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병문안 문화 확산을 위한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 주간’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캠페인에서는 ▲병문안 시간 준수 및 인원 제한 ▲기침, 발열 등 감염 증상이 있을 시 병문안 삼가 및 전화나 영상통화 권장 ▲병문안 시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강진의료원, 강진효요양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도 함께 참여해 감염병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참여 의료기관들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병문안실 별도 운영 관리 강화, 소독용품 비치, 문병객 방문기록지 작성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캠페인 기간을 중점으로 의료기관 내 홍보 뿐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전한 병문안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준호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 내 감염병을 예방하고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의료원장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병문안 자제 등 기본적인 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남투데이 박동운 기자 |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오는 21일 개최하는 제54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 고려청자박물관 내에서 ‘청자빚기 체험장’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고려청자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청자빚기 체험장은 고려청자의 본고장 강진에서 천년의 도자 전통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흙을 만지고 형태를 빚는 전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고려청자의 제작 원리와 예술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 매년 축제 기간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코일링(흙가래 성형) ▲조각(문양 새기기) ▲물레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코일링 체험은 흙을 길게 말아 쌓아 올리는 전통 성형 기법을 활용해 자유로운 형태의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이며, 조각 체험은 청자 표면에 다양한 문양을 새겨 나만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완성하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물레 체험은 회전하는 물레 위에서 그릇을 빚는 과정으로, 도예의 기본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강사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27일까지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실천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실천단’은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이수한 주민들이 지역 내 생명 보호와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정신·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기관 연계 ▲취약지역 모니터링 ▲서비스 거부자 대상 비대면 정보 전달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스템 등록을 통한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교통비 등이 포함된 소정의 자원봉사 활동비도 지원된다. ‘생명지킴이 실천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보건소 생명존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생명지킴이 실천단은 위기에 놓인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자살예방 활동에 동참해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정홍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 사회에는 설탕, 밀가루, 육고기, 교복, 부동산 등등 경제 산업 전반에서 반시장적인 담합 행위가 뿌리 깊게 퍼져 있다"며 담합 행위 척결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시장 지배력을 악용한 이런 담합 행위는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고 시장 신뢰를 훼손하며 국민경제 발전을 방해하는 암적 존재"라며 "이런 질 나쁜 범죄를 뿌리 뽑아야 경제의 질적 도약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서는 담합 이득을 훨씬 넘어서는 무거운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런 반시장적 행위가 반복될 경우에는 아예 시장에서 영구적으로 퇴출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며 범정부 차원의 강력하고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국민 삶의 실질적 개선'이라는 우리 정부의 국정 제1원칙은 한 발 빠른 적극 행정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적극 행정을 하다 피해를 입는 공직자가 나오지 않도록 종합적인 적극행정 보호 제도를 마련하고, 민생 개선에 공헌한 공직자를 격려하는 적극행정 포상제도 역시
전남투데이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6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나주시는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2026년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해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고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규직으로 채용된 청년과 참여기업에는 4년간 최대 2천만 원의 근속장려금이 지원된다. 청년에게 최대 1500만 원, 기업에는 최대 50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나주시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체로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근속 1~4년 차)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이다. 나주시는 올해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을 받은 기업도 다시 참여를 희망할 경우 매년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모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사장 김대중)이 운영하는 ‘꿈 실현 인생학교’가 초등 5·6학년 대상 ‘꿈 세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3년 차 운영에 들어섰다. 