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의 ▲수상안전 관리체계 구축 ▲물놀이 관리지역 운영 실태 ▲물놀이 인명피해 경감 실적 ▲물놀이 안전시설 확충 예산 지원 현황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확보 실적 ▲단체장 참여 실적 ▲수상안전 홍보 실적 ▲지시사항 등 이행 여부 등 8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기존 6월부터 8월까지였던 것을 9월 30일까지 한 달 연장하고, 최근 5년간 5명이던 사망자를 2025년 ‘0명’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안전요원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12개 시군 76개소에 6억 8천300만 원을 지원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주요 물놀이 장소를 직접 찾아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수난구조대 등 민간 자원봉사자를 추가 배치해 순찰과 인명구조, 안전시설 점검도 강화했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수상을 계기로 올해도 물놀이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이우형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비아동·신가동·신창동)이 31일 제303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장기 표류와 그로 인한 주민 생활권 침해 문제를 지적하며, 광산구의 책임 있는 행정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신가동 재개발은 1조 8천억 원 규모, 4,7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광산구 최대 규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0여 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주와 철거가 모두 완료된 상태임에도 공터로 방치되고 있으며, 조합 내부 갈등과 시공사와의 분쟁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해당 현장이 주민 생활권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2021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진행된 철거 이후 2년 넘게 공터로 남아 있는 현장은 안전사고 위험과 환경 문제를 초래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불안과 생활 불편을 안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광산구의 소극적인 대응도 문제로 짚었다. 이 의원은 “그동안 광산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이 31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출산·육아·생활 3대 정책’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출산과 육아는 더 이상 개인의 선택과 부담에 맡길 문제가 아니라, 도시와 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성장 과정 전반까지 국가와 도시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출산 부담 완전 해소 ▲육아 정책 대폭 강화 ▲생활환경 개선 등 3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먼저‘출산 3무(無) 정책’을 통해 출산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방침이다. 모든 임신부의 분만 병원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하는 ‘분만비 ZERO’, 공공 산후조리원 무료 운영 및 민간 이용 시 25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하는 ‘산후조리 ZERO’, 출생 즉시 100만 원을 지급하는 ‘출산 준비금 ZERO’를 도입한다. 아이가 아플 때 안심할 수 있는 육아돌봄 체계도 구축한다. 전남광주 27개 시·군·구에 아동 전담 거점 병원을 지정하고 24시간 진료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소아과가 부족한 지역에는 보건소와 지방의료원을 활용해 진료 공백
전남투데이 조은별 기자 | 최근 정부의 전방위적인 가계부채 관리와 대출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규제의 그늘을 피한 ‘희소성’ 높은 아파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홍문1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이 그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단지는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시행 이전에 분양 공고가 이루어져 대출 규제 미적용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영향권에서도 제외되어 상대적인 금융 부담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자금 마련의 문턱이 낮은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전국 각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남 30분대’ 진입... GTX-D와 복선전철의 쾌속 교통망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의 가장 큰 매력은 압도적인 교통 개발 호재다. 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이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여주역에서 서울 강남(수서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선이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3·4학년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최근 전라남도 순천시 및 장성군 일대에서 국내 전사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22명의 학군사관후보생들이 참여한 이번 탐방은 낙안읍성과 송광사, 과거 방어 거점으로 사용된 입암산성 도보 답사에 이어 육군기계화학교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후보생들은 우리 국군의 주력 기갑장비인 K2 전차와 K21 장갑차에 대한 소개 교육을 받으며, 세계 군사력 순위 5위를 자랑하는 최첨단 무기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후보생들이 선조들의 국난 극복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최첨단 국방 기술의 위용을 확인하며,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 정예 초급 장교로서 갖춰야 할 문무(文武) 겸전의 소양과 확고한 안보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인 지원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한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영농철 농업인을 위한 지원사업은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기계 지원부터 직불금, 노후 농기계 폐차 보조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데, 오는 4월부터 사업별로 신청서를 접수한다. 먼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는 1인당 1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급한다.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해서다. 친환경농업 직불사업도 실시한다. 일반 농가와 비교해 친환경 농가의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면서 친환경농업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인증받은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제공한다. 지급 단가는 ㎡당 57~140원이다. 맞춤형 농기계 지원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농업인의 편의를 위한 지원사업도 있다. 