧인권 상담소 운영 소식을 알게 됐다. 지난 9월 주말 시간을 내 광산구 노동‧인권 상담소를 찾은 그는 노무사의 도움으로 근로계약서 내용 등을 확인하고, 노동청에 임금체불 신고를 접수했다. 광주 광산구는 이주노동자 인권 보호 사업의 하나로 운영한 이주노동자 노동‧인권 상담소가 이주노동자 권익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소는 이주노동자가 일상, 일터에서 겪는 불편, 차별, 인권침해 등에 대해 무료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운영됐다. 광산구는 업무 등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주노동자 사정을 고려해 지난해 9월부터 주중 야간, 주말 시간을 활용해 상담소를 열었다. 전문 상담을 위해 상담소에는 변호사 또는 노무사 1명과 원활한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진행한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여성정책, 보육 지원, 아동복지 등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여성가족정책 추진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도군은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군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고, 이를 통해 여성과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진도’를 만들어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진도군 관계자는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의 우수기관 선정은 여성의 안전과 권익을 향상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도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주영국)는 도서지역 화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강화를 위해 ‘가스안전타이머 및 기초소방시설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는 7일 신안군 비금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말까지 도내 10개 시·군 도서지역 내 안전 취약가구 105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보급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리적 특성상 소방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워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는 도서지역의 소방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은 도서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한 대형 화재를 원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급되는 ‘가스안전타이머’는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가스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조리 중 과열이나 건망증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필수 안전장치로 꼽힌다. 임동곤 전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초기 대응이 어려운 도서지역일수록 사고 발생 이전의 ‘예방’ 시스템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도민의 생활 속 안전을 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화순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순군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금의 약정 이율 중 3% 이내로 연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금융기관에서 발급하는 대출상담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화순군 소상공인지원센터(화순읍 쌍충로 38)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지원 제외 대상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는 지난 2일 ‘2026년도 전라남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상시로 청취하기 위해 8일부터 ‘광주·전남 대통합 시민소통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 플랫폼은 광주시 누리집 첫 화면 알림창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온라인 소통창구다. 플랫폼은 ▲행정통합 추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자료실 ▲시민들이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한 주요 Q&A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의응답 게시판 등 3개 메뉴로 구성했다. 광주시는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 시민 의견을 체계적으로 정리·분석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시민 질문에는 신속하고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 소통 실효성을 높인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 운영과 함께 공청회, 설명회 등 다양한 대면·비대면 소통방식을 활용해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다. 김영문 광주전남통합추진기획단장(문화경제부시장)은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만큼 관련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1.12.~18.)에 출전하는 광주 소속 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시체육회는 지난 5일 전갑수 체육회장이 염주빙상장을 찾아 동계체전사전경기에 참가할 빙상 종목 선수 및 지도자 등 17명을 격려, 선전을 위해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장 방문 격려는 하계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한 동계 종목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광주에는 빙상장이 1곳뿐으로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선수들과 일반 이용객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 훈련시간 확보에 어려움이 따른다. 또 부족한 훈련시간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와 서울 등 타 지역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빙상 종목의 경우 육성학교가 상무초 1곳에 불과하고 타 종목과 달리 훈련을 위해 빙상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구조로 인해 엘리트 선수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체육회는 이번 훈련장 격려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유망주 발굴 및 선수수급에 있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의회가 8일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와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병오년 새해 의정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국립5·18민주묘지 합동 참배는 2026년 의정활동의 출발을 민주·인권·평화의 ‘5·18 정신’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특히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참배로 시작한 것은 구민을 향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올바른 지방자치 실현에 대한 각오를 보여주는 행보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민주 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민주주의 가치 계승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참배 후 김 의장과 의원들은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중식 배식에 참여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명수 의장은 “새해를 맞아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민주묘지와 복지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윤조)는 2025년 한 해 동안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꿈이음)’을 운영하며, 학습 공백 해소와 배움의 기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했다. ‘꿈이음’ 사업은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온라인 교육과정, 학교 밖 학습경험 등을 제공하여 학습 지속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배움의 기회를 다시 연결하고 청소년의 꿈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 ‘꿈이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5년에는 청소년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관리 및 학습지원을 중심으로, 간식 및 도서지원, 문화체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그 결과 4명의 청소년이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작년 처음 운영된 ‘나의 꿈 일기 그리기’ 공모전은 글쓰기 중심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꿈이음 참여 청소년의 특성을 반영해 그림일기 형식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공모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광양시는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5일 중마시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활동은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일상생활 속 활용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존 건물 중심의 주소 체계에서 사물과 공터까지 포함하는 보다 촘촘해진 주소 제도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소 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물품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도로명주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고, 우편·택배 배송의 정확성을 높이며, 각종 공공 서비스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등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강조됐다. 광양시는 도로명주소 체계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주소정보시설 6종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위치 오류나 표기 불량 사항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신안군은 1월 5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읍면사무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0월 31일 기준 신안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예정 대상자는 약 3만 9,816명이다. 2025년 10월 20일 이후 전입자는 최소 3개월 실거주 확인 후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2월 중순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고, 2월 말부터 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은 월 20만 원으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신안군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리 신청이 제한돼 본인 방문이 원칙이지만,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담당 공무원이 경로당 등 다중시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사업 계획과 신청 서류는 신안군청 홈페이지 공고(제2025-6호, 고시공고 게시판 18382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사)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새농민회 전남도 임원진이 정성껏 마련한 기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농민회 관계자와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김성열 한국새농민중앙회 전남도회장은 “농촌과 농민도 어려운 시기지만, 더 힘든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선뜻 나눔에 동참한 새농민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농민회는 1965년 설립된 단체로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새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