지난 2월 10~11일(목포대), 11~12일(순천대) 양일간 열린 이번 과정에는 도내 초등학생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1년간 도전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 실현 인생학교’는 꿈을 단순한 ‘희망 직업’이 아닌 자기주도적 경험을 통해 미래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전남형 꿈실현 교육 모델로,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상표등록까지 마쳐 브랜드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꿈 세움 과정’은 ▲ 나 발견 ▲ 꿈 발견 ▲ 꿈 디자인 ▲ 꿈 발표·공유 등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 대신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가”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자신의 관심과 강점을 탐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1년간 실천할 구체적인 도전 계획을 세우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투데이 김경민 기자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3월 신학기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교육·선도 및 징계,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 분쟁 조정 등을 심의·의결한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심의의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학부모·전문가 등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해 2년 임기로 운영하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19일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에서 관내 학부모·전문가 등 49명을 ‘2026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한 판단 기준 ▲사안 처리 방향 등 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4일 49명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학교폭력 사안 심의 체계를 구축한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한 심의는 학교 현장의 질서를 바로잡고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다”며 “심의의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연수와 현장 소통을 이어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지난 2월 15일, 영광군은 공동주택 외벽 마감재 손상으로 인한 안전 우려발생에 신속 대응하여 주민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같은 날 오전 9시 10분경, 16세대 36명이 거주하는 영광읍 한 공동주택에서 외벽 마감재의 벌어짐 현상이 발견되면서 발생했다. 군은 즉시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 모든 주민은 친인척 집과 군에서 긴급히 제공한 임시대피시설로 분산 대피가 이루어졌다. 영광군,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 해양도시가스 등 유관기관은 장비 8대와 인력 30여명을 현장에 신속히 배치하고 협력하며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외벽에 연결된 가스배관이 확인되어, 철거 작업 전에 먼저 가스배관 차단 조치가 이루어졌다. 14시부터 외벽 마감재 철거 작업이 시작됐고 철거 작업 종료 후 안전진단 결과 건물 자체에는 특이사항이 없고 출입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스공급이 끊긴 상황에서, 군은 연휴기간 주민들이 추운 날씨 속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민간숙박시설과 재난안심꾸러미를 제공하여 주민 편의를 도왔다.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28일부터 3월 1일까지 2일간 2026 전국생활복싱대회 및 이우민 세계타이틀 전초전을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 2월 28일은 생활체육인들이 참여하는 전국생활복싱대회가 ▲초등부 5체급 ▲중등부 9체급 ▲고등부 9체급별로 경기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3월 1일은 프로복싱 주요 경기가 펼쳐진다. ▲이우민(채승곤KO복싱) 세계타이틀 전초전 ▲WBF 아시아퍼시픽 헤비급 타이틀전 ▲WBF 아시아퍼시픽 실버 타이틀전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유망주와 실력 있는 선수들이 출전 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WBF 아시아퍼시픽 웰터급 챔피언 이우민 선수는 Simbajon Rey(필리핀)를 상대로 세계타이틀 전초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 경기 결과로 우리 지역 출신선수가 세계무대 도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지 복싱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을 찾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유튜브 꼰투TV 채널을 통해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
전남투데이 박세훈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 2026년 작은미술관 전시작품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영광군이 운영하고 있는 법성포구, 법성포뉴타운 야외무대 앞, 백수노을광장, 염산면사무소 앞 등 작은미술관 4개소에 전시할회화, 서예, 사진, 공예, 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3월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3월말까지 전시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오는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총 4회차로 구분해 1~2회차는‘지역작가전’으로, 3~4회차는 지역 제한없이‘일반공모전’으로 전시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일상속에서 감성이 넘치는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작은미술관이 일상에서 감성 넘치는 예술작품을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도록 전시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영광군 대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영광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투데이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기업 등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제도의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남군은 평가에서 △사전정보 공표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총점 91.6점을 획득했다. 이는 기초자치단체 유형군 평균 84.78점보다 6.82점 높은 점수로, 정보공개의 취지를 잘 살린 제도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고객수요분석 실적 등 주요 정량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원문정보 충실성, 청구처리 준수율 등 정보공개 처리의 질적 수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정보공개는 군정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알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투데이 문경식 기자 | 진도군은 올해부터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에 월동 배추가 신규로 추가됨을 알리며, 지역 농가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험으로 보장하는 제도이며, 현재 78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월동 배추의 재해보험 가입은 오는 9~10월에 지역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진도군을 포함한 3개 지역을 월동 배추의 재해보험 가입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진도군은 전라남도에서 월동 배추 재배면적의 28%(888ha)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월동 배추 주산지이다. 월동 배추는 9월 중순에 정식해 12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 수확하는 작물이며, 9~10월 정식기에는 태풍과 폭우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생육기에는 겨울철 저온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월동 배추가 농작물 재해보험 품목으로 지정돼, 배추의 주산지이고 월동 배추 재배면적이 넓은 진도군의 농가 경영이 안정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월동 배추를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