남구는 올해 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2년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망마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여과기, 저수조 탱크 교체 및 노후 시설물 보수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이용객의 안전 확보와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수영장 여과기 교체를 비롯해 저수조 탱크 정비 및 전반적인 노후 시설물 보수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망마국민체육센터는 여수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공체육시설로, 수영 프로그램과 다목적체육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정비를 통해 시설 전반의 환경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병구 이사장은 “이번 보수 공사를 통해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사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망마국민체육센터 대정비 휴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체육시설부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강영선 기자 | 화순군은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자기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청년센터 ‘청춘들락’에서 4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부터 취미 기반 자기 탐색까지 아우르는 실전형 과정으로,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고 수익 창출 가능성까지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모티콘으로 수익내기 도전’은 이모티콘 제작부터 플랫폼 제안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화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되며,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다. 또 ‘2026 화순군 봄꽃축제’와 연계해 청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봄을 느끼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핸드드립으로 찾는 나의 커피 취향’은 핸드드립 이론과 커피 추출 방식, 원두에 따른 맛의 차이를 체험하며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8일 토요일과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총 2회로 진행되며, 신청은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 가능하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30일 진도 관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과 주거 밀집지역 20곳에서 화재 취약지역의 초기 대응력 강화와 주민 안전을 위해 '골목길 소화기함 설치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좁은 골목길과 주거 밀집지역 등 초기 화재 진압이 곤란한 곳에 현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도소방서는 지난 3일 보호틀 10개소, 위치표지판 10개소, 골목길 소화기함 20개소에 대한 설치 공사를 마쳤다. 이어 18일 안전성 및 규격 등에 대한 준공검사를 거쳐, 30일 각 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를 위한 관리카드 작성을 완료하며 모든 구축 절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골목에 배치된 소화기함은 평상시 도민 생활 속 안전시설로 자리 잡고, 화재 발생 시에는 인근 주민 누구나 쉽게 활용해 즉각적인 초기 진압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함께 설치된 위치표지판은 긴급 상황 시 정확한 119 신고를 돕고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위치 파악을 가능하게 해 현장 대응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출 진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봄나물 판매·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전남 유통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든 품목이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농산물 안전관리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봄철 수요가 늘어나는 농산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건수 상위 품목이 반영됐다. 선정된 3월 특별관리대상 농산물로 시금치, 상추, 들깻잎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최근 소비가 급증한 봄동도 중점 수거 대상으로 추진했다. 검사 결과, 일부 농산물에서 농약 성분이 미량 검출됐으나, 모두 잔류허용기준 이내였다.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항목도 적합으로 나타나 전남지역 유통 농산물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검사 결과 부적합 농산물이 확인되면 해당 지자체와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 등록을 통해 신속한 회수 및 폐기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하고 있다. 박혜영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봄철에는 봄나물 등 제철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에 대응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너지 절약의 성패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핵심인 만큼, 구체적 에너지 절약 행동요령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에너지 절약 방법인 ▲차량 5부제와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난방 20℃, 냉방 26℃) 준수 ▲불필요한 조명 소등 ▲샤워 시간 줄이기 외에도, 에너지 생산·소비 구조 변화에 맞춘 새로운 절약 방식 확산이 필요하다. 태양광 확대에 따라 전기차·휴대폰은 낮 시간대에 충전하고, 세탁기·청소기는 주말에 사용하는 방식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절약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가 빈번한 전남은 이러한 실천 효과가 큰 지역이다. 이는 지난 16일부터 정부가 태양광 발전이 집중된 낮 시간대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추는 계시별 요금제를 도입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태양광 발전이 줄어드는 시간에 가장 비싼 발전원자인 천연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군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임자면 대광해수욕장 인근 ‘1004섬 튤립·홍매화정원’에서 ‘2026 섬 튤립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국내 최장 12km 백사장과 해송 숲으로 유명한 임자도는 매년 봄, 100만 송이 규모의 튤립축제로 대한민국 대표 꽃축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11.7ha 규모의 정원에 30여 종, 총 100만 송이의 튤립이 만개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튤립축제는 최근 성황리에 끝난 ‘섬 홍매화 축제’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홍매화 축제는 역대 최고 수준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신안군은 축제의 성공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해 목포과학대학교 RISE사업단과 손잡고 지역 특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과 정주형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축제 기간에는 튤립 정원을 배경으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