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체육고등학교가 29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4월 5일까지 열리는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광주체육고는 이번 대회에서 13개 종목 29개 종별에 참가한다. 특히 역도 3관왕이 기대되는 김체량 선수를 비롯해 육상 400m 허들 조수빈 선수(3학년), 핀수영 표면 200m 신재이 선수(2학년), 양궁 개인종합 박주혁 선수 (3학년) 등 체육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메달 싹쓸이를 노리고 있다. 대회 목표는 금메달 15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20개 등 총 55개다. 광주체고는 지난해 대구에서 열린 제39회 대회에서 금18·은14·동25 등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선수단은 동계 훈련 기간 강화된 체력과 실전 감각을 바탕으로 지난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광주체육고는 지난 24일 교내에서 결단식을 열고 대회 출전을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광주체육고 엄길훈 교장은 "매일 새벽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실증의 도시’ 광주시가 올해도 도시 전역을 혁신기술의 ‘시험무대’로 내어주며 창업기업들의 성장을 견인한다. 광주광역시는 창업기업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 참여기업 44개사를 오는 4월10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 환경에서 검증해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공공·민간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 전역을 실증 공간으로 제공하는 광주만의 차별화된 실증형 창업지원 모델이다. 올해는 ▲공공·민간 수요해결 솔루션형 ▲기업이 자유롭게 실증 과제를 제안하는 자율형(스케일업형, 일반형) 등 40개사를 모집한다. 또 ▲실증 공간이 필요한 기업을 위한 장소제공형 4개사를 수시로 신청 받는다. 특히 올해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투자 유치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케일업형’을 신설해 유망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강화했다. 지원대상은 상용화 직전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인공지능(AI), 스마트제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제20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가 29일 장흥군 탐진강변에서 열렸다. 장흥군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2,600여 명이 참가해 봄기운 속 활기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의 연령층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러닝 열풍과 함께 젊은 세대의 참여가 크게 늘어나 올해 대회는 ‘보다 젊어진 마라톤대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마친 참가자들은 10시부터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5km 건강코스 순으로 탐진강변을 출발했다. 장흥군과 마라톤연맹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장흥교 로터리에서 강진군 오추삼거리에 이르는 전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전면 통제했다. 부산면을 지나 지천터널, 유치면에 이르는 구간에는 자원봉사자가 배치돼 물과 이온음료 등을 공급하며 참가자들의 완주를 도왔다. 구간마다 거리 응원단이 모습을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안전한 대회 운영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념품 대신 ‘장흥사랑상품권’을 선수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나주소방서는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연회를 개최해 종목별 운영 절차와 평가 기준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본 대회에 앞서 경기 운영 방식과 평가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은 실제 대회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대원들이 종목별 절차를 숙지하고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나주소방서 선수단은 화재전술 6명, 구조전술 5명, 생활안전 3명, 구급술기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나주소방서는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단순한 경쟁을 넘어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의 장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시연회 역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날 시연회에는 빛가람동AT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들이 견학 및 참관에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만들고 자리를 빛냈다. 어린이들은 소방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소방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소방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나주숲체원은 복권기금(녹색자금) 재원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년 2분기 숲체험교육사업’ 참가단체를 모집완료하고, 4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집한 대상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단체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20인 이상(인솔자 포함) 단체로 구성됐다. 세부대상은 ▲유아·청소년(지역아동센터, 학교 밖 청소년 등) ▲특수교육 대상자 ▲만 55세 이상 중장년·노인 ▲임신·출산·양육가정 ▲자살 고위험군·은둔 청년 ▲재난피해 주민 또는 대응인력 등이다. 현재도 금번 ‘2분기 숲체험·교육사업’에 아쉽게 신청하지 못한 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수시모집 중이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설·단체는 6월말까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선정된 참가 시설·단체에는 편백숲·백합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설·단체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방법과 세부내용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나주숲체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광주여자대학교 양궁 감독으로26년 간 헌신한 김성은 감독(광주은행)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27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예선 대회에 참가한 임원과 선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성은 감독은 2000년 광주여자대학교에 입사한 이후 26년간 한결같은 헌신으로 광주 양궁발전의 초석을 다져왔다.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수많은 스타 선수를 육성했으며, △대학양궁연맹 운영 및 전국대회 개최 △2015광주유대회,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성공 개최 지원 △농구, 배구, 세팍타크로팀 창단 지원 등 광주양궁과 지역 체육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 리우올림픽 최미선,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 선수까지 3연속 올림픽에 참가하며 7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전례 없는 성과를 이룩했고 대기록은 계속되고 있다. 