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을 선택이 아닌 원칙으로 삼는 ‘청렴 서구’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서구는 10일 서구청 1층 로비에서 금품·선물 수수 관행을 근절하고, 공직자의 청렴 실천을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안 주고,안 받기 청렴봉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마다 반복돼 온 관행적 금품·선물 수수를 단호히 차단하고 청렴이 서구 행정의 기본임을 전 직원이 함께 확인하는 실천형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서구는 ‘안 주고, 안 받기’를 슬로건으로 청렴 실천 안내문이 담긴 청렴봉투를 직원들에게 나누며, 명절 전후 금품·선물 수수 금지를 다시 한번 환기했다. 특히 청렴봉투 안에는 행운카드를 함께 넣어 당첨자에게 복꾸러미를 증정하는 등 청렴을 부담이 아닌 자발적 참여와 공감의 문화로 풀어냈다. 이승규 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규정 이전에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명절을 앞두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청렴 서구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3월 ‘반부패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기반 구축 및 경쟁력 강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2026년 농지은행사업비 136억원을 확보했다. 농지은행 사업은 경영규모, 연령별 농가의 성장단계를 구분하여 단계별로 맞춤형 농지지원을 통해 청년농 및 전업농 등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도지사 농지은행사업비 세부사항으로 맞춤형 농지지원사업 111억원, 과원규모화 1억원, 경영회생 농지매입사업 17억원, 은퇴이양직불 4억원, 농지연금 3억원 등을 포함하여 총 136억원이며, 영농 초기단계에서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업인(청창농, 2030세대 등)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공공임대 농지매입사업은 전년도 대비 40억원이 증가한 87억원을 확보하여 은퇴농, 비농업인(상속 등) 소유 농지 등을 매입하고 청년농 등에게 임대하여 농업구조개선 촉진, 농지시장 안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최 진 진도지사장은 “농가별 상황에 따른 맞춤 상담과 농지지원을 통해 올해 배정된 예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지역농촌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군 일무합기도 수련생들은 최근 구례읍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1,200개를 후원물품으로 전달하며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 활동으로, 어린 수련생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이는 수련을 통해 배우는 인내와 배려의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장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연홍 관장은 “수련생들과 함께 지역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매년 이어가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정수 구례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무합기도 수련생들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다”며 “정성껏 전달된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구청 5층에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완료하고,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같은 달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을 받은 뒤 10월부터 12월까지 건축·전기·통신·소방 등 전반에 걸친 공사를 진행해 상황실을 완성했다.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사업에는 총 3억 9천만 원이 투입됐으며, 이 가운데 2억 6천만 원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로, 1억 3천만 원은 구비로 충당했다. 새로 구축된 재난안전상황실에는 기상 및 각종 재난을 사전에 감지하는 예·경보 시스템과 재난 상황 시 신속한 안내를 위한 재난문자전광판 연계 장비, 겨울철 제설 작업을 지원하는 염수분사장치 모니터링 시스템, 지진 발생 시 진동을 실시간으로 계측하는 지진가속도 계측기 등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전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제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동구는 전담 인력을 재난안전상황실에 배치해 올해 1월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 사례다.
전남투데이 허은석 기자 | 담양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소방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지도는 담양군 향촌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인 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도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비상구 및 피난 통로 확보 여부 ▲전기·가스 등 화재 취약요인 확인 ▲초기 화재 대응 및 대피 요령 지도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안전 당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평소 철저한 시설 점검과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설 명절 기간 동안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과 전통·문화 행사를 광주 곳곳에서 다채롭게 선보인다. 설 명절 기간에는 박물관과 과학관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체험행사가 이어지고, 정월대보름을 전후해서는 고싸움놀이축제와 당산제, 지신밟기 등 전통을 잇는 민속행사가 잇따라 열려 도심 전반에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 설 명절 맞아 박물관·과학관서 즐기는 전통과 체험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17일부터 18일까지 ‘2026 설맞이 한마당’ 행사를 열고,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공예체험과 전통악기 퓨전 공연 등을 통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가야금·대금·피리 등 전통 악기의 선율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퓨전 국악 공연과 국악 오리지널사운드트랙 메들리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복 노리개 ▲자개 손거울 ▲소원키링 만들기 등 전통 공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설 명절의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5일 함평군4-H연합회가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및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4-H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해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함평군4-H연합회 정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교육과 청년 농업인 맞춤형 실용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과 분과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직 활성화 방안과 지역 농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청년 농업인들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안전의식과 지도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H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자매대학과 동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하나로 연결한 ‘글로벌 오픈 캠퍼스 실행 거점’을 베트남 현지에 구축하며 해외 협력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대외협력처는 2026년 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및 껀터 지역을 방문해 현지 자매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전남대학교 하노이 동문 간담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일정은 ‘글로벌 오픈 캠퍼스 조성’과 연계해 해외 거점 대학과의 협력을 넓히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대학교 방문단은 베트남 주요 협력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원 진학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캠퍼스 투어를 통해 현지 학습·생활 환경과 교류 여건을 직접 점검했다. 방문 기관은 △Thuy Loi University △University of Transport and Communications △Can Tho University △Can Tho University of Medicine and Pharmac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새해를 맞아 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 지원에 적극 나선다.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 서비스’는 전문 상담 인력과 상담 장비를 갖춘 이동형 상담버스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심리 상담 ▲스트레스 관리 ▲정신건강 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의료·복지시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평군 보건소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고령화 등으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는 군민이 증가함에 따라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조기에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12월까지 운영되며, 일정에 따라 ▲마을회관 ▲복지관 ▲경로당 등 주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마음안심버스는 의료서비스 접근
전남투데이 강길수 기자 | 구례경찰서(서장 정덕교)는 5일 특별치안활동 및 설명절 전 특별방범활동 일환으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금은방 강도 발생에 따른 범인 검거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12·지역경찰·형사 등 경찰서 기능별 협업을 통해 구례읍 소재지 금은방에서 진행 됐다.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경찰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최초 신고접수부터 상황전파·공조요청, 도주로 차단 및 범인검거까지의 전 과정을 실제 상황과 같이 진행했다. 정덕교 구례경찰서장은 “최근 금값 상승으로 금은방 대상 강·절도 사건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진단, CCTV·비상벨 등 시설물 점검·순찰활동 강화 등 선제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다가오는 2026년 설 명절 연휴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 분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나주시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재난과 사고 예방, 응급 의료 공백 해소, 교통 혼잡 완화, 생활 불편 해소, 물가 안정 등 15개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분야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하고 소방, 전기, 가스 등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의료와 방역 분야에서는 설 연휴 기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요일별 당직의료기관과 심야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가축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공연예술지역유통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극 ‘7시에 만나’ △뮤지컬 ‘헤어드레서’ △음악회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3개 작품을 연중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김새롬이 여주인공 ‘이시연’ 역을 맡은 ‘7시에 만나’는 벽면 시계가 7시를 가리킬 때 시작된 한 남자와의 인연을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시간을 거슬러 2002년으로 돌아가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10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헤어드레서’는 1930년대에 활동한 한국 최초의 여성 미용사 ‘오엽주’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창작 뮤지컬이다. 여성이 억압받던 시대, 여주인공 ‘연화’가 가난한 이발소 견습생으로 시작해 백화점에 본인의 미용실을 내기까지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1월 중에 막이 오른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개그맨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변신한 김현철이 선보이는 온 가족을 위한 클래식 공연이다. 어렵고 멀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