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지난 1일자로 박광재 소방령을 소방서장 직위인 소방정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 출신인 박광재 소방정은 순천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광주대학교 방재안전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1994년 광양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이후 여수, 보성, 강진, 장흥, 전남소방본부, 소방학교, 소방청 등 여러 소방기관에서 근무하며 현장과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특히 재난 대응 실무경험과 다양한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지휘 능력은 물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리더십으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광재 소방정은“소방의 사명은 생명 존중과 국민 안전을 위해 존재한다”며“생명·연대·헌신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히 대응해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이현승 기자 | 장성군이 훈훈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30일 오전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연탄 1200장을 장성읍·황룡면 소재 저소득 가구 5곳에 전달했다. 김종택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많은 분들이 일손을 거들기 위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장을 찾아 격려 인사를 전한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소재한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이 곡성의 대표 농산물인 토란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로컬 디저트 브랜드인 ‘미스터공기’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광주 롯데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공기’는 2020년 도시에서 곡성으로 귀촌한 청년 창업가 김빛나 대표가 곡성 토란을 활용해 선보인 로컬 디저트 브랜드이다. 김 대표는 곡성에서의 새로운 삶을 고민하던 중, 지역 농산물인 곡성 토란의 가능성에 주목해 디저트 사업을 구상하고, 2023년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사업단이 주관한 ‘청년농업인 사업화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개발에 착수해 2024년 곡성을 대표하는 로컬 디저트 ‘토란타르트’를 출시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곡성군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기차마을 저잣거리에 디저트 전문점 ‘미스터공기’를 오픈했다. 토란타르트는 여행객과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하고 선입견이 있던 곡성 토란을, 대중적으로 친숙하고 맛있다는 인식이 강한 타르트 디저트에 접목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지역 특색과 고급스러운 콘셉트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월에 이어 12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소재한 곡성 토란연구회 회원들이 곡성군 청소년 교육을 위한 기부를 통해 선행을 이어갔다고 30일 전했다. 곡성토란연구회(회장 이철) 회원들은 지역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난 2월에는 300만 원, 이번에 400만 원을 합쳐 총 700만 원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곡성군 청소년 교육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곡성토란연구회는 곡성의 특산물로 꼽히는 토란 농업의 발전을 위해 결성된 단체로 죽곡면을 기반으로 25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철 토란연구회 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토란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작게나마 보답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토란연구회 정성을 담아 곡성 관내 학생들의 창의교육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종자원에 곡성 재배토란 품종등록을 위한 연구용역을 6년째 추진 중이며 그 결과로 2028년도에는 명실상부한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관내 청년 기업인 ‘미스터공기’가 ‘제2기 전남 로컬픽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전남 로컬픽은 지역자원연계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자원 조사부터 사업화, 고도화 단계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전라남도 사업이다. 곡성군에서는 제2기 전남 로컬픽 사업에 지난해부터 총 20개 팀이 도전하여 올해 최종 5개 팀이 선정되어 팀당 5,000만 원의 사업 고도화 자금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최우수 평가를 받은 ‘미스터공기’는 전국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곡성 특산물인 토란을 활용해 ‘토란타르트’를 개발했으며, 이번 전남도 내 고도화 사업에 선정된 34개 기업 중 상위 5개 업체만 선정되는 최우수 평가는 지역자원의 특색을 살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이다. 군 관계자는 “미스터공기의 사례처럼 지역자원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청년 창업의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청년창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와 한국전력공사는 30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임태형 감사위원장과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는 양 기관 감사기구의 상호 발전과 감사 성과 향상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감사 정보 교류 및 교차 감사 ▲인공지능 등 정보(IT) 기술을 활용한 감사기법 공유 ▲내부통제 및 부패 예방 역량 강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이다. 이번 협약은 나주 혁신도시에 정착한 한전과 지자체가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감사 혁신을 위한 실질적 체계 구축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광주시와 한전은 지난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의 지자체-공기업 간 감사업무 협력 사례를 남겼다”며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더욱 고도화된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감사의 전문성과 시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조평훈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9일 군청 우주홀에서 고흥군 노인회 16개 읍·면 분회 경로당 사무장 16명을 대상으로 경로당·경로식당 운영과 노인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을 대표해 실질적인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읍·면 분회 경로당 사무장의 보조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계처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경로당과 경로식당, 농어촌 공중목욕장 운영 등 실무 중심 교육과 고흥군립하늘공원 이용 안내, 변경된 화장장려금 안내 등 기타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전반에 대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사무장들은 “경로당을 운영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 해소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책임감 있고 투명한 운영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과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경로식당 운영비 보강과 무료급식 대상자 기준 재정비, 공중목욕장 휴일 대체 운영 등 교육과정에서 건의된 사항은 적극 검