김 감독은 광주은행 텐텐양궁단 감독으로 활약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2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대표 발의한 ‘광산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03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 집행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시민사회·전문가·의회가 정책의 기획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성평등정책협의체(젠더 거버넌스)’를 제도적으로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성평등정책협의체는 광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산구 젠더거버넌스 포럼(조영임, 윤혜영, 한윤희 의원)’이 추진해 온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성평등 포럼 등의 의견수렵을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운영 방향과 제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구체화해 왔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먼저 ‘성평등정책협의체’와 ‘성평등정책협치포럼’의 개념을 명확히 정의했다. 성평등정책협의체는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협력적 정책 추진체계로, 성평등정책협치포럼은 정책 제안과 점검 기능을 수행하는 참여형 정책 협력 플랫폼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구청장이 성평등정책협의체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행정적·재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유류 절감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완도해경은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경비함정 운용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경비함정은 긴급상황이 아닌 입출항 시 시속 15노트(시속 약 28km) 이하 경제속력을 유지하고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적재량을 최소화하여 유류 사용량을 줄인다. 한편, 경찰서 개인·공용차량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부의 지침에 따른 5부제를 시행하고, 예외차량(긴급. 전기·수소,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해 엄격히 단속·관리하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고유가 극복을 위해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면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전국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휩쓸며 역도 강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74회 전국 춘계 남자 역도 경기대회 및 제37회 전국 춘계 여자 역도 경기대회’에서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은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선수들은 3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전국 실업 역도 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김동민 선수( 65kg급)는 용상 2위를 기록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강민우 선수(89kg급) 또한 기량을 뽐냈으나 도전 중 아쉬운 허리 부상으로 2위를 차지했다. 임정희 선수(+86kg급)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싹쓸이하며 노련미 넘치는 경기력을 과시했으며, 올해 신규 임용된 김이안(69kg급) 선수는 인상 3위, 용상 3위, 합계 3위를 기록하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강민우 선수와 김동민 선수는 뛰어난 성적으로 5월 일본(아이치나고야 무역사무소)에서 개최 예정인 ‘한·중·일 친선 국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nb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봄철 방문객 증가에 따라 사육사와 수의사가 직접 진행하는 우치동물원 동물 해설·교육 프로그램 ‘동물과 사는 남자’를 오는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달간 운영한다. ‘동물과 사는 남자’는 동물원의 호랑이, 코끼리, 기린, 낙타, 들소들의 이야기를 남자 사육사들과 수의사들이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물해설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패러디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각 동물 사육사가 진행하는 ▲기린생태설명회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 ▲호광이의 새참시간 ▲낙타들소 소개시간, 수의사가 진행하는 ▲동물원 회진으로 구성했다. ‘기린생태설명회’는 기린의 행동풍부화를 위한 사육사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코끼리 모녀의 목욕시간’에서는 코끼리가 물놀이를 하며 사육사와 교감하는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호광이의 새참시간’은 작년에 실내동물원에서 구조된 호광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간식 먹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낙타들소 소개시간’에는 낙타들소의 행동 생태적 특성을 배울 수 있다. ‘동물원 회진’을 통해서는 수의사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동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분야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어, 주요 통합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관 실·국에서 조직·재정·행정서비스 등 18개 분야, 26개 세부과제별 추진상황,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보고했다. 특히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주요 쟁점과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서 전남도는 광주시와 지난 24일 두 시·도 부단체장과 주요 실국장이 참여하는 제1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정책협의체를 개최해 통합 대상 18개 분야를 확정했다. 앞으로도 정책협의체를 통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쟁점 사안을 조정할 방침이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두 시·도 간 동일한 과제를 동일한 타임라인 안에서 함께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부서 간 협의와 정책협의체 안건 논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통합 실무 작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남구의회 김경묵 의원이 제319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남구 헌혈 권장 및 지원 조례안’이 26일 사회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혈액 수급 부족에 따른 구민의 생명 및 안전 위험을 해소하고, 헌혈추진협의회 운영 등 정비된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헌혈 장려 및 기부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안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헌혈 권장 사업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헌혈추진협의회 설치 및 기능,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헌혈 장소의 설치지원에 관한 사항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헌혈자원봉사활동 등에 대한 지원에 관한 사항 ▲공공기관의 우선 참여에 관한 사항 ▲비밀준수의 의무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김경묵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통해 헌혈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고, 헌혈자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제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