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시설 노후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무등산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을 16일부터 30일까지 정비한다. 정비 대상은 동구 운림동 993번지 일원에 위치한 증심사 상가지구 공영주차장이다. 이 주차장은 2009년 5월 조성된 면적 약 1000㎡ 규모의 노외주차장으로, 증심사와 무등산 탐방로 진입 구간에 있어 연중 이용이 활발하다. 그러나 조성 이후 상당 기간이 지나면서 노면 균열과 주차선 마모 등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정비공사는 ▲노면 보수 ▲주차면 도색 ▲차로 및 배수시설 정비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개정된 ‘주차장법’ 기준을 반영해 주차면 너비를 기존보다 30㎝ 확대한다. 이를 통해 문콕 사고 등 차량간 간섭을 줄이고 보행 안전성을 높여 이용 편의를 개선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공사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전 홍보를 실시한다. 또 주차장 일대 현수막 게시와 함께 인근 증심사 공영주차장(동구 의재로 216 일원) 이용을 안내하는 등 시민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개관을 기념해 5일부터 4월 23일까지 ‘사진으로 본 나주 정렬사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을 열어 임진왜란 때 호남 첫 의병장인 김천일 의병장의 유적과 나주 지역민들의 ‘의(義)’를 조명한다. 전시는 임진왜란 당시 호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의병을 일으킨 김천일 의병장을 기리는 정렬사의 최초 건립부터 현재 대호동에 이르기까지의 변천 과정과 그의 뜻을 계승한 나주 지역민의 모습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정렬사의 변천 과정을 고지도와 사진을 통해 살펴보는 자리로, 옛 나주잠사 터에 세워졌던 정렬사비 사진, 남산공원 정렬사 준공 기념 시가행진, 김천일 동상 제막식 사진 등 사진과 고지도 등 총 122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3부로 구성됐다. 1부 ‘정렬사의 건립과 훼철(1606~1871)’, 2부 ‘지켜낸 뜻, 다시 세운 정렬사(1953~1979)’, 3부 ‘우리 곁의 정렬사(1980~현재)’ 순으로 정렬사의 변천 과정을 다룬다. 이와 함께 정렬사를 지켜온 나주 지역민들의 모습도 소개한다. 특히 1967년 남산공원 정렬사 준공 기념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3일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노동단체와 함께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한 산업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전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조선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진 대불산단 특성상 고위험 공정에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현장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더욱 커질 수 있다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노동단체 측은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안전교육 강화와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마련, 산업재해 신고와 상담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담 신고센터 설치 등을 제안했다. 또한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민관협력 실무협의회 활성화, 외국인 대상 산업안전 강사 양성, 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지도·감독 강화 등도 요구했다. 전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된 안전체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순천경찰은 3일 오전 8시부터 순천용당초등학교 정(후)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픽시자전거 교통사고·미성년자 약취유인·학교폭력 등 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청, 참수리어머니회, 자율방범대, 청년회의소(JCI), 교사-학생회 등 70여명이 참석해“사랑이 넘치는 학교, 교실마다 웃음 가득”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순천경찰서(서장 김대원)은 “SPO 역량을 집중하여 신학기가 시작되는 3~4월을 학교폭력 집중 활동기간 으로 정해 ▵학교폭력 다발 우려 학교에 대해서는 주기적 방문 ▵특별예방교육 ▵학교 요청시 교내 안전활동 협업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신안소방서(서장 고상민)는 3월 3~4일 2일간 신안소방서 다목적 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1분기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의 책임과 직무 중요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소방 조직의 핵심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도 향상 및 부정부패 근절 교육 ▲부서별 당면현안업무 전달 및 직무분야별 전문교육 ▲소방공무원 책임의식 향상을 위한 다큐멘터리 시청 등이다. 또한 3일에는 직장교육훈련과 함께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임용식에는 총 3명의 신규 소방공무원이 임용되었으며 일반 소방 2명 구급 1명이다.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은 “이번 직작교육훈련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생활과 올바른 공직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신규 소방공무원 여러분의 임용을 축하하고 계속되는 훈련과 교육을 통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박상훈 기자 | 영암소방서(서장 이병산)가 3월 3일 서장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소방학교에서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대응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현장 실습을 이수했으며, 일정 기간 현장 적응 교육을 거쳐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임용식은 직원들의 축하 속에 진행되었으며, 신규 임용자들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기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병산 영암소방서장은 “새롭게 가족이 된 세 명의 소방공무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관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암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과 현장 중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각종 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영산강정원 환경을 정비하며 쾌적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나주시는 최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2026년 봄맞이 영산강정원 환경정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나주시청과 나주시의회를 비롯해 