전남투데이 김길룡 기자 | 담양군이 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국가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닌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대상포진 발병과 합병증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26년 1월부터 예방약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대상포진 생백신(1회 접종)은 본인부담금 2만 원을 내면 접종받을 수 있으며, 새로 도입한 사백신(2회 접종)은 회당 13만 5천 원 중 군에서 4만 원을 지원해 차액을 지불하고 접종하면 된다. 대상자는 만 50세 이상으로 담양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주민이다. 단, 2020~2025년 군비 지원으로 이미 생백신을 접종한 군민은 사백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전입 일자 표시)을 준비해 보건기관에 방문하면 되며, 선택예방접종 신청서를 제출해 의사의 예진을 거친 뒤 접종받으면 된다. 이미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라면 회복 후 6~12개월이 지난 뒤 접종할 수 있으며, 다만 예방약 성분에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거나 중등도 이상의 급성 질환을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제84대 진도경찰서장에 황동석 총경이 취임했다. 황동석 서장은 진도경찰서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자기 역할과 책임을 통한 전문 경찰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황 서장은 “‘안전한 진도’, ‘따뜻한 경찰’을 모토로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대민 현장 서비스를 확대하고 경찰과 지역사회가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공동체 치안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동석 서장은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 경찰대를 졸업하고 정읍경찰서장, 전북청 자치경찰과장, 전북청 범죄예방대응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광산구 관내 공영주차장 5개소(▲월곡시장 주차타워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하남3지구 주차타워1 ▲하남3지구 주차타워2 ▲수완지구 공영주차장)에 대해 '화재예방장비(열화상 EVS 시스템, Electric Vehicle Safer)'를 설치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주차장 중 이용 고객이 많고 전통시장에 인접한 주차장을 우선 대상으로 설치했으며,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공단에서 설치한 화재 예방 장비(열화상 EVS 시스템)는 화재감시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가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실시간 온도 측정 등)하여 이상온도 및 연기가 감지되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경보를 발령하여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화재 징후에 따른 관련 업체의 긴급출동과 함께 공단 관련 부서 전파·공유 및 소방서·경찰서에 신고하게 함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하여 충전시설 이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기 사용 증가와 귀성객 이동 증가로 인한 주택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위험에 대비해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중심으로 위기가구 대상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월 15일까지 28일간 추진되며,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추진한 이번 활동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택 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전기·가스시설 상태 확인과 함께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등 주택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스프레이식 소화기와 연기감지기를 설치하고, 근골격계 부담이 큰 취약계층을 위해 파스 등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화재 및 낙상 등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주거 내 안전바 설치를 병행하는 등 가구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정용인 강진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최근 관내 돼지 사육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가동하며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매우 높고 양돈산업에 큰 피해를 초래하는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 군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협업 부서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방위적인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양성 판정 직후 1월 26일 저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발생 현황과 긴급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1월 27일 오전에는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통제초소 운영(1일 3명)과 상황실 비상근무(1일 8명) 등의 조치를 확정했다. 같은 날 오후,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대책회의도 진행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광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초기에 모든 가용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추가 확산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돈농가와 축산 관계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군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