국립나주숲체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영산포발전협의회, 전문임업인나주시협의회, 한국생활개선나주시연합회, 한국농촌지도자나주시연합회, 영산강환경대학, 밀알회나주지부 등 각 기관 및 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정원 내 산책로와 화단, 주요 관람 구간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 주변을 정비하는 등 봄철 방문객 맞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활동은 행정 주도가 아닌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했다는 점에서 공동체 참여 문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시민 참여 프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장흥소방서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 4개월간 관내 농아인 4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화재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인지하기 어려운 농아인의 특성을 고려해 신고와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이번 사업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추진됐다. 장흥소방서 예방안전과와 장흥군청, 장흥군 수어통역센터가 협력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장흥소방서는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 발생 시 빛으로 위험을 알리는 시각형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작동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119신고앱 설치를 지원하고 사용 방법을 교육했으며,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도 지원했다. 생활안전순찰대와 장흥군은 주택 내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노후 전기시설 개선과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했다. 그 결과 시각형 화재감지기 43대 설치, 119신고앱 42건 지원, 119안심콜 서비스 42명 가입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만족도 조사(응답 41가구)에서는 주요 항목에서 100%가 ‘만족’ 이상으로 응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순천시의회는 지난 1일, 전남·광주의 미래를 바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특별법 통과는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라는 위기 속에서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통합되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강력한 초광역 지방정부로 거듭나는 법적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순천시의회는 통합의 당위성을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전남권 중심 도시로서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왔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지지 성명’을 통해 초광역 자치정부 구성의 필요성을 공론화했고, 여수·광양시의회와 함께 ‘전남 동부권 미래경제동맹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동부권의 전략적 연대를 이끌어냈다. 또한,‘행정통합 추진 지지 및 전남 동부권 균형발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통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전남 동부권의 균형발전을 확실히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장치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함을 정부와 전남도에 강력히 요구하는 등 정책적 완성도를 높여왔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올해 초·중·고교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 대상은 입학일 기준 장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초·중·고교 신입생이다. 이달 20일까지 학부모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장성군은 자격 요건을 확인한 뒤 4월 중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축하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문화교육과 교육지원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성군은 신입생 입학축하금 외에도 청소년 수당(꿈키움바우처), 중학교 2학년 국외 역사문화 탐방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대학생에게는 학기 당 최대 200만 원까지 등록금을 지원한다. 이달부터는 (재)장성장학회가 월 30만 원 한도로 월세·기숙사비를 지원하는 졸업 예정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도 시작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28일,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후활동서비스 참여학생들과 MSY봉사회(회장 이이삭)가 함께하는 『광주 패밀리랜드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방과후활동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자원봉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정서적 교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MSY봉사회 회원들과 1대1로 짝을 이루어 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 속에서 각종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동물원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의 보호자는 “아이가 놀이공원에 간다며 무척 설레어했는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뻤다”며 “따뜻하게 챙겨주신 봉사자분들과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활동을 함께한 MSY봉사회 이이삭 회장은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 속에서 아이들보다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D-200일을 맞아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홍보와 붐업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박람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내 운송업계 전반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개인‧법인택시, 교통약자콜택시, 100원 택시, 섬 지역 마을버스 등 20여개 단체, 200여 명의 운수종사자와 함께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5대 시민 실천운동 캠페인(청결·질서·친절·봉사·참여) ▲난폭운전·불친절·무정차·바가지요금 근절 다짐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이 박람회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붐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